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 2018년 6월 17일~18일 (일,월)
장소;용평리조트 1박2일
한국미협과 용평리조트가 협약하여 주최하였고
전국에서 400여명의 사생작가가 초대되었으며
서울지역에서는 7개 사생회에서 각10여명씩 버스2대, 한국미술협회 임원 버스1대로 초대되어 참여하였습니다.
첫날 발왕산과 리조트에서 사생한 작품은 3개월간 용평리조트에 전시되며
400여점 전시작품중 50점정도 선정한다고 합니다.
작품선정된 작가와 협약을 통해서
30만원정도의 재료비를 지급합니다.
그리고 용평리조트에 작가의 이름을 붙인 방을 만들고, 그방에 들어가면 방이름 작가의 작품을 만날수 있도록 합니다.
리조트측에서 매년 개최하여 작가의 방을 해마다 50여개씩 늘려갈 예정이며,
작가에게는 명예회원 혜택을 주어
저렴하게 모든 시설(스키장,리조트,기타)을 이용할수 있도록 해주신다고 합니다.
100호 7점 연작을 회원들이 합동제작하여
리조트측에 기증하였습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20여분 올라가 작품을 제작하였습니다.
2번의 식사와 저녁부페가 있었고 .식사후 연회를 열어
각 시도 대항 및 팀별 노래자랑, 협찬사들의 푸짐한 선물이 있었습니다. ^^
야수회는 귀요미 김도예님이 멋진 노래실력을 뽐내시고,
뒤에서는 야수인 백댄서들이 노력을 좀 했답니다. ^^
손에 손잡고
모두들 질세라 팀별로 화끈하게~~~선물을 타기위한 필사적인 댄스타임
5시30분이 되자 작품이 속속 도착합니다 .
전국대회인 만큼 다양한 작품이 많습니다.
숙소는 8명정도 자도 충분한 크기의 깨끗한 숙소입니다.
다음날도 새벽부터 그 전날 미숙했던 작품들을 완성하느라 모두들 열심히 작업하십니다.
드디어 11시에 1박2일의 여정을 마치고 귀가길에 올랐습니다.
첫회인 만큼 미숙한 점도 있었겠지만 모두들 초록의 싱그러움과 함께 다양한 경험으로 행복해하시고 좋아했습니다 .
올해의 첫 경험이 다음해를 준비하는 바탕이 되겠지요?
풍경도 어느정도 파악이 되었고 ~사생단체간의 경합이 예상됩니다.^^
내년에 우리도 좀더 준비해서 도전해 보기로 해요.
참여하신11분 회원님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마지막에 참석 변동이 있으신 회원분들이 계셨습니다.
곽경진 남갑진 곽영숙 김도예 정지영
김종원 박은미 지송자 문형인 이경형 김혁기회원님
모두 수고많으셨어요. ^^
시간빼기 힘든 월요일인데도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회장님!
어느새 후기까지 올리셨네요.
김도예샘 덕에 참가상품을 받았는데
인원수보다 적어서
회장님께서 양보하셨는데
그걸 또 김도예샘이 양보하셔서
아주 훈훈한 분위기였습니다~^^
참가자중 막내가 큰~ 일했어요~^^
즐거운 시간 되셨네요~^^
앞으로 사생단체간의 경합도 기대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후기가
궁금했었는데...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