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빈센트 반 고흐의 ‘별이 있는 밤’(Starry Night) |
온라인 명화 복제 전문 제작업체인 '오버스탁아트'(OverstockArt.com)는 매년 주문자들의 수요를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명화의 순위를 발표해왔으며 최근에는 21세기가 시작되면서 지난 10년간 가장 인기있었던 작품을 발표해 미술애호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순위에서 고흐의 '별이 있는 밤'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 역시 고흐의 작품인 '밤의 카페 테라스'(Cafe Terrace at Night)가 선정 반 고흐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읽게 했다.
'오버스탁아트'는 명화의 복제화를 페인팅으로 그려 판매하는 업체로 매일 1만여명이 웹사이트를 방문하고 있는 전세계 최대 명화 복제 전문업체다. 오버스탁아트에서 발표한 지난 10년간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받은 작품 10점을 소개한다.
유이나 기자
2위, 빈센트 반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 Cafe Terrace at Night) |
3위,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The Kiss) |
4위, 클로드 모네의 ‘아르장티유의 파피 필드’(Poppy Field at Argenteuil) |
5위,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모나리자’(The Mona Lisa) |
6위, 파블로 피카소의 ‘프렌치 드림’(The Dream in French) |
7위, 피에르 어거스트 르누아르의 ‘ 보트파티에서의 오찬’( Luncheon of the Boating Party) |
8위, 에드바르드 뭉크의 ‘고함’(The Scream) |
9위, 조지아 아키페의 ‘레드 칸나’(Red Cannas) |
10위, 살바도르 달리의 ‘기억의 잔재’(Persistence of Memory) |
Vincent (Starry Starry Night) Don McLean
첫댓글 저는 4위의 모네 그림을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만큼이나 좋아한답니다. 저의 집에 있는 삼성TV는 위 그림의 1위 2위, 그리고 4위와 더 많은 명화가 저장되어 있어 가끔씩 한가로울 때 감상할 수 있게끔 해 놓았는데 그것이 넘 멋져 매장에서 바로 그 TV를 샀지요.^^* 집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와우~ 할 때가 많답니다. 함께 나오는 음악도 명화만큼이나 우아해서여~~~
삼성이 별거 다 하는군요. 저의 집도 삼성 TV인데 확인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
왜 천재들은 살아서 인정받지 못하고 죽어서야 인정을 받는건지, 모짜르트, 베토벤, 천상병, 이중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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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다는군요. 그래서 저는 볼 수 있는 특혜를 누리고 있지요. 감사 영희님!
권총 자살로 끝을 맺은 고흐의 명복을 빕니다.
예술은 창조요, 창조는 광기... 그 광기는 정신질환으로 이어지니 천재들의 자살이 많은 것이 아닌가 합니다. 37세는 넘 젊죠?
고흐아저씨 잘 있습니까? 타임머신이 개발 되면 만날 사람 너무 많군요.
반갑습니다 김현문님 타임머신이 어서 개발됐음 좋겠습니다, 저도 만나보고 싶어서여
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 제가 엄청 사랑하는 그림입니다. 몇달 전 고흐의 그림들에 심취하여 그의 전기, 등등을 읽고 연구하고 하였지요. 이제.. 오래전에 떠나가 버린 고흐이건만.. 이리도 좋은 작품들을 남기었으니.. 우리는 복도 많지요. 올려주신 작품들과 음악.. 감사해요.
아~ 그러시구나... 언제 아드님 보러 맨해튼에 오실 때 연락해 주세요. 고흐의 'The Starry Night'보러 MoMA에 함께 가요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