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주에 : 로딩---(닉 변경)---> 한이 (주로활동하는카페 닉이라서요^^)
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여러분을 따라갔습니다. 용기내서 글 올린후 바로 실천했지요.
반갑게 맞아주신 회원분들 너무 감사 드립니다. 경상방 모임인줄 모르고 갔내요^^
안지기가 다음에 강화에 가자고 하내요^^ 좋았나봐요...
떠나기전 가방에 옷을 챙기고 아무것도 없기에 이불과 벼계는 압축팩에 부피를 줄였습니다
뭐 별거 안가지고 갔는데 뒤가 저렇게 되었내요
청주에서 3시간30분정도를 달려 갔습니다 많은 분들이 와계시더군요.
안지기왈. 우리 짐 내리지 말자!! 다시갈까!! 우리끼리 청주에 있는 계곡으로 차 돌리자!! 여러말이 와갔습니다.
아는분도 없어서 조금 그랬나봐요. 그리고 캠카에 기가 눌려 우리짐을 어떻게 내릴수가 있겠냐며 한동안 차에서
아이들과 안내린다고 ㅋㅋ
참고로 우리는 의자하나도 없어서 돗자리에 아이들 뽀로로 책상 가지고 왔습니다.
코펠도 없어서 냄비하나 압력밥속 하나 여러가지 집 식기류 그정도만 가지고 갔습니다.
경치가 와우!!
둘째가 넓은 잔디마당에 무척 좋아했습니다 낚시가방은 가지고 갔습니다만 할줄 몰라서 ㅠㅠ 우리도 하자고 막 졸라 애먹었습니다..ㅋㅋ
여기 저기 뛰 댕기는 둘째^^
저게 우리 캠카 입니다 ㅋㅋ 에어매트위에 집에서 사용하는 전기장판 깔고 어제덮고자던 이블 벼계 ㅋㅋ
회원분들과 저녁에 저녁을 먹으면서 음주도 하였는데 다음에는 좀 자제해서 먹어야 겠습니다 주시는 족족 먹었더니
다음날 죽는줄 알았습니다.
음악을 하시는 가족^^ 따님들이 무척 이쁩니다. 집앞에 남학생들이 좀 올꺼 같습니다.
아이들 덕에 더 빨리 친하게 지낼수 있었던거 같아요. 아이들은 벌써 형동생 누나 하면서 놀더군요. 아이들의 친화력이
놀라울따름 입니다.
안지기가 여기까지 왔는데 좀 구경하고 가자고 해서 불국사에 갔습니다.
차가 얼마나 밀리던지 맘같아서 중간에 차 돌리고 싶었습니다..
첫째인데 캠장에서 안나간다고 때쓰더니 저기서도 저렇내요..
탑을 찍었는데 저분은 뉘신지 모릅니다. 저작권 문제가 있으려나 ㅠㅠ
이상 처음으로 가본 한이가족의 캠핑 후기 입니다.
불국사 갔다가 청주로 돌아오는 길이 그리 먼지 몰랐습니다. 내려갈땐 3시간이 넘게 걸려도 별로 안 힘들었는데
올라오는 길은 얼마나 힘들던지..
휴게소에서 잠좀 자고 새벽에 도착했내요.. 짐 꺼내야 하는데 아직도 차에 있어요 ㅋㅋ
오늘 꺼내야 겠내요..
강화캠핑도 기대좀 해봐야겠어요.^^
첫댓글 멀리서 잘 오셨었는데 연휴가 되다보니 많이 차가 밀렷나봐요.거움이겠지요. 좋은 만남 감사합니다.
모자라는것를 하나 하나 채우는 것이 삶의
많이 배웠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용기있는 캠핑 보기가 흐뭇 하군요 앞으로 즐캠 하세요 (저도 용기가 필요하군요)
아무것도 없이 캠핑^^
반가웠습니다.저도 첨이라..우왕좌왕~~
저도 반가웠어요^^
한이님 반갑습니다...
기성캠카나, 잘만들어진캠카면 좋겠지만 캄카는 자신에게 맞는것이 최고입니다
용기에 박수를 보내며...항상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캠핑을 하시길 바람니다
즐겁긴 한데.... 아쉽기도 하더군요.. 하니씩 질러야 할듯요^^
도르반님 ..
그 말씀에 공감합니다 ..
대한민국 제일의 캠카의 나만의 자작의 편한 캠카지요
건안하세요
즐거움이가득하셨네요
네!! 매우 즐거웠습니다
만나서 반가웟고요 강화에서 또 만나요
막걸리 한잔 더하게요 ㅎㅎㅎ
강화에서 뵙죠^^
주는대로 먹으면 안돼요
다음날 둑어여
ㅎㅎ
캠핑이 뭐 별거있습니까
자연과 하룻밤 잘 지내면서 친구만들기입니다
가족들과 어색하지만 좋은 만남 가지신게 첫걸음입니다
이제 강화도도 와 보세요 두번째 만남은 확실히 다를겁니다 ^^*
네~~강화에서 뵙겠습니다
우리 애와 이름과 나이가 똑 같은 쌍둥이 아들들 좀더 좋은 추억 만들어 주기위해 ,,,,부모의 마음 이지요, 다시 뵐 수 있기를---
뵙지요^^
즐거운 켐핑에 여행 그림만 봐도 그기분 느낍니다.
같이 느끼죠^^
즐겁고 아름다운 풍경이 부럽네요.즐감했습니다.
사진이 핸폰카메라라.. 지송요^^
청주분이라----
지는 제천이니 같은 충청방이구만요
강화에서 또 만날 수 잇다니 그 말이 더 반갑군요
아마도 강화에 가면 충청방 인원이 영천번개 보다는 더 오시셌죠--
강화에서 봅시다
넵!! 강화에서 뵈요^^
기대하지 말구요
없으면 없는대로 조용해서 ..
장소가 허접한디 .
제대로 잘 챙겨 드리지도 못하고 .... 자주뵙게 되길
저도 자주 뵙고 싶내요^^
저 멋진 곳을 가려고 했었는데 일이 생겨 못가 아쉽기만 합니다. 내 아이도 좋았했을텐데....
아쉽습니다 다음엔 아이들에게 즐거운을 주세요^^
멀리서 오신다고 수고 햇심다 만나서 반가워고 ...
저도 반가웠습니다
닉을 바꾸셨네요
이렇게 인연을 맺는거죠 ..
가족한 행복한 그 모습에 박수 드림니다.
네~주로 활동닉이라서요
태규,,현규,,넘 이쁜아이들 눈에 선합니다,,낯선것하나 없이 위풍당당함,,야무지게 튕기는 가야금손놀림,,우리가족에게도 넘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이 됐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