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전날부터 계속된 장마의 한가운데 빗속을 달려
대구 양지산악회 회원들이 삼각산등산을 감행하니
김종운(양지산악회회장)친구와,박분귀 친구를 위해
서울의 친구 7명이 안내등반을 자청하여 함께 우정을 과시하였고,
도선사 아래서의 뒷풀이에 2명의 친구와 김금자선배님이 합류해 주셨고,
양지산악회의 뒷풀이를 서울 친구들이 잘 마무리한 후 보내 드리고
그동안 마음은 있었지만,기회가 되지 못해 풀지 못한 숙제를 할수 있었네요.
꽁 선배님의 "앵콜노래방"을 찾아
선배님의 따뜻한 베려속에 VIP룸에서
세시간이 넘게 우리들만의 즐거운 여흥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항상 고향을
고향의 후배들을
따뜻하게 생각하는 그 마음 고맙고요~~
온밤을 하얗게 지새는 가운데
언제나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라며,
이시간 빗소리를 자장가 삼아 편한꿈 꾸시길~~~
첫댓글 친구야 고맙다 *^^*
나두 고마워~ ^^* 전부다 고맙다고 전해줘~
어쩜 다들 한결같은 우정에 감탄이 절로 나더이다. 언제나 좋은자리에 불러주는 울 후배들이라 만날때마다 참 정다워서 좋은데.. 마음까지 그리 쓰주고 있었다니 고맙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
참참!!.. 지점장님 축하합니다~!!
좋은 분위기 보기 좋아여 ....산사나이 이상배가 가이드 했었구나 ...
멋진 산사나이에 예쁜 여자친구들 유머스러운 지점장님 글고 자기 건물에 노래방 계약까지 해준 인심좋은 사장님 ㅎㅎ 약속은 지키시겠지.. 아니면 내가 고스톱 선수니까 따오면 되공~ ㅋㅋ 점순후배 오늘도 좋은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