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보산 새마을금고,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

[정승남세기영어교육연구회장]

[단독] 보산 새마을금고,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

엄우식 기자 승인 2025.01.15 동두천 연천 신문

새마을금고 사회공헌 활동, 올해로 27년째 실천,귀감

[동두천=엄우식 기자][단독] 매년 동두천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몸소 실천하는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쌀을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인숙 동두천 보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이 15일 오후2시 동두천시를 방문 박형덕 시장에게 보산 새마을금고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쌀(550포,10kg)와 문화상품권(100만원)등을 27년째 전달 해주고있어 지역사회로부터 귀감이 되고있다.

이날 좀도리 쌀 전달식에는 박형덕 시장, 윤수정 새마을운동 동두천시 지회장,백호현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이사장,김제팔 노인대학장,최광옥 민원소통 담당관,양혜란 사회복지과장,새마을금고 직원,사회복지과 직원등이 참석했다.

이날 좀도리 쌀 전달식은 보산 새마을금고가 지난해 5월부터 25년1월10일까지 모은 성금629만1,240원과 보산 새마을금고가 1;1 매칭으로 지원하는 금액 1천150만8,760원과 좀도리 모금액을 합친 총 금액 1천780만원을 쌀과 문화상품권을 전달하게된것이다.

이날 좀도리 쌀은 ▲동두천시 8개동 400포(10kg)▲동두천시 노인지회 50포(10kg)▲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 50포(10kg)▲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 50포(10kg)▲동두천드림스타트 문화상품권 100만원등을 전달했다.

박형덕 시장은 이 자리에서 ”황인숙 보산 새마을금고 이사장님께서 동두천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연말연시 희망나눔 좀도리 쌀 전달을 위해 주고있어 시가 해야 할 일을 새마을금고에서 실천하고 있어 시장으로 더 할 나위없이 감사함 뿐이라.“면서”동두천시 어려운 이웃들이 좀도리 쌀을 받으시고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보 노인지회장도 ” 매년 동두천시 노인지회를 위해 보내주시는 좀도리쌀을 주심에 많은 분들이 감사함을 잊지 않고있다.“면서” 지난해에 이어 새해도 어려운 시기에 황인숙 이사장님의 좀도리 쌀의 전달식은 그 어느때 보다 의미가 크다."고 말하면서" 지역 경로당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이에 황인숙 이사장은 ”보산 새마을금고가 매년 희망의 나눔 좀도리 쌀 전달이 올해로 27년째를 맞는다."면서" 마음 같아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이 전해주고 싶은데 그렇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 든다."면서" 시장님과 노인 지회장님등이 감사하게 생각해 주시니 전달하는 마음도 기쁘다.“고 말하면서” 내년에는 더 많은 좀도리 쌀을 전달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사랑의 좀도리는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을 돕기위해 시작되었으며,. 좀도리는 옛날 우리 어머님들께서 밥을 지을때 미리 한술씩 덜어내어 부뚜막의 단지에 모았다가 남을 도왔던 좀도리로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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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우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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