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존귀한 자유인이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단순한 도구(심부름꾼들)로 사용하기 위해 지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과 같은 지위에서 함께 자유하며 영원무궁히 희락하기 위해 지음 받았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자녀된 분수와 도리 안에서만 자유할 수 있을 뿐, 그 분수와 도리를 벗어나 자유하게 되면 도리어 자신들에게 주어진 자유가 모두 악용, 오용, 과용, 남용, 도용되어 하나님의 이름을 훼손한 죄로 영벌에 떨어지게 됩니다. 어느 왕이 나라를 세워 가장 소중한 권력을 자식들과 함께 누리려는 데, 자식들이 간신배의 간계에 넘어가 자신들의 자유로운 권력을 왕을 모반하는 데 악용하게 되면, 세상에 어떤 왕이 그를 자식으로 취급해 용납하겠습니까?
사람들은 하나님과 함께 자유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유일한 피조물이지만, 하나님의 자유와 사람들 스스로가 생각할 수 있는 자유는 하늘과 땅 차이보다 더 큽니다. 하나님은 태초에 홀로 계셔서 자기의 뜻과 지혜와 능력으로 천지만물을 만드셨기 때문에 만들어진 모든 것들로부터는 그 어떠한 불합당한 제재와 간섭을 받지 않고 그들을 임의대로 다스리고 지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하늘과 땅 중에 있는 유일하고도 완전한 자유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지음받은 피조물은 지식적으로도 능력적으로도 하나님을 지배할 수 없으며, 또 존재 항렬로도 하나님보다 먼저(위에) 존재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떤 이유로도 하나님을 해롭게 하거나 그의 일을 방해할 수가 없습니다.
이 때문에 하나님이 가지신 자유는 완전무결하고도 거룩합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이와 같은 완전무결하고도 거룩한 자유를 물려 받고 하나님이 만드신 땅과 생물들 위에 왕들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피조물 최초의 반역자 사단이 사람들과 자신에게 주어진 이와 같은 자유를 갖고 하나님을 거역하는 데 악용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천사들과 사람들에게 준 자유는 자신과 함께 공존하기 위함이었으나, 사단은 이런 선한 뜻의 자유를 악용하여 신하된 분수와 도리에서 벗어나 자신의 야망으로 하나님과 그의 지으신 피조물들 위에 군림하고자 하였습니다.
자신의 야욕에 눈이 먼 사단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람(천사)들의 마음을 도적질하여 자신의 악습을 주입시켜 적화시키기만 하면, 사단 자신이 하나님으로 군림하는 일에 큰 도움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만든 사람들에겐 누가 무엇을 심고 뿌리든 그 심고 뿌린 내용들로만 결실해 반드시 보답(보응)하게 되는 특성이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거룩하신 성품과 전지전능하신 능력도 하나님과 함께 한 자들에 한해서만 그 능력이 온전히 발생될 수 있을 뿐,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는 상태하에서는 하나님의 아들도 천사도 결단코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과 전지전능한 능력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
만일 하나님의 존재가 오늘날의 과학자들이 추정하는 대로 수천 억만년의 세월 속에 먼저 존재하였던 우주만물이나 생명체들 속에서 기생하여 사람들보다 뛰어난 마술 같은 것들을 발휘해 자신이 만물과 사람들을 친히 만든 창조주라고 사칭하였더라면, 이것은 하나님이 먼저 존재하였던 것들을 무시하고 자존하여 자기가 그 모든 것들을 만든 것인냥 거짓 자랑하는 짓이 되기 때문에 우주만물들 중 어느 것 하나라도 임의대로 좌우하거나 심판할 수 없고 도리어 그 모든 존재들로부터 거짓말쟁이로 놀림받게 됩니다. 아무리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라도 거짓을 심고 뿌리게 되면, 반드시 천만 배에 해당되는 거짓이 자라나 자신을 괴롭히게 됩니다.
"의와 공의가 주의 보좌의 기초라 인자함과 진실함이 주를 앞서 행하나이다"(시편 89:14) 하셨고 또, "나는 흑암한 곳에서 은밀히 말하지 아니하였으며 야곱 자손에게 너희가 나를 헛되이 찾으라 이르지 아니하였노라 나 여호와는 의를 말하고 정직을 고하느니라"(이사야 45:19) 하셨으며 또, "그는 반석이시니 그 공덕이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이 공평하며 진실무망하신 하나님이시니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시도다"(신명기 32:4) 하심 같이, 식물의 씨앗이든 사람들의 말과 글과 행동이든 반드시 뿌리고 심은 대로만 결실하여 뿌리고 심은 분들에게 보답하거나 보응하게 됩니다. 즉 정직(선)을 뿌리고 심으면 정직한 일들을 거두고, 거짓(악)을 뿌리고 심으면 거짓을 거두게 됩니다.
육적인 씨앗(언행)들을 뿌리고 심으면 육적인 것들을 30배, 60배, 백배의 결실을 거두게 되고, 영적인 씨앗(언행)들을 뿌리고 심으면 영적인 알곡들을 30배, 60배, 백배로 거두게 되고, 악한(거짓된) 말과 글들을 뿌리고 심으면 악한 일들이 30배, 60배, 백배로 불어나 되돌려 받게 되고, 선한(정직한) 말과 글을 심고 뿌리면 선하고 아름다운 일들이 30배, 60배, 백배로 불어나 거두게 됩니다. 하나님이 바보가 아닌 이상 어찌 자신보다 먼저 존재하였던 천지만물을 자신이 만들었다고 거짓말하여 그 악한 말에 의한 열매를 거두어 영원한 고통을 자취하려 하겠습니까?
죽음(십자가)의 산고를(고통을) 치르게 하면서 하나님과 부모(국민들)로부터 태어난 자식(대통령, 공직자)들이, 하나님(부모, 국민들)의 은혜에 대해 보답하려는 선한 마음으로 성장(일)하지 않고, 더욱 부모님의 고혈을 빨아 자기 생명에 아무런 희생과 도움을 주지 않고 도리어 짓밟아 죽이려고 하는 악한 자(김일성과 그 추종세력)들과 어울려 쾌락하는(적화하는) 일에 탕진하게 되면, 그 불효불충한 죄악에 대한 보응은 자기의 처자들과 부하들과 국민들로부터 천배 만배로 되돌려 받는 건 기본이고, 심지어 자기가 만들어 놓은 물질문명이나 자기가 믿고 따랐던 악한 친구, 곧 김일성 일가들부터도 30배, 60배, 백배 이상의 비참한 보응을 되돌려 받게 됩니다.
김일성 일가들도 이 같은 생명의 보응, 곧 뿌리고 심은대로 반드시 거두는 진리를 알기 때문에 그들은 자기 친족 이외의 어느 누구에게도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권력을 선뜻 물려 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껏 짓밟혔던 국민들이 그 권력으로 자신들에게 천배 만배 보복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결과를 버젓이 알면서도 그들이 그런 악행을 지속할 수 있는 진리적 근거가 있으니, 그것은 한반도에 거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은 거룩한 자유를 사단처럼 악용하여 자기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과 또 그를 증거하는 자들의 말과 글들을 대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자들의 목을 치는 망나니로서의 직임을 다하기 위해 김일성 일가들이 아직도 생존하고 있습니다.
어느 단체이든 그 나라의 국법을 대적하는 짓들로는 평안할 수 없습니다. 국법을 존중하느냐 무시하느냐에 따라 모든 사설 단체의 존폐가 좌우되기 때문에 공직자들은 부지런히 국법을 홍보합니다. 즉 이러저러한 법을 범하면 여차저차한 벌을 받는다는 말과 글을 자세하게 공시하는 것은, 국민들로 하여금 법의 취지를 알고 대처하여 범법자가 되는 불이익을 저지르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것은 국가가 국민을 배려하는 사랑입니다. 그런데 불량한 국민들이 법을 공표하는 공직자에게, "당신은 국민의 심복으로서 어찌 그리 살벌한 법령만 반포하느냐? 당신이 이 나라 국민을 사랑하는 공직자가 맞소?"라고 한다면, 어느 쪽이 정상적인 사람이라 할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성경말씀을 전하는 전도자의 말과 글 속에서 사랑하라 용서하라는 말들은 대체적으로 듣길 좋아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존귀함을 심히 훼손시키는 포르노 성문화가 만연하거나, 또 이적행위자들의 교만무례한 촛불 집회나, 동성애자들의 결혼 따위를 허용하는 공직자들이 아무리 합법적인 절차를 밟았더라도 하나님은 그것들을 모두 범법자들의 악법으로 취급할 뿐, 국법으로 존중해 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전쟁과 각종 자연 재해로 만민의 악행을 응징하시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들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개인이나 국가이든 진리를 거슬리는 범법 행위에 대해서는 반드시 응징하십니다. 그런데 악인들은 하나님의 선하심을 앞세워 범법자들의 죄악은 무한대로 용서해 주어도 범법자들에 대한 죄벌은 결코 시행하지 말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완벽하고도 거룩한 자유자이십니다. 이런 자유자의 자녀들도 태어난 사람들이 진정으로 자유를 누릴려려면, 반드시 하나님 아버지께 대한 자녀로서의 분수와 도리를 갖추어야 하며 또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모든 이웃 사람들에게도 형제로서의 분수와 도리를 깨달아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모든 인간들은 사단으로부터 죄악된 자유사상을 배워 갖고 자신들의 유일한 아버지 하나님을 거역할 수 있는 자유와 또 자신들의 유일한 형제들인 이웃 사람들을 속이고 짓밟아 죽이는 자유만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부모님과 국법을 거역하는 흉악한 신세대 괴물들이 이 한반도에서 기계문명의 발달과 핵무기의 힘으로 지상낙원(강성대국)을 건설하려 합니다.
인간의 자유를 다만 부모권(하나님, 부모님, 국법)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삼는 자들은, 그 때부터 우주만물의 모든 것들로부터 위협받아 뒤쫓기는 범법자들이 되고 맙니다. 거대한 우주의 별들과 산천초목과 비바람과 주변국들과 심지어 인간의 눈으로 잡히지 않는 병균들과 악령들의 노예가 되어 어느 것들로부터도 섬김을 받지 못하는 지옥 같은 환경 속에서 노예 중의 노예로 살아가게 됩니다. 돈과 권력과 명예와 미모와 무기와 기술과 재주만 있으면,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 부모와 국법과 사람들의 권세에서 벗어나 무소불위의 권세로 도리어 그들 위에 군림하려고 하는 것이 지금 이 시대의 괴물, 곧 신세대들을 추종하는 기성 정치인들의 작태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한복음 8:31~32) 하심 같이, 사람이 하나님께 대한 자녀된 분수와 도리, 곧 진리를 알게 되면 하나님과 같은 거룩한 자유자가 되어 천지만물과 천군천사들 위에 군림하여 그들의 섬김을 받을 수 있으나, 하나님을 비롯하여 부모권에 속한 모든 분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는 것을 자유라고 생각하는 괴물 같은 범법자들에게는 오직 만물들과 주변국들에게 짓밟히는 참혹한 고통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런한 곳이 바로 지옥 사회입니다. '실세자 예수'에 기록된 권면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하고 지키어 회개하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