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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하는 예수가 죽어 가면서 무어라 말하였는가?
그는 죽어 가면서 신뢰하는 그 제자을 불러 그의 어머니를 보살펴 주기를
눈물 속에 부탁하면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져 갔으니, 그 모습에서 너희는
무엇을 배웠으며 과연 무엇을 느꼈는가?
나의 아들 예수가 성령으로써 육의 어머니의 몸을 빌려 세상에 나왔음이니,
그가 죽음 직전에 눈물로써 육의 어머니를 부탁하는 그 효성스런 마음을
너희는 들여다 보지 못함이니라.
예수가 어머니를 부탁했듯이 너희가 그와 같은 효성으로 부모를 받들고
존경하는 거기서부터 나 여호와를 따르며 경배하는 마음이 싹트느니라.
부모를 공경하지 않는 마음에서는 예수의 마음을 알 수 없으며 예수의
심성을 닮을 수 없으니, 너희가 바로 예수의 행동을 따르지 않는 자요,
그저 말로써만 수다를 떠는 사악한 종교 지도자에게 현혹되어 어떤 것이
진리이며 참뜻인지 모르는 자라는 것을 이제 깨우칠 때가 되었음이니라.
네 부모의 주름진 얼굴을 다시 바라보며, 나의 아들 예수가 그의 제자에게
부탁한 것보다도 더 깊은 애정으로 너희를 길러 주고 낳아 준 부모에 대한
애정의 표시를 하며 부모를 돌아다 보는 그와 같은 자식으로 변화하라.
바로 그것이 근본이요, 나를 찾으며 나에게 기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음이니
그리 알라, 사랑하는 나의 아들딸들아!
~새로운 성경 5603번째 말씀 2003년 3월 19일 17시 1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