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ㆍ16 '우리는 하나' 確認! 禁酒宣言6日次 成功!

[이재갑]

여름에도 꼭 더운물 마시고 뜨건음식 잡숴유.

어제아침 일터終了後 07時 歸家대신 ♤수도권거주 서천군 장항 농ㆍ공고 母校 同門會 團合大會에 參與코자 안양 권역 석수역에서 출발하는 대절버스 타기 위해 송내역으로 이동, 09時 합류 출발.(경기 파주 마장호수 10時 着)

大ㆍ小事 成ㆍ敗의 첫째 관건인 어제 날씨 燦爛했고, 참여 인원 50여 名에, 進行 始終 매끄러움ㆍ먹거리 볼거리 푸짐 화려. 특히 無奪과
☆ 우리는 하나! (We are one!)確認!

기억할 感謝함은 구상현 동문회장과 윤여홍 사무국장을 비롯 집행부 임원들의 세심한 推進勞力의 결과로 향기로운 단합 행사에 특히 부부동반 참여가 열 댓쌍였다는 사실.

개인적으로 고백할 것은 最高齡者인 내가 준비에 무관심, 특히 봉투 건네지 못함 존재의미 자체 망신 부끄러워 종일 침울 직전?

더구나 주일성수커녕 교회 예배를 포기한 나 같은 죄인 無奪 歸家 지켜주신 하나님 께 어찌 고개를.

☆ 개인적 特種報告는
거의 每日 매 끼니 마셨던 서울장수막걸리 飮酒관행, 특히 나 때문에 아침 출발 대절버스 안에서까지 펼쳐 놨건만, 금주선언 후 최초 시험 무대인(금주선언 6일째 作心6日次)野外 行事에서 26年 이어온 飮酒관행 重毒 斷絶 成功시켜주심.

행사 잘 끝난 후 귀가버스 內 핸드폰 충전기에 꽂은 전화기 챙기지 못하고 하차한 송내역에서 석수역 까지 찾으러간 늙은이의 불찰 당연 징벌.

그걸 들고 나를 1시간 넘도록 석수역에서 기다린 윤여홍사무국장과 택시비 까지 챙겨주신 나수열 아우님께 12月 2차가족 동반 단합행사에서 復讐(?)키로 다짐.

거듭 밝히며 감사드림은
뒤풀이 단합대회 3시간동안 엄청난 먹거리 안주에도 막걸리 단호히 斷酒 거절함 에도 어느 누구 最高齡 선배인 내 決斷을 방해치 않음에 感謝.

尹여홍 사무구장의 깔끔하고 재치있는 진행 맨트에 분위기가 더욱 和氣愛愛.

애를 많이 쓰시는 두 분 기둥
9회장님과 홍보ㆍ재정 신기 국장님

고등학생같어

이태희 서천군민산악회장님 본관이 나랑?

자랑스런 인천동문 지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