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관리사 자격증취득 호황.
전국 100만 주차장시설 주차관리사 자격증 보유한곳 전무후무 주차장 관리와 주차장사고에 무방비 상태 주차관리사 자격증이 급부상 하고 있다.
(사)한국주차관리협회 [바른주차문화운동 교육개발원] 은 지난 2일 서울 50+남부켐퍼스에서 주차관리사 교육 및 자격시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완규 원장[바른주차문화운동 교육개발원]은 이번시험을 통하여 불법주차에 대한 강력한 단속의지를 강조하면서 불법주차로 인한 사건사고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지만 뚜렷한 단속의지와 주차장확충에 대한 행정당국의 제도보완이 없어 불법주차는 여전이 성행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서울시는 불법주차 에 대한 기존 단속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 스마트폰 신고앱을 통하면 신고자가 직접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 '서울스마트불편신고'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불법주차 차량사진과 함께 엡으로 등록하면 15일 이내 처리과정이 통보된다
또한 소방청도 2018년 11월 1일 기존 7인승 이상의 차량에만 적용되던 '차량용 소화기' 설치 의무가 모든 차량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운전자의 대두분이 차량용 소화기를 가지고 있는 경우 다른 차량의 화재발생을 목격하면 적극 도와 줄 의사가 있다고 말한 응답자도 87.9%에 달했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7월까지 7년간 차량화재는 3만 784건으로 하루 평균 13건이 발생하고 이 중 5인승 차량이 47.1%를 차지했다.
차량 운전자 상당수는 자동차 소화기 작동법을 알지 못하거나 소화기 장착 사실조차 모르는 경우가 많았고 사업용 운수종사자에 대한 차량화재 대비 교육도 전혀 없는 상태였다.
[바른주차문화운동 교육개발원] 관계자는 "모든 차량에 대한 /불법주차/소화기설치/안전운전/등등 주차관리사 시험을 통하여 정확한 제도와 규정을 교육받은 주차관리사 자격증 보유자들이 100만곳 주차장 관리와 함께 2천만 차량 운전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 안전한 자동차 문화가 자리 잡을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