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코스모스화원 회원님들 안녕하십니까
오늘도 카페를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글을 올려주시는 회원님들 수고 많습니다.
님들의 방문과 열정적인 참여가 코스모스화원을 더욱 생기
있고 희망이 넘치게 합니다.하지만 좀 아쉬운감도 없지않습
니다.제가 요즘 한달동안 관찰해본데 의하면 조회수는 많지
만 댓글이 얼마 안되는 글들이 많습니다.또한 댓글이 많은
글이지만 댓글을 쓰던 사람들만 항상 쓰는 페단도 있구요.
그것도 글을 안올리는 사람들이 글쓰는 사람들보다 더 많습
니다.물론 글쓰기는 헐치않지만 내 글에만 취중하여 답글만
쓸것이 아니라 다른사람들의 글에도 댓글을 쓰면 안될까요?
글을 읽고 그저 말없이 나온다면 미안한 감도 들어야 정상
심리가 아닐까요?그리고 글올리는 사람도 댓글쓴 회원님들이
진심으로 자신의 의사와 제의를 표달하면서 정성스레 쓴
리플에 간단히 <댓글 감사합니다>라는 건성스럽게 똑같은
짧은 답글로 린색하게 놀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면 카페는 얼굴을 볼수없고 말소리도 들을수
없는 온라인공간입니다 오직 글로써 서로의 의사를 표달하고
정을 나눠가는것이죠.이러할때 한줄의 댓글이라도 남기면 글
올린 사람에 대한 격려와 고마움의 표시입니다.이렇게 말하면
어떤 사람들은 <글 재간이 없어서 못쓴다> 말할지 모르지만
글 수준이 없는 사람 어떻게 글 읽어요? 최저 <잘보았습니다>
여섯글자도 못 쓸 수준까지야 안되겠죠.이 짧디짧은 여섯마디
가 우리서로의 뉴대를 이어주고 정을 전달해줍니다. 그러니
댓글을 쓰는것은 최저한의 례의가 아닐까요? 글을 보고 아무
런 댓글도 달지않은 회원님들 가슴에 손을 얹고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어느누가 만약 매일 서점이나 책방에 가서 그저 이것
저것 책만 읽고 돈도안주고 나오면 책방주인이 좋아할까요?
비유가 타당한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카페라는 사이트는 열려진 온라인공간 이라지만
여기에도 지켜야할 례절이 있는거죠.이러한 례절과 도덕
규범이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들 사이를 더욱 윤활하게
해주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기본 도리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이것은 또한 당신과 나의 노력에 있는것입니다.
저의 넉두리가 불쾌하게 들리지 않기를 바랍니다
인 정 세 계
2011.2.13
▒ ~ 소중한
▒⊙▒ ~당신께
▒\ 꽃향기가
가득한 하루를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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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카페를 위해 남모를 심혈을 기하는 지기님의 로고 그리고 카페가족님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입니다.정성담긴 댓글 그리고 정성을 다해 답글 올리기에 정진하겠습니다.
댓글은 카페에 꽃이라지요
아름다운 카페길 바라며
댓글 달기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