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학문, 공학!
기술이 왜 필요할까?
제목│기술이 왜 필요할까?
글쓴이│사라 월든
그린이│케이티 루스
옮긴이│이채이
도움글│이충한
발행일│2024년 5월 25일
판형│180*220mm / 양장
쪽수│36쪽
값│12,000원
분야│어린이/교양
ISBN│979-11-92595-43-6 74530
979-11-92595-23-8 74080[세트]
책 소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학문, 공학!
인류가 시작되면서부터 기술의 발전도 시작되었다. 최초의 인류는 돌을 갈거나 깨뜨려 도구로 사용했고 이후 시간이 흐르면서 금속을 이용해 보다 튼튼한 바퀴나 기계 등을 만들었다.
과학은 세상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가는 공부라면, 공학은 우리가 살면서 마주치는 문제를 해결해주는 기술과 관련된 공부를 말한다.
기술은 우리 주변의 많은 문제를 해결해 준다. 특히 인쇄술은 수많은 사람들을 연결하고, 지식과 정보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해 주었다. 기술의 발달로 우리는 전 세계는 물론 우주도 여행할 수 있게 되었다. 또 여러 가지 가전제품을 사용하면서 훨씬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기술은 편리함을 주는 만큼, 기후변화나 전쟁 같은 위험을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기술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지 계속 고민해야 한다.
‘질문 많은 어린이를 위한 생각 수업’ 시리즈 중《기술이 왜 필요할까?》는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에게 공학과 기술의 개념과, 기술이 세상을 어떻게 바꿔 가고 있는지 알려주고, 기술이 가진 양면성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시리즈 구성<전 7권>
질문 많은 어린이를 위한 생각 수업
돈이 왜 필요할까?
철학이 왜 필요할까?
예술이 왜 필요할까?
음악이 왜 필요할까?
역사가 왜 필요할까?
과학이 왜 필요할까?
기술이 왜 필요할까?
봄마중 <질문 많은 어린이를 위한 생각 수업>은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궁금해 하는 돈, 예술, 과학, 음악, 철학 등에 대하여 다양한 질문을 통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시리즈입니다.
저자 소개
글쓴이 사라 월든 Sarah Walden
뉴캐슬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워릭 대학교에서 아동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영국 펭귄 랜덤 하우스 출판사 등에서 오랫동안 일하며 우수한 콘텐츠를 만들고, 파는 일을 했지요. 지금은 Noodle Juice Ltd의 창립자이자 전무이사로 일하고 있어요.
그린이 케이티 루스 Katie Rewse
영국 본머스 대학과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고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하고 있어요. 2020년에는 AOI 월드 일러스트레이션 어워드의 최종 후보에 올랐으며, 2021년에는 그림을 그린 《Climate Action》이 블루 피터 북 어워드의 최종 후보에 올랐고 워터스톤의 이달의 어린이 도서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어요. 여행이나 모험을 좋아해서 그림을 그리지 않을 때는 가족과 함께 캠핑카를 타고 바닷가를 탐험해요.
도움글 이충한
성균관대학교 기계공학과에서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고, 네바다 주립 대학교 라스베이거스 캠퍼스 기계공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어요. 더 나은 과학과 더 나은 사회를 함께 추구하며 과학기술 관련 교육·문화 활동, 정책제안, 연구 지원 등 공익 활동을 하는 시민단체인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ESC)’의 회원이기도 하죠. 《열두 살 궁그미를 위한 공학》을 번역했고, 매년 ‘10월의 하늘’이라는 강연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과학과 공학과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어요.
차례
기술은 어떻게 처음 사용되었을까요? •6
어떤 발명품이 있었을까요? •8
누가 기술을 발명했나요? •10
기술자는 무슨 일을 할까요? •12
기술은 어떤 문제를 해결해 줄까요? •14
기술은 무엇으로 움직일까요? •16
21세기에 개발된 기술은 어떤 것일까요? •18
컴퓨터는 무엇을 할까요? •20
로봇은 무엇을 할까요? •22
기술이 어떻게 지구를 지킬까요? •24
기술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28
이 책을 읽고 공학자와 함께 이야기해 봐요 •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