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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예산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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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무궁화예찬
조효정 추천 0 조회 62 09.11.15 22:3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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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16 00:08

    첫댓글 꽃봉오리인지 시든 꽃인지 처음과 끝이 똑같았다는, 오, 중요한 것을 발견하셨네요. 조효정님 덕분에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궁화꽃은 하루만 피어있는다지요? 하루에 볼 것 다 보았다는 하루살이처럼.

  • 작성자 09.11.16 00:44

    ㅎㅎ 저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처음 꽃봉오리의 모습으로 도르르 말려 떨어지더라구요..

  • 09.11.16 09:12

    그동안 무수히 보아왔었지만 무심히 보아서 몰랐던 사실을 조선생님 글을 통해서 새삼 알게 되었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좋은글 속에 머물다 갑니다......좋은하루 담으세요^^*

  • 작성자 09.11.18 23:57

    요즘은 사물을 세심히 관찰하는 버릇이 생겼어요....

  • 09.11.16 09:33

    목련꽃과 너무나 비교되는 마지막이네요. 아이구 목련지는 모습은 참.....

  • 작성자 09.11.18 23:58

    모든 꽃이 나름대로 아름다움의 가치가 있겠지요....사람처럼...ㅎㅎ

  • 09.11.16 21:03

    제목만 빼고 다 맘에 드네요. ㅎㅎ. 제목을 보고 무궁화를 찬양하는 것이리라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그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삶의 의미를 그려낸 것이네요. 겉에 드러난 글감 무궁화보다는 그 속에 담긴 의미가 제목으로 더 어울릴 거란 생각을 해 봅니다.

  • 작성자 09.11.18 23:59

    그렇찮아도 제목때문에 찜찜했는데, 역시 집어내셨네요...ㅎㅎ 처음에는 무궁화를 찬양하려고 시작했는데....그 무궁화를 통해 인생을 이야기해버렸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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