아래내용도 관심을 가져봐야 할듯합니다. 지수가 조정을 받으면.. 어떤것이 갈것인지..
10년전에도 쌍용양회 우선주등... 1000%의 급등을 기록한적도 있습니다. 지금 10년 지났으니...
또 모르죠^^
보통주와 괴리율이 큰 우선주에 주목하라.’
코스피지수가 1200포인트 직전에서 횡보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종목별 선택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연초 이후 최근까지는 줄기세포 및 위성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와이브로 관련주 등이 주식시장을 주도해 왔고 향후에도 여전히 시장의 한 축을 차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지만 오는 11월에는 새롭게 부각되는 테마주들이 시장의 중심에 설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연말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통주와 괴리율이 큰 우선주들이 주된 테마로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27일 금융정보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지난 26일 종가 기준으로 보통주와 주가 괴리율이 30% 이상인 종목은 모두 87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괴리율이 100% 이상인 종목도 덕성(168.62%), 동양메이저(160.87%), 크라운제과(150.37%) 등 21개였다.
실제로 보통주와 우선주의 월별 수익률을 보면 연말로 갈수록 우선주들의 주가상승률이 더 높게 나타나고 있고 이 가운데 보통주와의 괴리율이 큰 우선주들의 상승폭이 점차 확대되며 보통주와 그 격차를 줄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주는 보통주보다 배당을 1%포인트 더 받고 여전히 보통주에 비해 싸다는 장점이 있다는 점에서 투자메리트가 부각되기 때문이다.
대신증권도 이날 연말로 갈수록 배당투자에 대한 메리트가 커지면서 높은 배당수익률 기대감으로 양호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는 보통주와 괴리율이 큰 우선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권유했다.
대신증권은 괴리율이 30% 이상으로 비교적 높고 우량하면서도 좋은 실적과 양호한 배당이 기대되는 종목으로 삼성물산우, SK케미칼우, 두산우, 삼성화재우, 태평양우, CJ우 등을 꼽았다.
김용균 애널리스트는 “3∼4년 주기로 매년 11월이면 우선주들이 급등세를 보였는데 오는 11월이 마침 그 시기”라며 “우량한 우선주들의 괴리율이 보통주와 본격적으로 축소되는 시기라는 점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단순히 괴리율만 높다고 접근하기보다는 먼저 우량종목인지를 살피고 이어 배당과 실적 등을 살피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문했다.
한국증권 자산전략부 추희엽 팀장은 “연말로 갈수록 배당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보통주보다 배당을 1%포인트 정도 더 준다는 점에서 투자메리트가 있다”면서 “증시가 좋아지면 우선주의 상승으로 괴리율이 줄어들기는 하지만 반대로 나빠지면 괴리율이 더 늘어날 수도 있다는 점은 유념해야 한다”고 말했다.
첫댓글 넵~~참고하고 갑니다~~^^
이런게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회원여러분들 잘해봅시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