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여자들은 남자쪽에 시집가면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하고 살아야 신랑이나 시댁과 마찰이 없데요. 물론 아주 연락을 끊는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친정보단 시댁에 한번이라도 더 자주가고 더 많이 전화해주는게 신랑과 시댁보기에 훨씬 좋다는거죠.. 님은 신랑맘을 이해하셔야할거 같아요.. 여자도 시어머니가 자주오거나
하면 괜히 신경쓰이고 불편하잖아요. 반대로 남자들은 더한데요. 그러니 자제하시고 친정엄마에겐 넘 미안하게 생각지 마세요. 어차피 평생 같이 살거 아닌데 자꾸 기대시면 친정엄마 홀로서기가 더 힘들어지고 님도 신랑과의 관계가 더 악화될 거에요. 친정엄마 혼자 사시면 동생들있는데 가서 같이 살라고 하시지요.
첫댓글 여자들은 남자쪽에 시집가면 무소식이 희소식이려니 하고 살아야 신랑이나 시댁과 마찰이 없데요. 물론 아주 연락을 끊는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친정보단 시댁에 한번이라도 더 자주가고 더 많이 전화해주는게 신랑과 시댁보기에 훨씬 좋다는거죠.. 님은 신랑맘을 이해하셔야할거 같아요.. 여자도 시어머니가 자주오거나
하면 괜히 신경쓰이고 불편하잖아요. 반대로 남자들은 더한데요. 그러니 자제하시고 친정엄마에겐 넘 미안하게 생각지 마세요. 어차피 평생 같이 살거 아닌데 자꾸 기대시면 친정엄마 홀로서기가 더 힘들어지고 님도 신랑과의 관계가 더 악화될 거에요. 친정엄마 혼자 사시면 동생들있는데 가서 같이 살라고 하시지요.
남편입장을 조금만 생각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다..반대로 시댁에서 그렇게 전화오고 신랑한테 많이 의지하게 되면 어떨까요?? 님께서 낮에 남편이 쉴시간에는 어머니께 조금 양해를 구해세요..먹구 살아야 하는데 쉬어야 할시간에 쉬지못한다면...그날 하루종일 피곤하고 예민하잖아요..^^ 조금만 서로양보하는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