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채권자가(러쉬) 집으로 찾아왔습니다. 오전8시쯤에요..
제가 다행이 집에 없어서 친구가 돌려보냇다고 하더군요.
전화가 와서 받았습니다.
법무사에서 말 안하더냐고 인가전까지는 이자를 계속해서 납부해야한다고
그러더군요. 내일도 집에 찾아올거 같아서 오늘 이자를 낼까 싶기도 합니다.
오늘 오후5시까지 넣으라고 하더군요... 넣어도 아무 상관이 없는지요?
어떻게 이사한 집을 알았는지는 저도 모르겟습니다. 분명알려준적도 없는데요...
그리고 그쪽에서 그러더군요 자기네는 빼고 하는게 아마 저에게도 좋은걸꺼라고요.
자기네 집어넣으면(왜냐하면 추가대출을 4월달에 받았습니다) 기각할 확율이 높다구요..
어떻게 해야될지 감이 안잡힙니다. 기각되면 법무사에서 재비용없이 재회생신청을 해주시는지요...?
몇가지 궁금한걸 적습니다. 참고로 저는 수원지방법원에 서류를 제출했습니다.
어떻게해야될지 맘이 뒤숭숭해서 몇자 올립니다.
첫댓글 수원지방법원인 경우 금지명령 결정을 잘 해주지 않아 이러한 현상이 많이 나타납니다.(올 초부터는 금지명령을 받아 준다했는데)대부업체들이 흔히 하는 말이 이의제기하면....기각..이런 말이죠. 그런거 신경쓰지 마십시요. 또한 인가전까지 이자를 내라는 말은 웃기는 말입니다. 개인회생 신청자는 갚을 능력(지급불능)이 없어 신청을 하는 것 입니다. 이자 주지 마십시요. 또한 정당한 채권추심만 응하십시요. 통상 첫대출을 많이 따집니다.
수원지방법원은 기각확률이 30%이상이라고 들었습니다.. 안될까봐 고민이 많네요.. 안되면 바로 다들 돈내라고 난리겠죠? 어떻게 해야될지 막막합니다.. 서울로 할걸 그랫습니다 ㅠ
수원 어디서 하셧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마세요...잘 되겠죠...담당이 몇 회생이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