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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며 사랑하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고시랑 추천 0 조회 612 08.12.15 14:54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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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2.15 18:20

    첫댓글 고시랑님 글에 반가워서 들어왔더니 그만 가슴이 콕콕 찔리네요...몽땅 제 얘기인듯...그래도 희망이 있다면 척박한 땅에서도 자랄수있는게 우정이라는 말이예요^^ 아이 핑계로 친구들을 거의 회피해왔던 제 못난 모습이지만 차차 나아질거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저 영화를 보면서 아이들에게 참 무심하게 대하는 어른들의 모습이 놀라웠어요, 저는 그런 어른이 아닌가 생각해봤었어요.

  • 작성자 08.12.15 19:16

    한창 아이 키울때는 하루 24시간이 모자릴가에요. 핑계가 아니라 사실이니까, 친구분들도 다 이해하실 거예욤! 긍께 자책하지마셈~~ 정말 그랬어요. 영화 속 어른들... 참말로 무심했지요? 심부름만 열라 시켜묵고... ㅎㅎ

  • 08.12.15 18:34

    그러네요..기쁨은 내안에 잇는데...어째서 자꾸 잃어버릴까여

  • 작성자 08.12.15 20:52

    잃어버린 내 안의 기쁨... 나도 다시 찾고 시퍼요~~ ㅜㅜ 근데 '곡스오메의 집은 어디인가?'

  • 08.12.16 00:06

    친구를 위한 아마다의 애타는 맑은 마음, 어깨를 나란히 한 친구와의 느리고 긴 산책. 늘 다음순으로 미뤄졌던 친구네... 마음으로만 다가가봐도 따스한 이 느낌.. 오늘도 삶을 맛나게 해주신 고시랑님~. 님들 집은 다 제 마음안에 지어놨어요~~~ ^^

  • 작성자 08.12.16 09:09

    미소님이 바로 아마드 같은 친구이지 싶어요. 생색내지 않고 힘든 친구의 곁을 지켜주는... 오랜만에 뵈니 더 반갑구요, 미리 크리스마스~~ ^^*

  • 08.12.17 09:37

    단순함과 순수함이 그리운 시대인 것 같아요. 우정은 척박한 땅에서 잘 자랄 수 있어야 그 우정이 오래 지속됨을 느낍니다. 오늘은 영국에 살고 잇는 친구에게 메일을 보내야겠어요. 행복한 날 되세요*^^

  • 작성자 08.12.17 10:29

    바람님 잘 지내셨어요? 안 그래도 행복해 볼라꼬 몸부림치고 있답니다. ^*^ ... 친구네 집에 가는 길은 먼 법이 없다 - 라는 말처럼 뱅기 타고 영국으로 휘~~리릭 날아가보심이...(왜 내 친구들은 다 대한민국에만 사는 거야? ㅜㅜ)

  • 08.12.18 08:59

    친구...정말 내 속을 다 보여줄 친구는 그리 많이 필요한건 아닌거 같애요...좋은 책이 많지만 정말 아끼는 책은 몇권 안되듯이요...

  • 작성자 08.12.18 13:50

    오붓한 가족이야기... 찐~~한 감동으로 잘 읽고도 인사를 못드렸네요. 성탄 준비로 많이 바쁘시죠? 이럴 때일수록 건강잘 챙기시구요... 미리 크리스마스요~~~

  • 08.12.18 21:02

    나 이렇게 살아도 되는거야 할만큼 한가하답니다^^

  • 작성자 08.12.19 12:20

    에잉~~ 바쁨시롱~~ ㅎㅎ 거짓말하면 산타할배가 선물 안 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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