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세월은 어느덧 9월 중순을 넘은 지금 에 와 있네요.
가을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이제는
특별한 만남 없인
만날 수 없는 사람들
세월속 저편에 남겨야 할 이야기
문득!
가을이 익어가는 오늘
눈을감고 지난날을 되새겨보니
사람은 가고없고 추억만 남았구나를 감지하면서~
기온이 떨어지자 공기냄새가 달라졌고 가을의 기척인듯
나무색이 익어감을 느낄수 있고
어느 멋진 가을날에...
어느새 가을이 시작되었다고
사랑의 열매가 익어가는 계절
행복도,사랑도,기쁨도
주렁주렁 영글어가는 계절
처음보는 가을 하늘도 아닌데 넘 좋은데!
하늘엔 구름 ☁가득
시원한 가을바람이 소슬하게 불어주니
기분도 상큼하고 기온도 적당합니다.
나들이 하기 좋은 날입니다.
우리네 인생살이에
덧없이 살아가다 보면
언제나 한번쯤은
나는 누구가에게 행복 을 주는 사람 인가~~?
곰곰히 생각 해 볼때가 있습니다.
내 젊은 날의 인생길은 즐거웠고
지금의 중년 인생길도 너무나 행복 합니다.
저물어 가는 황금노을 같은 노후 인생 길
젊은 청춘처럼 웃으며 살아 가고
꿈을 꾸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행복 합니까~~?
내 주위를 둘려보면 참 좋은 사람
가진것도 없으면서 배려하는 사람
늘 미소 지으며 활짝 웃는 사람
남을 위해 진실을 말하는 사람
남에게 행복 을 주는 사람
그런 사람 들과 더불어 동행하며
살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사랑 이고, 행복 이고, 희망입니다.
늘 함께하며 마음 ♥이 편한 사람
보면 볼수록 희망을 나누어 주는 사람
말 한마디라도 정감이 가게하는 사람
마음 ♥으로 정을 느끼며 다가가고
싶은 사람
언제나 가슴 ❤속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그런 사람
언제나 배려하고 존중하며 감사함을
느끼게 하는 사람
그런 사람 이 내 마음 ♥ 속에 있는
그대라는 친구입니다.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어도
나는 행복 한 사람
성공한 삶을 산 사람
익어가는 중년인생이 향기로운 사람인
바로 내 소중한 님들과 나 자신입니다.
나는 누군가에게 행복 을 주는
사람 입니다.
세월가고 나이드니 참 많이 바뀐단걸 알게되었고
욕심은 줄어 들고 생각은 깊어지고
화려한 생활보다 소박한 삶이 좋고
좋은 옷보다 편안한 옷이 좋으며
복잡한 것보다
단순한 것이 좋아졌고
멋진 구두보다 편한 단화가 좋으며
세월은 쉼없이 흐르며 나를 안고 돌아갑니다!
오늘 오후부터 다시 비 소식 나왔지만
조석으로~불어오는 ~선선함은~~가을이 점점~~
깊어가고 있다는~거겠지요~~?
9월도~중순으로~접어들고보니~~추석명절도~
바로 코앞이네요ㅎ
춥도~덥도안은~이~~멋찐 가을~~누가 우리에게~선물한거죠~~~~하 하~~^^
나는 ~억시로 ~이때가~좋아요!
매미소리는~이제는 들리지도~않고~~때때로 울어주는~
귀뚜라미는~갈길이 바쁘다고~~제촉을 하는듯~합니다.
참 ~~무심한~세월은~~~속절없이~잘도가는군요.
이~좋은 가을~마음껏 누리시고~
특별히 어떤 무엇을 하지 않아도 평범한 일상이 행복한
9월이 벌써 중순이 지나갑니다..
어느새 9월도 중순이 지났고
늘 건강하세요
행복하고 건강한 가을 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그렇죠.
춥도 덥도 않은 이 좋은 가을에 좋은 계절 마음껏 누리며 행복하고 보람찬 오늘 하루 만들어 나갑시다.
고맙습니다.
세월 참 빠르지요
벌써 구월이 지나고 시월이 찾아올려고 하니
말이예요
늘~감사드려요
오늘도 눈요기 잘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