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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치료법
관절염의 한방치료에서 중요한 점은 항상 관절부위를 따뜻하게 해줌으로써 혈액순환을
좋게 유지해 주는 것이 필요하고,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와 함께 적극적 치료방법으로는 약물치료와 침, 부항, 뜸, 식이요법과 물리치료 등이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우선 침으로 통증을 경감시킬 수 있습니다. 무릎과 관련된 근육들이 경직 되어 있거나
위축되어 있는 무릎 관절염의 경우 근육이 뭉쳐져 있는 경혈에 침치료법를 적용하면 뻑뻑하던 무릎이 많이
부드러워집니다.
또 통증이 심한 자리에는 온열요법인 뜸치료로 혈행장애를 개선합니다. 한약의 효능과 침술효과의 장점을
하나로 합쳐 상승효과를 보는 약침요법과 침, 뜸, 부항의 효과를 동시에 가지는 봉독약침 또한
좋은 치료방법으로 응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는 풍한습(風寒濕)등의 발병원인과 체질, 병증 및 퇴행정도의 진단에 따라 단계적으로
처방된 약제를 응용한 한약처방으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환자에서
허리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은데 원인은 다리관절과 마찬가지로 허리에도 노화에 의한 변화가
일어나서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으로는 골다공증, 척추관협착증, 척추분리증,
척추탈위증 등이 있습니다. 신경손상의 증상이 있거나 통증으로 활동을 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수술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되며 이외에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와 같은 보존적인 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관절염
(1) 관절염의 정의
관절염이란 관절에 염증이 있는 것을 말하며, 세균에 의한 유균성 관절염과 세균에 관계하지 않는
무균성 관절염이 있습니다.
(2) 분류
1. 류마티스 관절염
2. 퇴행성 관절염(골관절염)
3. 통풍성 관절염
요산의 혈중농도가 높아져서 요산염 결정이 관절 및 관절주위에 침착하여 생긴 관절염
4. 감염성 관절염
세균 등 병원미생물에 관절 조직이 감염되어 급작스럽게 발생한 관절염
5. 강직성 척추염
척추의 관절부가 점점 골화하거나 섬유화하여 뼈와 뼈가 유착하는 병으로 나중에는 등뼈가 굳어져버려
몸이 막대기처럼 됨.
6. 연소형 관절염
16세 이전에 발병한 류마티스 관절염. 성인의 경우와는 달리 고열, 발진 등 심한 전신증세가 많이 나타남.
7. 아킬레스건 낭염
아킬레스건 주위의 염증으로 활액낭이 붓게 됨.
1) 류마티스 관절염
* 류마티스 관절염이란?
만성 관절염 중에서 퇴행성 관절염 다음으로 흔히 볼수 있는 병으로, 주로 관절을 둘러 싸고 있는 활막과
주위 연부조직에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전신적인 질환입니다.
증상
1. 다발성(여러 관절에 관절염을 일으킴)
2. 초기에는 관절이 아프고 부으며, 후기에는 관절의 기형과 강직을 일으킴
3. 손, 팔목, 발과 같은 작은 관절이 대칭적으로 붓고 아픔.
4. 아침에 잠에서 깨어날 때 관절이 뻣뻣하고 한참 활동하여 움직이면 다소 부드러워짐
5. 관절이외의 증상으로 체중 감소, 미열, 빈혈 등 전신 증상과 피하결절, 림프결절, 눈의 홍채염, 공막염을
일으키기도 하고 드물게는 혈관염을 나타내기도 함.
원인
1. 자가면역설
환자의 80%에서 자가항체인 류마티스 인자(Rheumatoid Factor:RF)가 발견됨
2. 관절염 유발인자
감염(세균, 바이러스, 미생물)
3. 유전적 소인
발병률
전체인구의 약 2.5∼3%
20∼50세 사이에서 가장 흔함
여자가 남자보다 약 3배 가량 많음.
전체 환자중 5%만이 16세 이하의 연소자이고, 15%는 50세 이후에 발생.
진단
류마티스 관절염의 진단 기준
① 아침 기상 후의 관절 강직이 적어도 1시간 이상 지속된다.
② 세 곳 이상에서 관절염이 나타난다.
③ 수지(손가락) 관절염이 나타난다.
④ 관절염이 대칭적으로 나타난다.
⑤ 류마티스 결절이 보인다.
⑥ 혈청 류마티스 인자가 검출된다.
⑦ 방사선상에 류마티스 관절염의 특징적인 소견이 보인다.
*위에서 제시한 기준중 4개의 증상이 적어도 6주 이상 지속되어야 확실한 류마티스 관절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료
1. 일반적인 보존요법
① 휴식
② 유발 요인의 제거 (치아, 편도선, 골반내 기관 등의 감염치료)
③ 음식 및 영양소의 공급 (고열량, 충분한 비타민섭취, 빈혈시 수혈 및 조혈제 섭취)
④ 부목 고정
2. 약물요법
① 소염진통제
② 스테로이드제제
③ 금(GOLD)요법
④ 국소요법(스테로이드의 국소주입)
⑤ 면역억제요법
3. 수술요법
4. 운동요법
관절염이 발생한 관절을 너무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고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면서 약물 요법으로
관절 동통을 감소시킨 다음, 동통이 없는 한도내에서 물리 운동요법을 시행합니다. 목욕탕이나 수영장에서
부력을 이용하여 관절에 부담없이 능동운동(수중 에어로빅)을 시행하면 더욱 효과적 입니다.
2) 퇴행성 관절염
* 퇴행성 관절염이란?
일명 골관절염이라고도 불리며 중년 혹은 노인에서 주로 발생. 노쇠로 인한 관절연골의 변화에 의하여
일어나는 국소적 관절염.
원인
1. 노화 : 일반적으로 55∼65세 연령층의 85% 정도에서 관절염의 근거가 보임
2. 성별 : 여자에게서 많이 나타나고 정도도 더욱 심하게 나타남
3. 비만증 : 비만인 사람에게서 정상인보다 2배정도 많이 나타남. 주로 다리의 체중부하 관절에 나타남.
4. 기타 자극요인 : 외상, 기형, 다른 관절질환
증상
고관절, 무릎관절, 발목관절 등 체중부하 관절에서 많이 발생하며, 손가락 말단관절에도 흔히 볼 수 있음.
1. 관절통 : 대개 관절을 과도하게 움직인 다음이나 저녁에 발생하고, 휴식하면 호전됨.
2. 아침에 움직일때 뻣뻣한 느낌이 들 수 있음. 그러나 5∼10분간만 움직여도 부드러워짐.
3. 심하거나 진행된 경우에는 움직일 때마다 딱.딱.하는 소리가 들리거나 느껴짐.
4. 관절의 손상이 심해지면 관절의 운동 범위가 제한됨.
5. 체중을 지탱하는 관절, 특히 무릎관절 등을 일시적으로 전혀 쓰지 못하다가 저절로 회복되는 증상이
종종 동반됨.
발병률
60세 이후에는 여자의 약 35%, 남자의 약 15%가 퇴행성 관절염과 관계있는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료
1. 운동 및 재활치료
- 수영이 가장 좋으며, 개인에 맞게 운동량을 조절하고, 심하면 보조기구를 이용합니다.
2. 약물치료
- 소염진통제
- 부신피질호르몬제
- 연골보호제
- 관절내 윤활제 투여
3. 수술요법
(3) 관절염과 골다공증
관절염 환자의 20%가 골다공증을 함께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골다공증이란 뼈에 구멍이 많이 생겨 뼈가 약해져서 가볍게 부딪치거나 넘어지는 것만으로도 쉽게 골절이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관절염 자체가 고통을 주는 질환인데다 골다공증에 걸리면 척추나 손목, 발목,
대퇴경부 등에 골절이 잘 생기고, 골절이 되면 치유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골절 환자중 20%는 합병증으로
골절 당한지 1년 이내에 사망하는 심각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이러한 관절염 환자들에게 칼슘을 투여하면
뼈 손실을 줄일 수 있으므로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골다공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1일 1,000∼1,500mg의 칼슘을 지속적으로 섭취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4) 관절염의 한방요법
1. 계지복령환
이 약은 외상 관절염에 효과가 있습니다.
2. 감초부자탕
급성 관절 류마티즘으로 통증이 심할 때에 씁니다. 아픔이 심하지 않을 때는 계지부자탕을 씁니다.
3. 소경활혈탕
만성화된 류마티스 관절염에 좋습니다.
4. 방풍통성산
뚱뚱한 편으로 기형성 관절염이 있거나 배가 나오고 변비가 있는 사람에게 좋습니다.
5. 마행의감탕
급성기를 넘겨 아픔이 가시고, 모든 관절이 붓고, 소변의 양이 적은 경우에 씁니다. 증상에 따라 부자를
가합니다. 체력은 중간 정도 이상의 사람에게 씁니다.
6. 계지작약지모탕
만성 관절 류마티즘으로 관절이 붓고, 그 주위의 살이 까실 까실하고 광택이 없는 경우에 씁니다.
7. 방기황기탕
변형성 무릎 관절염에 씁니다. 근육이 부드러우며 뚱뚱한 타입으로 얼굴이 창백하고, 무릎의 관절이 붓고, 굴신 부자유나, 땀을 많이 흘리는 경우에 씁니다. 증상에 따라 마황, 부자, 의이인을 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그외 치료법
퇴행성 관절염은 일종의 노화에 일어난 현상이므로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적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 관절염이 단순히 노화에 의한 것만으로는 생각되지 않고 있습니다. 치료는 관절염의
진행정도와 개인의 나이, 체력이나 직업 등에 맞추어 프로그램을 구성하며 물리치료, 작업치료,
규칙적인 운동, 체중조절, 약물치료 등을 적합하게 조절하면얼마든지 관절염을 완화시키고 더 진행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최적의 치료를 위해서는 전문의와 환자,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이 함께 파트너가
되어 환자에 맞는 치료 프로그램을 이행하고 그 효과에 대해서 지속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물리치료 및 작업치료
관절염 환자는 걷기, 목욕, 옷입기, 계단 오르기, 화장실 변기에 앉고 일어서기 등의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일상의 수행능력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물리치료사나 작업치료사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물리치료나 작업치료는 통증을 덜어주고 일상의 행동을 수월하게 해주고 관절에 부담을
덜어 줍니다.
- 관절운동범위를 유지하고 근육을 강화시킵니다.
- 목다리, 보조기, 지팡이, 구두 등은 활동에 도움을 줍니다.
- 온열치료나 냉찜질을 적합하게 하여 보조적으로 증상을 개선합니다.
- 부목이 필요하면 적합하게 고정해 줍니다.
- 오랜 시간 걸어도 피곤함과 통증이 없도록 발에 맞는 구두를 착용해야 합니다.
유산소 운동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은 퇴행성 관절염을 조절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은 여러 가지 도움을 줍니다.
통증을 완화하고, 관절을 기능을 개선해주고, 근육을 강화하여 관절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여줍니다.
유산소 운동은 관절에는 부담을 주지 않고 전신상태를 최적상태로 유지해 줍니다. 고관절이나 슬관절의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걷는 운동이 가장 좋은 운동입니다.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처음에는 10분 ∼15분
정도 천천히 걷도록하며 점차 걷는 시간을 조정하여 시간을 늘려 봅니다.
기린초
체중조절
장미목 돌나무과의 쌍떡잎식물. 줄기 높이 5∼30㎝. 여러해살이풀로 뿌리줄기는 두텁고 줄기는 모여나며
원기둥모양이고 녹색이다. 잎은 대개 어긋나며 거꿀달걀모양·긴타원형으로 밑은 쐐기모양이고 끝이 뭉뚝하다.
끝에 뭉뚝한 톱니가 있고 거의 잎자루가 없으며 녹색의 육질(肉質)이다. 꽃은 산방상 취산꽃차례로
줄기끝에서 6∼7월에 황색으로 핀다. 꽃잎은 5개인데 바소꼴로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바소꼴 선모양으로 끝이 뭉뚝하고 녹색이며 수술은 10개이고 암술은 5개이다. 열매는 5개의 골돌이
별모양으로 나란히 벌여져 있다. 연한 순은 식용한다. 한국·일본·사할린·쿠릴열도·캄차카·중국에 분포한다.
<야후 백과사전>
식용 산야초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꾸준하게 먹게되면 몸 속의 독성을 씻어내는 효과를 볼 수 있다.봄부터 가을 사이에 필요할 때마다 잎을 따서 건조시켰다가 달여마신다. 날 것 그대로를 탕약으로 이용해도 좋다. 기린초는 인삼과 비슷한 강장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또 알로에와 비슷한 영양효과도 있다.
한방 민간요법 ;
▶ 위장질환, 허약증, 관절염, 종양, 각종 염증, 고혈압, 폐결핵, 폐렴, 콩팥, 간질병 치료 : 하루 5 ~ 9g,
신선한 것은 30 ~ 60g을 달여 먹는다. 혈액순환을 원할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다.
▶ 벌레 물린 데, 상처입은 데, 종기 타박상 : 생잎을 짓찧어 붙인다.
▶ 가슴 두근거리고 울렁거리는 증세, 심장이 뛰며 불안하고 숨이 차는 등 심장병 : 노란꽃이 필 때
채집하여 햇볕에 말려 보관하고 잘게 썰어 물 한 되에 한 줌 정도의 약재를 넣고 달여
하루 3회에 나누어 마신다.
▶ 전간이나 정신분열증 : 작은 남비에 돼지염통 1개를 넣고 그 둘레에 기린초를 가득 채워 넣은 다음 끓은
물에 꿀을 풀어 돼지염통이 다 잠기도록 붓고 뚜껑을 닫아 가마에서 쪄 익혀 염통만을 두 번에 나누어 먹는다. 이 약은 진정효과가 있다.
홍어 관절염에 효과
톡쏘는 특유의 맛에 반해 많은 미식가들이 찾는 홍어가 관절염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26일 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이태훈 교수(생화학)팀에 따르면 홍어연골의 주요 성분인 콘드로이틴을 추출,
실험쥐에 투여한 결과 류머티즘 관절염(Rheumatoid Arthritis, RA)의 예방과 치료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금까지 류머티즘 관절염 치료 등에 사용됐지만 갈수록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상어 연골을
대체할 수 있는데다 홍어의 관절염 치료와 예방 효과를 의학적으로 입증했다는데 의의가 크다.
이 교수팀은 홍어연골 추출액인 콘드로이틴을 투여받고 있는 실험쥐(100마리)에 류머티즘 관절염 유발인자를
투입, 관절염 증세를 확인한 결과 투여량에 따라 43마리에서 최대 57마리는 관절염에 걸리지 않은
사실을 확인했다.
콘드로이틴을 투여하지 않는 실험쥐 군(群)에서는 모두 관절염 증세가 나타났다.
42일간 준(準)임상 과정에서도 투여량이 많은 실험쥐는 관절염 증세를 보이는 시기가 투여량이 적은 쥐보다 훨씬 늦었다.
또 관절염이 걸린 실험쥐에 콘드로이틴을 투여한 뒤 X-레이 판독과 혈중 면역지수를 확인한 결과 염증 증상도 크게 개선됐다.
이 교수는 "이는 홍어연골이 관절염 예방과 치료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한 것으로 콘드로이틴 투여량을 높일 경우 그 효과는 훨씬 컸다"고 말했다.
홍어연골에는 콘드로이틴 성분이 90% 이상 함유돼 있으며 특히 코와 생식기 부분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류머티즘 관절염은 무릎이나 팔굽치 등의 관절내 활막 조직에 염증이 생기거나 연골이 파괴돼 야기되며 쑤시거나 많은 통증을 수반한다.
이 교수는 산업자원부 산학협력사업으로 홍어연골의 관절염 예방 및 치료 효과에 대해 연구에 나섰으며 이 연구결과를 27일 나주 남산회관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물질 찾았다 … 약물보다 100배 효과
[한국경제신문] 2006년 08월 31일(목) 오후 05:52
국내 연구진이 난치성 면역질환인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일으키는 원인물질을 세계 최초로 찾아낸 데 이어 생체 내 유전자를 이용해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개발했다.
이 유전자 치료법은 기존 소염제를 통한 약물요법보다 100배나 효과가 높고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실험 결과 나타나 이 질환 치료에 획기적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가톨릭대 의대 김완욱·조철수 교수 연구팀은 그동안 정확한 발병 원인을 알지못했던 류머티스 관절염이 세포 내 신호전달 단백질 '칼시뉴린'(Calcinurin)이증가해 발생한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다고 31일 밝혔다.
이 연구 결과는 면역학계의 권위있는 학술지인 미국면역학회지 8월호에 '주목할만한 논문' 중 첫 번째로 선정돼 실렸다.
연구팀에 따르면 칼시뉴린은 세포 활성화 기능을 하는 신호전달 물질로,세포 내에서 칼슘(Ca)의 농도가 높아지면 운동성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진 단백질이다.
연구팀은 류머티스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환자 30명에게서 추출한 세포를 갖고칼시뉴린의 활성을 조사한 결과 95% 이상에서 칼시뉴린 이상 증가를 확인했다. 동물실험을 통해 칼시뉴린이 관절을 파괴하고 염증을 일으키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한다는 것도 규명했다.
김완욱 교수는 "환자들의 세포에 사람 몸 속에 있는 캐빈(Cabin)이라는 유전자를 주입한 결과 6시간 내에 관절세포의 흥분이 가라앉았으며 염증이 억제된다는것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류머티스성 관절염에 걸린 쥐들에 이 캐빈유전자를 투입한 결과 똑같은 효과가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캐빈 유전자가 관절염을 유발하는 칼시뉴린의 활성을 억제해 염증을제거한다는 것이 김 교수의 설명이다.
캐빈 유전자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유전물질로 인체 내 질병을 치료하는데 응용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김 교수는 전했다.
연구팀은 류머티스성 관절염뿐 아니라 퇴행성 관절염을 비롯해 만성 염증성 질환이나 당뇨병 면역성 폐렴 포도막염 등 여러 가지 면역질환의 치료에도 이 방법을 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부 국가핵심연구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다
관절염 대체의학치료
1) 좋은 식품: 검은콩,검은깨,뽕나무,박(동과)
2) 증 세: 맞거나 부딪쳐 삐어서 외상 부위가 열이 나고 통증이 있거나, 팔과 무릎이
부어서 움직이기가 심히 어렵고,움직일 때마다 노인의 관절처럼 통증이 있는데,무릎 관절통과 관절염이 그리고 뼈골이 쑤시는 관절염이 있다.
3) 처 방
1.검은깨 1되를 볶아서 항아리(병)에 담고, 뜨겁게 데운 술 1되를 부어서 10일쯤 지나서 식후나 식전에 1-2잔씩 따끈하게 마시면 특효가 있다
2.다시마 국물 반 컵에 감귤 3개의 즙을 타서 식 후 또는 식전에 마시면 효과가 좋다.
3.무우즙 3에 물엿(꿀) 1의 비율로 넣고 효과가 있을 때까지 매일 차처럼 마시면 효과가 좋다.
4.뽕나무 마른가지 75g과 오가피 37.5g,율무쌀 75g에 물 1되를 붓고 달여서 나무는 건져내고 하루에 3회로 나누어 식전으로 복용한다.
5.박(동과)껍질을 태워서 가루로 만들어 따뜻한 술 1잔에 가루 한숟갈씩 넣어서 마시고 땀을 내고, 3-5회 계속하면 낫는다.
6.자연술를 아침 식사전으로 마시고 날채소와 단백질을 줄이면서 식후에는 적당한 과즙을 마신다. 특히 잠들기 전에는 다시마 가루를 더운 물에 타서 마시면 효과가 좋다.
7.생강 묵은 것 20g을 강판에 갈아 헝겊주머니에 넣고 물 반되로 졸여 생강탕을 만들어 환부가 발갛게 될 때까지 찜질을 하고 난 후 우약(환부에 바르는 약으로써 묵은 생강,토란을 강판에 갈아서 밀가루를 똑같이 넣어 만든것)을 여러번 바르면 낫는다.
* 말린 제비쑥 40g에 마른 명태 한마리를 잘 두드려 넣고 적당량의 물을 넣은 다음 약한 불에 천천히 달인 후 그 물을 한번에 150 ml 씩 하루 두번 밥 먹기 전에 먹는다.
* 옥수수 수염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끓인 후 뜨거운 수염으로 아픈 부위를 찜질해도 효과가 있다.
* 솔잎은 천에 싼 다음 뜨겁게 하여 아픈 뼈마디에 하루 두 번 정도 갈아 붙인다. 이러한 방법으로 며칠간 계속하면 통증이 가라앉는다.
* 나팔꽃잎과 줄기를 각각 4g씩 물200ml 에 넣고 150ml정도 되게 달여 하루 세번 40-50ml씩 먹는다. 나팔꽃잎 15g과 씨 15g에 물 100ml를 넣고 물이 절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후 그 물을 하루 2-3번에 나누어 빈속에 먹어도 좋다. 단, 이 방법은 임산부에게는 쓰지 말아야 한다.
* 수양버들 나무가지를 꺽어 그대로 물에 넣고 그 물이 반이 될 때까지 끓여 그것을 환부에 온찜질한다. 수양버들은 타박상이나 관절을 삐었을 때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옛부터 많이 사용해 온 민간요법 약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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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관절 류마티스 대체의학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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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좋은 식품: 석류껍질,율무,월계수,무우즙,선인장,유자씨,겨자분,연밥,우엉
2) 증 세: 이상기온이거나, 굳은 날이 되면 심히 열이 나고,부진해진다. 또한 무엇인지 모르게 손가락,손목이 저리고 붓거나,관절 마디가 부자유스러워진다.
3) 처 방
1.말린 석류껍질 20g정도를(1회량) 물 한사발로 달여서 매일 3회씩 공복 때 나누어 2-3주일 마시면 특효가 있다.
2.월계수열매를 말려 가루를 만들어 1회에 2g씩 1-2개월 따끈한 물로 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3.율무는 소염,진통작용이 있어서 율무분, 현미분, 소맥분 각 100g과 설탕 소금 약간을 넣고,초 1스푼과 물로 반죽하여 건빵이나 케잎, 등을 만들어 먹으면 특효가 있다. 또는 율무와 구기자를 똑같이 넣고 달여서 차 대신 마시면 더욱 효과가 있다.
4.파 500g,겨자가루 반홉,보리 1홉을 헝겊에 싸 넣고 물 1되로 반쯤되게 달여서 만든 더운 물에 수건을 적셔 환부를 맛사지하면 매우 효과가 있다.
5.무우즙을 1일 1-2회로 환부에 발라 여러차례 갈아주면 특효가 있다.
6.겨자분말 100g을 헝겊에 싸서 목욕탕 물에 울겨 낸뒤 가슴 아랫 부분만 입욕하는데 벌겋고 후끈후끈해질 때까지 하면 효과가 있다. 단 목욕할 때 겨자물이 얼굴에 튀지 않도록 주의하고 목욕이 끝나면 수면과 휴식이 필요하다.
7.우엉 날것을 먹기좋게 만들어 매일 반개 정도씩 장기복용하면 특효가 있다.
8.선인장(가시를 빼어낸 것)을 찧은 즙을 환부에 발라 붕대로 감아두면 통증이 멎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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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만성 관절 류마티스 식이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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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본수칙; 약물요법과 스트레스 해소를 함께 실천하면서 전신의 영양상태가 양호해지도록 식생활에 주의를 기울이므로써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다.
1)급성기, 만성기 모두 균형잡힌 식이요법을 실천해야 한다.
2)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결합조직의 주성분이 되므로 중요한 영양소이다.
3)각종 비타민, 미네랄을 공급해준다; 격심한 통증을 진정시키는 치료법이 스테로이드 홀몬요법인데, 비타민C 를 충분히 섭취하므로써 이 스테로이드 홀몬 분비를 왕성하게 한다.
4)비만인 사람은 관절통을 악화시키므로 저에너지식을 한다.
5)합병증으로 빈혈이 있는 경우에는 철분과 칼슘을 충분히 섭취한다; 철분흡수가 잘 되는 육류, 어류 등 동물성 식품이 좋다.
6)염증을 억제하는 불포화지방산 함유 식품 이용을 늘린다; 식물성 기름, 생선유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중점적으로 섭취한다.
7)스테로이드제의 부작용 (골조송증) 을 예방하기 위해 칼슘섭취량을 늘린다; 칼슘흡수가 잘 되는 우유, 유제품이 좋다.
8)스테로이드 홀몬제를 사용할 때는 부종에 유의하고, 요당의 유무에 대비해야 한다.
9)환자의 상태에 따라 칼슘 및 철분의 섭취를 요하는 식이요법을 실천한다.
적극 취할 것 ;
1)단백질식품 ; 우유, 유제품, 콩, 대두, 계란
2)비타민 C, 미네랄식품 ; 사과, 딸기, 시금치, 파아슬리, 양배추, 토마토 통조림, 레몬
3)칼슘다량함유식품 ; 새우, 멸치, 분유, 다시마, 치즈, 미역
4)철분다량함유식품 ; 김, 카레, 깨, 당밀, 두부, 미역
(3)식사기준 ;
(주식)
밥, 빵, 면 보통으로 섭취
육류, 어패류, 계란, 콩제품 많이 섭취
녹황색채소 많이 섭취
야채, 감자, 호박, 버섯, 해조 보통으로 섭취
(부식)
우유(저지방) 많이 섭취
과일 보통으로 섭취
과자류 보통으로 섭취
알콜, 카페인, 탄산음료 삼 가
(기타)
식초, 소금, 간장, 된장, 향신료 보통으로 섭취
설탕 보통으로 섭취
식물성기름 적극 섭취
위의 대체의학적인 치료방법은 의학적으로 검증이 안된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시에는 주의가 요망됩니다.
"봉독약침 류머티스관절염 치료효과 규명"
[연합뉴스] 2006-04-21 06:03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연구팀..국제학술지에 게재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 한방에서 사용되는 봉독(蜂毒.벌침) 약침 요법이 류머티스 관절염에 동반되는 통증을 억제하는 과학적 메커니즘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됐다.
봉독약침요법은 벌침을 직접 몸에 쏘이게 하는 게 아니라 인체에 유효한 벌의 독을 추출한 후 정제과정을 거쳐 이 약액을 경혈에 주입하는 방식이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관절ㆍ류머티스센터 백용현, 박동석 교수팀(한방침구과)은 류머티스 관절염과 같은 만성 염증성 통증환자에게 봉독약침을 주입하면 특수한 인체 내 통로(alpha(2)-adrenergic receptor)를 통해 통증이 억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를 담은 논문은 뇌 연구분야 국제학술지인 브레인 리서치(brain research) 최근호에 실렸다.
논문에 따르면 연구팀은 류머티스 관절염을 일으킨 동물 모델을 만들어 봉독약침과 전침(電針.고전 경락체계의 이론과 전자기적 방법을 응용한 전자침술) 치료가 진통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는 사실을 검증했다.
또한 이 같은 효과는 특수한 인체 내 통로(alpha(2)-adrenergic receptor)를 통해 이뤄지며, 전침치료의 진통효과는 인체 내 통증제어물질(아세틸콜린과 세로토닌)을 조절하는 통로(muscarinic cholinergic receptor, 5HT receptors)의 활성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가 그동안 경험적으로 인식돼왔던 봉독약침 및 전침요법의 관절염 치료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한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백용현 교수는 "이번 논문으로 봉독약침과 전침의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 효과가 국제적으로 인증받게 됐다"면서 "앞으로 봉독약침을 이용한 관절ㆍ류머티스질환의 치료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절염은 전체 인구의 20% 정도가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뇨, 고혈압과 함께 ‘3대 국민병’의 하나인 고질병으로 분류된다. 관절염을 근원적으로 치료해 뿌리 뽑을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다. 다만 조기에 전문의를 찾아가 치료를 받으면 심하게 아프지 않고 조절할 수 있을 뿐이다. 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하거나 자가치료를 하다 중증으로 발전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관절염 때문에 잠자리에서 일어나기와 목욕하기, 병뚜껑 따기 등의 단순한 활동을 하기 힘들어지거나 불가능해질 수 있다. 이 경우 직장생활이 위협받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생존하기 힘들다는 공포심마저 느끼게 된다.》
▽증상과 종류=관절염의 가장 흔한 증상은 통증이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나 크게 움직이지 않았을 때 관절이 뻣뻣해지면 관절염일 가능성이 높다. 관절을 움직일 때 삐걱거리는 소리 또는 열이 나거나 부을 때도 관절염에 걸린 것으로 의심할 수 있다. 관절염의 세부 종류는 100여개에 이른다. 이 중 골관절염이 전체 관절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골관절염은 관절의 연골이 닳아 없어져 관절뼈가 맞부딪치면서 통증이 온다. 아프기 때문에 관절 주변의 근육을 쓰지 않게 돼 힘도 점차 빠지게 된다.
골관절염은 주로 무릎과 고(엉덩이)관절, 척추, 손가락 등에 발생한다. 55세 이상의 경우 80%가 이 병을 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75세 이상 노인들의 뼈를 촬영하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골관절염 증상을 보인다. 전 세계 질환자는 2억9000만명으로 추정된다.
류머티스 관절염은 아직 정확한 원인이 파악되지 않았다. 면역체계 이상으로 조직이 파괴되면서 통증이 관절 부위에서 지속적으로 나타난다. 주로 손과 손목, 팔꿈치, 무릎, 발목 등에서 발생하고 전 세계 인구의 1%가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치료 방법=관절염은 완치할 수 없기 때문에 통증을 낮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관절의 유연성과 힘을 유지시켜 일상생활을 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도와주고 병이 악화되지 않는 것이 치료의 주목적이다.
관절염 치료에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은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진통 및 항염 효과를 가진 약이 많이 개발돼 왔다. 주로 디클로페낙과 아스피린, 이부프로펜 등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NSAID)가 해당된다. 약을 먹는 것과 함께 관절에 걸리는 부담을 줄이기 위한 체중 감량과 냉온찜질, 운동요법 등의 비약물 치료를 병행한다.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무릎이나 엉덩관절에 인공관절을 심는 인공관절 전치환술의 수술요법이 사용된다.
▽치료제의 최신 동향=관절염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NSAID는 소화기, 특히 위장에 부작용을 일으키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 NSAID가 위장 내벽을 보호하는 효소(COX-1)와 통증 및 염증을 일으키는 효소(COX-2)를 한꺼번에 억제하기 때문이다.
NSAID를 오랫동안 복용할 경우 위장이나 소장에 속쓰림이나 궤양을 일으키고 이를 그대로 놓아두면 구멍(천공)이 나게 된다. 궤양은 위의 출구를 막아 구토와 체중감소를 불러올 수 있다. NSAID는 위장과 십이지장 등에 출혈도 일으킨다.
최근 포르투갈에서 열린 유럽류머티즘연맹(EULAR) 총회에서는 바이옥스(VIOXX) 등 통증 유발 효소에만 작용하는 ‘COX-2 억제제’의 효과가 발표됐다. ‘COX-2 억제제는 NSAID보다 진통효과는 뛰어나고 궤양과 출혈 등 부작용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OX-2 억제제’ 중 바이옥스(상품명)는 관절통증 뿐만 아니라 급성 편두통과 치통, 생리통, 수술 후 통증 등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발표됐다.
바이옥스는 국내에서도 골관절염과 류머티스 관절염 외에 급성통증과 생리통 치료제로 시판되고 있다.
▼진통제 정기복용 48% "소화기 계통 부작용"▼
17∼20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제4회 유럽류머티스연맹학회에서는 프랑스와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 영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통증 치료제 복용에 따른 부작용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여론조사기관인 테일러 넬슨 소프레(Taylor Nelson Sofres)는 4월 말부터5 월 말까지 6개국에서 국가별로 1000여명씩 총 6050명의 성인을 무작위로 뽑아 NSAID를 포함한 일반적인 진통제 복용 여부와 부작용 증상에 관해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전체 6050명 중 13%에 이르는 780여명이 진통제를 정기적으로 먹어야 하는 통증을 6개월 이상 앓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 중 절반에 이르는 48%가 복통과 속쓰림, 배탈 소화불량 등의 소화기계통 부작용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부작용 종류는 복통이 26%로 가장 많았고 속쓰림과 배탈이 각 23%, 구토증상과 소화불량 각 17%, 위궤양 7% 등이었다. 부작용을 예방하거나 완화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의사가 처방한 다른 치료제를 추가로 먹은 경우가 44%로 가장 많았고 진통제를 먹는 양이나 횟수를 줄인 경우 42%, 다른 진통제로 바꾼 비율은 37%, 진통제 복용을 중단한 경우 31% 등으로 답했다.
특히 대표적인 부작용 증상인 궤양에 대해 응답자의 절반에 가까운 45%가 치명적인 부작용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고 26%는 궤양은 진통제를 오래 먹은 사람들에게서만 나타나는 것으로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테일러 넬슨 소프레측은 “진통제를 먹는 5명 중 1명꼴인 23%가 진통제로 인한 소화기계통의 이상 반응 때문에 직장생활을 하지 못했거나 사회활동을 취소 또는 피했다”며 부작용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관절염, 정확한 진단 후 치료 꾸준히 해야
●… 무릎관절 보호 생활습관화 해야 - 절개 않고 연골재생 가능 …●
▲ 관절경 미세천공수술은 마모되고 상한 연골과 연골 부스러기를 제거해 새로운 연골이 자랄 수 있게 해준다.
‘뼈가 시리고 아프다. 저리다’등 노인들이 호소하는 관절부위 통증은 대체로 퇴행성관절염이다.
우리나라 65세 이상노인의 약 70% 이상이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데 이러한 퇴행성관절염 환자는 평소에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큰 고통없이 생활할 수 있다.
관절염은 무릎 부위에 가장 많이 나타나는데 무리한 등산이나 계단 오르내리기·달리기 등은 무릎에 힘을 많이 가게 하므로 피해야 한다.
특히 경사가 있는 길을 오르는 것은 아주 좋지 않다.
쪼그리고 앉는 것 역시 무릎관절에 무리를 주는 자세인데 빨래나 청소할 때 이 자세를 피하도록 한다.
관절염은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는 아주 흔한 질병이다.
특히 농민에게 많으며 노화로 인해 나타나는 퇴행성관절염과 관절내활액막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류머티스관절염이 있다.
퇴행성관절염은 중년 이후에 나타나는데 관절 연골이 마모·소실되고 관절 주위에 새로운 뼈(군뼈)가 형성되어 무릎 부위가 붓거나 다리가 잘 펴지지 않고 앉았다 일어설 때,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심하다.
오금 부위가 당기거나 허리통증까지 유발하기도 한다. 뼈와 뼈 사이를 잇는 관절이라면 어느 곳이든지 발병할 수 있는데 특히 무릎과 발목에 많이 나타난다. 주로 50∼60대에 통증이 나타나 악화되면 혼자 힘으로 걸을 수 없게 된다.
류머티스관절염은 인체의 면역기능 이상으로 손가락이나 발가락관절이 붓고 뻣뻣해지며 활동이 불편해진다.
또 열과 함께 전신이 쇠약해지는데 더 심하면 관절이 변형되어 걷기 어려워지는 질환으로 남성보다 여성에게 두배가량 더 많이 나타난다.
관절염치료는 진행상태에 따라 크게 3단계로 나눠 할 수 있다. 관절이 조금씩 붓고 아픈 초기에는 약물치료, 운동·물리치료 등을 한다.
이런 치료로 낫지 않으면 관절경수술을 할 수 있는데 관절경을 이용한 미세천공수술을 시행할 경우 통증완화 뿐 아니라 마모된 관절의 연골을 재생시켜줘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다.
관절경수술은 환부를 절개하지 않고 조그만 구멍을 통해 소형 카메라가 달린 관절경을 관절강내에 삽입, TV모니터를 통해 관절속을 확대해 보면서 진단과 동시에 수술하는 것이다.
수술장면을 녹화할 수도 있으며 마모되고 소실돼 생긴 군뼈나 상한 조직을 제거해주고 미세천공수술을 새로운 연골이 자라날 수 있게 한다.
또 관절경수술은 기존 수 술방법과 달리 환부를 절개하지 않으므로 출혈도 거의 없이 세밀하고 정교하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수술부위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고 입원기간도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수술비용은 120만∼150만원 정도 든다.
마지막 방법은 인공관절수술을 하는 것이다. 가만히 있어도 아픈 말기 환자에게 시행한다.
류머티스관절염이나 퇴행성관절염은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으나 치료하지 않을 경우 생활에 커다란 장애를 준다. 따라서 꾸준히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문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증상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하면 좋은 효과를 얻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민간요법
1. 솔잎을 물에 담가두었다가 망치로 두드려 나오는 즙을 목욕물 속에 넣어 목욕을 하면 통증이 사라집니다.
2. 고추를 세로로 길게 2등분한 후 그 안의 씨를 떼어내고, 껍질을 3mm 크기로 잘게 썬후 1cm 정도의 종이반창고에 붙입니다. 이것을 통증 부위에 붙입니다.
3. 생강을 갈아서 짠 즙을 타올에 늘어뜨려 놓고 꼭 짜서 환부에 댑니다. 3∼4회 타올을 다시 쥐어짜서 피부가 불그스름해질 때까지 찜질합니다.
4. 관절에 물이 고이는 사람은 의이인 30g을 달여서 마십니다.
5. 청매실을 소주에 넣어 3개월쯤 경과된 청매실주를 1일 여러번 환부에 바릅니다.
6. 산초는 아직 익지 않은 열매를 따서 말려서 1일 0.7∼2g을 달여서 식전 30분에 복용합니다.
7. 로얄제리를 1일 400mg씩 3∼6개월쯤 복용합니다.
관절염은 관절에 진액이 부족하여 나타납니다.
-자동차나 기계는 사람이 손으로 기름(윤활유)을 적당히 조절해 주지만 우리 인체는 진액(津液)이란 물질은 자동적으로 수분과 세포가 촉촉하게 유지해 준다.
-인체에 기가 막히면 진액이 중단되고 근육질이 경직되고 수분이 증발하여 신경이 압박하여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음식도 피를 맑게 하는 음식(콩 음식, 된장, 두부, 칼슘 등)을 많이 드세요.
-마른 고사리가 물에 담그면 불어나 원래상태로 되는 이치와 같습니다.
-기혈을 통해야 낫는 것입니다.
그리고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하면서 관절염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좋은 방법은
1.우선 솔잎을 구하데 억센 것보다 연한 봄철 여린 잎이 좋고 자동차 길에서 멀리 떨어지고 남쪽을 향해 해삧을 많이 받은 잎일수록 좋다.
2.가는 모래를 구한다.
3.검고 굵은 소금을 구한다.
4. 솔잎 + 가는 모래 + 굵은 소금을 광목 주머니에 넣고 찜통에 넣고 쪄서 뜨거워진 것을 관절염 환부에 찜질 하세요.(관절염 중에서 뚱뚱 붓고 벌겋게 성이 나 있으면 안 됩니다.)이때는 냉찜질을 해야합니다.
5. 번거로우면 솔잎만 쪄서 찜질해도 좋습니다.
- 우리 몸의 자생력에 의해 낫게 됩니다.
물 1ℓ기준
우슬 15g
오가피 15g
감초 6g
황기 6g을 찜통에 다려 300g이 되게 다려 아침, 저녁으로 한 컵씩 들으면 좋다. 많이 다려 두고 먹으려면 그 용량에 비례해서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하고 먹으면 좋겠지요.
침으로 안된 퇴행성관절염에 좋습니다.
관절염[민 간처방5선]
발생빈도가 높은 대중적인 질병인 관절염은 관절에 염증이 생겨서
작은 통증이 일어나다가 결국에는 관절이 붓고 열이 나면서 거동할 수
없는 경우를 일컫는다.
이러한 관절염은 그 원인이 다양하므로 질병의 원인을 잘 찾아서
다스려야만 근원적인 치유가 가능하다.특히 민간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민간요법ㅇㄹ 응용할 경우 초기 관절염에 높은 치료효과를 기대할수 있다.
[오디술]
흰오디 500g을 백주1000ml에 넣어 일주일간 담근뒤 술을 걸러 내어
아침과 저녁 각각 15ml를 마신다.
*자음보혈(滋陰補血)하며 활혈지통 시키므로 풍습성관절염을 치료한다.
[부추뿌리]
부추뿌리250g을 물로 20분가량 달여서 매일밤 환부를 씻는다.
*활혈통락(活血通絡)하며 해어산혈 시키므로 관절염 및 관절통증을 치료한다.
[소금*소회향]
식염500g,소회향120g를 뜨겁도록 볶은 후 천으로 싸서 아픈곳을 감싸 놓는다.
식으면 다시 볶아쓴다.매회 30~60분가량 행하며 하루 2회씩 늘 활용하면 된다.
*온통경맥(溫通經脈)하며 진통활혈 하므로 풍한습비를 치료한다.
[깨잎]
싱싱한 깨잎을 씻고는 잘게 썰어 달여서 하루 2회 복용한다.
겨울에 잎이 없을 때는 대공으로 대신 달여 복용한다.
*보혈통락산한(補血通絡散寒)하므로 풍한습비를 치료하며 또한 관절염의
재발을 방지 하기도 한다.
[강탕고]
싱싱한 생강1000g을 떡으로 찧어 놓는다.설탕500g을 물에 녹여서 생강찧은
것과 고루 섞어 약한 불에 고(膏)로 만들어 아침,점심,저녁으로 나누어
각각 한 티스푼씩 복용한다.
*온양산한(溫陽散寒)하며 활혈거어지통 시키므로 하체에 한기의 침습을
받아 양 다리가 아픈 관절염을 치료한다.
※ 6가지 민간요법 ※
1. 황백피를 그늘에 말려서 가루를 만든 다음 식초에 개어 환부에 붙여주는데,
하루 한 차례씩 새것으로 갈아주면서 계속적으로 치료하면 놀라운 효과가 있다.
2. 황토 흙을 체에 곱게 쳐서 가루를 만든 다음 식초에 개어 환부에 하루 한
차례씩 5 ~ 6일간 붙여주면 직접적인 효과가 있다.
3. 월계수 열매를 따서 그늘에 말렸다가 가루로 만든 다음 참기름에 개어
환부에 하루에 두 차례씩 새것으로 갈아 붙여주면 효과가 좋다.
한 번에 그치지 말고 계속적으로 일주일이상 치료하도록 한다.
4. 3년 묵은 시래기를 물에 담갔다가 푹 쪄서 환부에 하루에 두 차례식
새것으로 바꾸어준다. 5 ~ 6일간 계속하면 찜질작용이 곁들여져 특효가 있는
요법이다.
5. 그늘에서 말린 월계수 열매 10개와 월계수 생잎 열다섯 장을 3홉의 물에
넣어 2홉 정도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세차례씩 복용한다.
1회에 작은 잔으로 하나씩 계속적으로 복용하면 놀라운 효과가 있다.
6. 그늘에 말린 난초 뿌리 3.7g을 2홉의 물에 넣어 1홉 정도 될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두 차례씩 공복에 복용하되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큰 효과가 있다.
* 검은깨 1 되을 볶아서 항아리( 병 )에 담고. 뜨겁게 데운 술 1 되을
부어서 10 일쯤 지나서 식전이나 식후에 1 - 2 잔을 따끈 하게
마시면 좋다.
* 뽕나무 마른가지 75g. 오가피 37.5g. 율무쌀75g 에 물 한되을 붓고
달여서 나무는 건저내고 하루에 3 회 나누어 식전에 복용 한다.
* 다시마 국물 반컵에 감귤 3 개의 즙을 타서 식전이나 후에 마신다.
* 무릅 관절에 물이 고여 붓고 아플때 에는 질경이을 진하게 달여서
차저럼 수시로 마신다.
* 참솔잎을 잠시 물에 담구었다가 망치로 두들기면 즙이 나온다.
이즙을 환부에 바르고 솔잎을 환부에 붙인후 그위에 찜질한다.
* 소나무 뿌리 삶은 물로 식혜 만들어 먹는다.
* 황토 흙을 곱게처서 식초을 타서 붙인다.
관절염 민간요법]어른, 아이 모두 보세요!!!
♥ 토란과 생강을 갈아서 밀가루를 넣고 반죽하여 찜질하면 관절의 부기와 통증에 효과적이다. 토란 3개 정도에 생강 1개의 비율로 한다.
♥ 파 달인 물은 한의학에서는 두통, 코막힘, 류머티즘 등을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된다.
파 500그램, 겨자가루 1/2컵, 보리 1컵을 면주머니에 넣고 묶은 다음 물 1.8리터를 부어 1.2리터로 줄 때까지 달인다. 식으면 수건에 적셔 통증이 있는 부위에 대준다.
♥ 미나리의 줄기와 잎은 관절통에 효과적이다.
땅 윗부분으로 자라 나온 미나리를 잘라 말린 다음 한 웅큼 넣고 물 3컵을 부어 절반이 되도록 달여 하루에 3번 나누어 마신다.
♥ 율무는 한방에서 의이인이라고 하는데, 류머티즘으로 관절에 물이 고이기 쉬운 사람이나 몸이 무겁고 수분이 체내에 저류되기 쉬운 사람에게 효과적이다. 율무 30그램에 3컵의 물을 부어 절반이 되도록 달인 다음 하루 3번 나누어 마신다.
♥ 통증을 없애는 데에 효과적인 것이 검은콩이다.
검은콩을 볶아 껍질을 벗긴 것에 청주를 부어 담그면 된다. 2~3개월 익혔다가 하루에 3번, 1~2잔씩 마신다. 오가피, 두충을 같은 양만큼 가루내어 술로 쑨 풀에 반죽하여 한 알을 0.3그램으로 만들어 한번에 15~30알씩 3번 먹는다. 중추신경에 대한 진정작용, 염증을 삭이는 작용, 국소자극 작용이 있어 신경통, 관절염에 쓴다.
♥ 햇볕에 말려 가루낸 잇꽃을 한번에 5그램씩 자기전에 따뜻한 물에 타서 먹고 땀을 낸다. 다쳐서 가슴과 함께 늑간신경통이 심할 때 먹는다.
♥ 엄나무껍질 12그램을 물 200밀리리터를 넣고 달여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중추신경계통에 대한 진정작용과 진통작용이 있다.
♥ 왕지네는 4~5월경 알을 낳기 전에 잡아 햇볕에 말리거나 끓는 물에 말려 머리와 발을 떼어내고 쓴다. 6~7마리를 가루내어 달걀 흰자위에 잘 개어 하루 3번에 나누어 식사후에 먹는다. 진통효과가 양호하여 여러 가지 신경통, 관절염, 안면신경마비에도 쓸 수 있다.
1) 좋은 식품:가지, 참깨, 수박껍질
가. 증세:허리의 힘이 약해지면서 아픈데 심하면 허리를 돌리거나 굽히거나 펴지 못한다. 풍, 한, 습 등 6음의 사기가 침입하여 방광경맥의 기혈순환을 장애하거나 타박, 추락 등으로 허리의 근맥을 상하고 어혈이 몰려서 생긴다.
나. 처방:가지꼭지와 잎을 말려서 재가 되지 않을 정도로 까맣게 불에 태워 가루를 낸다. 한 번에 7--8g씩 술 한잔에 타서 식사 30분전에 마신다.
다. 사용법
(1) 참깨를 더운물에 씻어 절구에 찧는다. 하루에 세 번 10g씩 소주에 타서 빈속에 마신다.
(2) 수박껍질을 그늘에서 말린 후 가루를 내어 한 번에 10g씩 술이나 꿀에 타 먹는다.
2) 허리가 아프고 손 발이 찰 때(돼지족탕)
가. 증세:여성의 냉증, 손발이 차고 팔다리가 쑤시고 허리가 아픈 증상에 쓰는 민간요법이다. 여성의 신경통에 효험이 있다.
나. 처방:돼지족 한 쌍(2개), 감초 2g를 주 처방 재료로 쓴다.
다. 약 먹는 법:위 약을 넣고 물에 끓여 복용한다. 돼지족이 뼈에서 족이 분리될 정도로 푹 끓이는 것이 좋다.
3) 신경통 급성류머티즘, 관절염(감초부자탕)
가. 증세:아파서 수족을 움직일 수 없고, 심할 때는 타인이 만질 수도 없는 심한 증세에 쓴다. 숨이 가쁘고, 땀이 나온다. 악풍이 있고 관절이 붓고 노리가 감소하는 증세에 쓴다.
나. 처방:계지 4돈(14.5g), 감초, 부자포, 백출 각 1돈(3.75g)
☆ 관절염
뼈와 뼈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연골이 손상되는 것리 퇴행성 관절의 원인이다.
관절은 다칠경우 불행하게도 원상태로 완전히 회복되지 않는다.
붓거나 열이 나며 통증을 일으키는데 세균이 들어가거나 외상 등으로 하여 일어나는 관절의 염증.
운동을 하고 난 뒤 갑자기 팔이나 어깨, 엉덩이 관절이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무리한 운동이나 반복적인 운동후에 무릎같은 곳에 통증이 올경우 한 일주일정도 쉬면서 소염진통제를 복용 해도 낫지 않을 경우에는 활액낭염을 의심할 수 있다.
또한 관절염으로 진단을 받고 약을 먹었는데 그때 뿐이고, 평상시에도 통증이 심해져서 큰 불편을 겪고, 엑스레이를 촬영해봐도 관절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면 관절운동을 부드럽게 해주는 물주머니인 활액낭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활액낭염을 예방하기 위 해서는 운동하기 전에는 반드시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고 무엇보다도 무리한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쇠비름 ㆍ 율무 ㆍ 다래(미후도) ㆍ 오가피 ㆍ 황경피 ㆍ
☆ 습관성 관절염에는 강활 ㆍ 벌집 ㆍ
☆ 만성 관절염 : 골쇄보
☆ 풍습성 관절염 : 율무 ㆍ 으아리(위령선) ㆍ 알로에(뇌회) ㆍ 옥수수 수염
♠ 뼈마디의 통증에는 배즙에 술을 조금 타서 먹는다. (사과 3 + 술 1) : 사과
♠ 뼈가 으스러지게 아픈 관절고통 : 모과
● 얼굴이 둥근 사람 ㆍ ● 관절염에 소주 서너잔 치명적 ㆍ ● 겨울철엔 관절염,골절 환자 늘어 ㆍ
● 겨울철 관절염 급증 : 추워지면 관절을 둘러싼 근육이 뭉쳐지고 혈액순환이 잘 안 되기 때문입니다.
● 피부미용과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녹차가 관절염 예방에도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
● 카페인이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제인 메토트렉세이트의 약효를 약화시킨다.
발욕탕법 : 관절염에는 물 온도를 43℃를 유지시켜 30분 동안 담근다. 원형고춧가루파스와 테이프 부착시간은 10시간
[출처] 성형 관절염 치료와 예방!. (충청지역기자협) |작성자 머리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