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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수립된 건교부 "수도권동북부 광역대중교통망 개선대책"에의하면 광역BRT 노선으로 7호선 도봉산역에서 민락지구를 거쳐 양주 고읍,옥정지구를거쳐 동두천으로 연결되는 노선이 상정되어있다.(아래 두번째 도면침조)
반면 도로교통 개선은 8호선 별내역과는 BRT(간선급행버스)노선이 예정정되어 있으며 광역전철은 수도권북부 순환광역전철이 구리와 연결되어 있다.(첨부 위 두번째 도면 흑선 점선)
우리 양주시가 추진하여야 할 노선은 제반여건을 분석해 볼 때 의정부 시민위원회와 지자체가 7호선에 앞서 8호선을 민락지구까지 유치하면 우리 양주시 입장에서는 현실성과 사업타당성을 감안하여 민락-고읍-옥정-포천 노선(개발예정지 약 천만평)을 선호 할 수 밖에 없다고 본다.
노선의 거리와 신도시개발 예상지구와 이용객 등 복합적으로 연구 할때 주내-회천-덕정-동두천으로 연결되는 1호선과는 별도로 신규 노선으로 위 안이 사업타다성을 갖는다고 본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가칭)의정부 민락-양주고읍, 옥정-포천송우 노선 제안
(위 제안은 단순한 개인 의견으로 오해 없기 바람)
이의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위해서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이 유기적으로 상호 협조하여 총력을 기우려 건교부, 기획예산처를 움직이고 경기도와 경기2청이 주도적으로 나서도록 시민이 국회의원과 지자체가 함께 하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위에서 3번째 도면을 보고 BRT노선과 광역전철에 혼선이 있었습니다만, 단순한 BRT노선이 아닌 광역전철노선이 되어야 된다고 주장하고 싶습니다. |
출처 : 희망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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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희망봉 8호선 양주유치 시민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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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잠트님의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양주를 사랑하는 잠트같은 분이 많이 계시면 양주가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별말씀을.. 개인적으로는 8호선을 경원선연결후 의정부-포천-철원간철도 개념으로 끌고 들어가는게 유리하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