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귀국했습니다.
나고야는 9시 시작, 호텔이 신사카에 킹 바로 길건너 호텔이라 7시45분 나가서 8시번호표 받는데 62번이네요~100대라 다행히 할순 있겠구나~하고 호텔가서 씻고 입장~ 8천엔만에 레인보우 번개로 아타리후 2타~
마지막 날이라고 가자고 난리입니다. 나고야역 가서 40마넌짜리 이세이미야케 백인지먼지 사주고 아이마케역 돈키호테 갔는데 킹이 또 있더군요~ 시간은 12시 50분~가방사줬으니 만엔만하자~3시 출발 함된다~꼬셔서 똥싸고 시작합니다.
그러고는 8천엔만에 19,800 발 회수 ~ 끝나자마자 털고 딱 한발돌리고 일어났습니다.
정확히 2시 45분에 끝나더군요~
제 뱅기시간을 아나봐요~
저 일어나는데 왼쪽 오른쪽 두분와서 한분은 의자잡기~한분은 담배 던지기~
승자는????
의자잡으신분~~~
결과는11만엔 들고가서 가방사고, 사먹고, 이것저것 쓰고~선물사고 22만엔 들고 들어왔습니다.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승하신것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우오 즐거운 여행 축하드립니다
여러모로 정말 즐거웠습니다. 2층 뱅기도 타보고
승리 축하해요 ~ ^ ^
도시검객님도 꼭 승리하세요
역시 깔끔하게 마무리하시고
복귀하신거 축하드립니다
마무리가 깔끔하니 집에와서 뱅기표 검색하는 부작용이~~있네요 ㅜㅠ
깔끔 그자체~~ ^^*
마지막날 꼭 승리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저는 이제 귀국합니다 중부공항입니다 일정이 겹쳤었는데 뵙지도 못했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뵈요 승하신거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그러게요~뵐수 있을까 했는데~나고야가 구슬하기에는 좋은듯 합니다. 2번짼데 사대가 잘 맞는듯~9시부터 시작하구요
역시 이마이케 킹구아입니까 ㅎㅎ
고생하셨어여- 근데 이마이케 돈키호테가 어디에...///
돈키호테 사거리서 대각선 건너편에 새로 생겼어요~딱!!!보입니다. ~ 팽귄~~~킹 대각선~후지에선 건너편
첫원정이 얼마 안남앗는데..이런 승리하신 글만 올라왓음 좋겟네요 ㅎㅎ
^^ 새가로 쉽진 않습니다. 제가 3일간 돌려본 결과 스피커, 플라워등 허접애들과 싸운 후 100회전 안에 안맞음 버려야 하는데~옮길자리가 없어 계속 돌리게 됩니다. 자리가없어 가로하고픈 미련 버리는게 쉽지않아요~
즐거운 원정되셨네요..
게임하지 않는 분과 동행했을때, 더 돌리고 싶어도 동행인 때문에 못돌리는 아쉬움이 있지만,
냉정히 생각하면 그분 덕분에(?) 꼽히지 않아서 덜 잃는게 아닌가 합니다. ㅎㅎㅎ
뱅기 시간땜에 촉박한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승까지 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