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영암읍향우회 8.9대 회장 이 취임식 11월 10일 개최
초대합니다.
재경 영암읍향우회는 다시 혁신의 도약대에 서,
힘찬 비상을 하려합니다.
여기에 향우 여러분과 함께
희망의 행복편대를 이루고자합니다.
이날 우리의 멋진 비행이 되도록 모두 함께
응원과 축하의 박수를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는
정성어린 자리를 마련하겠으니
풍요로운 가을날처럼 오셔서 함께
행복을 더 누리시길 바랍니다.
*일시:2023년 11월 10일(금요일) 오후 6시~
*장소: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로 17
디노체컨벤션웨딩홀 6층
*행사내용:이 취임식, 축하공연, 노래자랑, 행운권추첨
이임회장 박찬모
취임회장 이계종
“비상의 날개 더 힘차게 펼쳐가겠다.”
“영암에서 날자.”
“영암읍 편대는 아름다운 비행이 될 것입니다.”
‘재경 영암읍향우회 성장의 16년, 비상하는 160년’ 을 슬로건으로 선정하고, 다시 도약, 더욱 멀리 비상하겠다는 의지와 비전을 담고 거듭 발전하는 재경 영암읍향우회가 되겠다는 각오를 새롭게 했다.
향우회는 9대 회장으로 추인을 받은 이계종 차기회장은 ‘희망.보람.기대.감동’ 을 향우회 경영의 키워드로 삼았다. ‘향우들에게는 장래의 희망을, 집행부들에게는 일의 보람을, 고향에게는 발전의 기대를, 모두에게는 삶의 감동을’ 선사하는 향우회를 꾸려가겠다는 다짐이다. 그는 모든 향우구성원과 수시로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원팀을 만드는 데 공을 들이겠다고 했다.
침체됐던 향우회 분위기는 어느 순간 으라차차 활화산처럼 폭발했다. 단초는 집행부들이었다. 그동안 재경 영암읍향우회는 사회단체에서 영암의 중심, 핵심지역이라는 자부심과 자긍심이 절대 변방에 서거나, 후발주자가 되거나 경쟁에서 밀리지 않았다. ‘희망을 갖는 영암읍인은 포기하지 않는다’ 라는 슬로건이 향우들한테 알리고 항상 최고, 최상, 으뜸, 제일, 일등, 일류의 정상을 차지하려는 열정, 기쁨을 누리려는 마음 ‘4Best, 3Fist Top’ 을 지향했다.
자랑스럽게 빛내는 데는 초대 하윤철 회장, 2대 박석남 회장, 3대 김광남 회장, 4대 (故)박화인 회장, 5대 최송열 회장, 6대 곽정완 회장, 7대 문용현 회장, 8대 박찬모 회장으로 이어지면서 가꿈(Adorn)을 더 아름답게 했고 최고의 명품으로 만들었다. 영암의 자랑스러운 인물인 조희삼, 박석남, 한상철 덕망 있는 이 세분들이 발기인으로 하여 '영암읍 위대한 탄생(Yeongam a Great Birth)' 이 됐다. 20년 가까운 역사를 간직한 덕망과 품격이 있는 인물, 기품과 격조를 갖춘 단체로서의 명품향우회다.
재경 영암읍향우회는 다시 9번째의 비상(飛上)한다. 비상 날짜를 ‘2023년 11월 10일 금요일 오후 6시경’ 으로 잡았다. 서울 성동구 왕십리광장로(행당동) ‘디노체컨벤션웨딩홀 연회실(6층)’ 에서 비상한다.
이날 8대 박찬모(2022.2.7일 취임) 회장은 이임하게 되며, 바턴을 이어 받은 이계종 취임예정자가 9대 회장으로서 비상하고자 도약대에 선다. ‘영암읍향우회 통찰한다. 영암읍향우회 생각한다. 영암읍향우회의 지도를 그려본다’ 라는 주제로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거나, ‘다시 혁신의 도약대에 서다’ 주제로 시대정신의 방향과 미래혁신 방향을 발표하며, 향우회의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방안 도출 및 발전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 방안과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덕담과 조언의 장으로 ‘2023 재경 영암읍향우회 제17차 정기총회 및 8.9대 회장 이 취임식’ 행사를 거행한다.
9대 회장으로 취임을 할 이계종 취임예정자는 ‘새로운 환경에 맞춘 발전 협력의 질적 도약이 필요하다는 데’ 뜻을 모으고 있다.
이 취임예정자는 향우회가 정체 되서는 안 되고, 퇴보는 더 더욱 안 된다며 모두가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합쳐 지대하고 지속적인 발전 전망을 열어가길 희망했다.
이 취임예정자는 재 성남영암군향우회 회장(3대)을 역임하기도 했다. 그는 고향 모임과 행사 또는 동문회 행사에는 거의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관심과 성원과 협력의 사랑을 보였다. 애정이 남다른 그이기에 재경 영암읍향우회 회장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히 할 것으로 본다. 또 향우회 전반에 대한 일을 알고 경험지식이 있는데다가 많은 분들과 인간관계를 형성, 친분을 두텁게 쌓아온 것을 자산(資産)으로 삼고, 향우회를 더 건실하고 활기차게 꾸려갈 것으로 기대한다.
다가올 11월 10(금) 회장 이 취임식 행사가 ‘축제형식’ 으로 치러진다. 축제는 ‘모두가 행복한 향우회, 웃음꽃이 피는 향우회’ 라는 슬로건 아래 향우가 향우를 위한 내가 만들고, 다 같이 즐기는 축제, 하나 되는 재경 영암읍향우들의 잔치인 제17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 행사는 환하게 빛나며 곱고 아름다운 장면들이 연출된다. 불꽃보다 화려하고, 흐르른 강물처럼 부드럽고, 가슴이 벅차오를 만큼 웅장하고, 한편의 드라마처럼 멋진 축제로 펼쳐진다. “보는데 너무 고급저서 격조가 있어 감동했다” 고 재경 영암읍향우회 감동 젖었다. 눈물의 바다. 향우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감동의 웃음 선사, 모든 향우들이 참석하여 한마음 한뜻으로 행복하고 웃음꽃이 피는 향우회의 사랑이 깃든 로맨스, 향우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는 뭉클한 성장과 성숙, 그리고 아슬아슬한 케이퍼 장르의 쾌감까지 당당 4시간 동안 펼쳐지는 재경 영암읍향우회 축제의 매력으로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자리를 떠날 수 없는 감동의 서사시가 펼쳐지도록 다 같이 만들어가자고 했다.
출향인, 고향 영암 등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자 160석을 예약해놓았다. 숫자 160은 영암읍 굴기(靈岩邑崛起), 혼신을 다해 오로지 향우와 고향민만 바라보고, ‘영광만을 위해 거침없이 달려온 16년, 영암읍 미래만 생각하며 성취로 누리는 160년’ 이라는 의지를 담았다.
김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