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일이다..다른땐 시간도 널널하더니.. 이놈의 핸들커버를 잡는 순간부터 자잘한 일들이 너무 많다.. 바빴당..ㅡㅡ; 덕분에 완성은 생각보다 늦었공.. 게다가 성질이 얼마나 급하고 디로운지...떴다 풀렀다를 세번 반복... 그.리.고..급할수록 돌아가란 말이 있거늘.. 후다닥 뜨기부터 시작한 나~~나중에 마무리 부분에서야 내가 짧은뜨기를 시작과 끝 부분에 한단씩 더 떴다는걸 알았당...ㅡㅡ; 이게 뭔짓이냐고..덕분에 실은 거의 세볼이 다 들어갔당...시간도...물론..이고...끙~ 그래도 나름 뿌듯~~ㅎ
실 = 실프 튜브사 (거의 3볼 ㅡㅡ;) 바늘 = 모사용 3호 코바늘 /레이스 4호바늘 구슬 = 각 색상별로 한 봉씩..(물론..남았당..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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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뜨 개 사 랑 원문보기 글쓴이: 콩깍지
첫댓글 와 넘이뻐요 무늬도 그렇구요 디자인하신건가요 아님 도안
고마워요 아는 동생이 우편으로 도안을 보내왔네요...
배색 넘 넘 이쁜데여~~ 눈에 확띠는 빨강이랑 ..참 구슬을 다뀌운게 아니고 넣어가면서 뜬거죠? 역시 넘 이뻐서 나중에 누구라도 갈켜주고 싶네요.
보니 그것이 더 어려워서요...넣어가면서 뜬거 맞아요
아 예쁘다.저렇게 예쁜것 하느라 잠시 조용했군요. 손에 느껴지는 느낌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지압같은 효과가 있나요.
네에구슬핸들커버로 한번 검색해보세요^^*
뜨신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제 눈이 이상한건지, 콩깍지님이 뜬건 다 마음에 드니 어떻게 된 일일까요?
정말 맘에 들어용.
눈에 콩깍지가 씌이셨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