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우리 안산여성문학회가
한단계 더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그동안 비영리 관인 안산여성문학회를 등록하려고
많은 준비로 애쓰신 신옥철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회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차근차근 준비하는 과정에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문학을 사랑하고 아끼는 우리 회원 여러분들의
변함없는 마음이 지금의 안산여성문학회를
지켜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더욱 열공할 수 있는
분위기에서 알찬 열매 맺는 날을 기대합니다
경기도청 담당 직원이 사무실을 방문하여
최종결정을 하는 날 자축 간단한 고기 파티가 있었습니다
첫댓글 와! 왠 병들이....
모자 쓴 병아가씨 가장 눈길을 끄네요
우리 사무실엔 주^^ 그리고 안주님이 언제나 풍부하시고
텃밭엔
이날 한돈을 불러 온 상추도 있고
스테미너 마늘도 있고
혈액을 맑게 해 주는 부추, 오이, 가지, 고추, 파, 유채 등등 아주 다양하게 갖추어져 있답니다.
지금은 작약이 한창이구요
장미도 울타리를 타고 오르며 여러 회원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가 농사에 소질이 있어요
그래서 올해는
상추를 키워 회원님들께 맛 보여준 일이 가장 기쁜 일인 것 같아요.
드뎌 소질을 인정 받았으니까요.
여러분 자주 들려 주셔야 해욤^^우리들의 사무실.
못하시는게 없는 회장님 우리 회장님^^* 농사도 어찌나 잘 지으시는지...ㅎ
요즘 경기도 어려운데 상추 부추 파 얻어다 먹는 재미에 산답니다
우리 문학회 관인등록 파티 열어야죠?
그때 쪼오기! 홀라당 벗은 주님 주실거죠?ㅎㅎㅎ
특히 음악이 참 좋습니다. 딩딩딩~~~딩
아흐~음악에 빠져 봅시당~ㅎ
누군가
열심히 애쓰고 수고하고
그로인한결과
참으로아름답습니다
발전해가는 여성문학회 기대됩니다
더불어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