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원도심에 수소전지발전소 건립의 소식이 전해지면서, “예정지 인근의 부동산중개업소에는 하루에도 5~6건의 매물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집을 얻고자 부동산을 찾던 고객의 발걸음이 뚝 끊어진 것은 물론 이미 계약한 것도 해약하는 사례까지 생겨나고 있다.”고 서영근 공인중개사는 말했다.
또한 이러한 여파로, “모처럼 활기를 띄고 추진중이던 재개발.재건축이 멈추어 설 것이 뻔하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동구 원도심의 인구는 줄어들어 동구가 빈구가 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중개업계에서 들리고 있다고 김현식공인중개사와 최광익중개사가 말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주민들의 걱정과 시름은 깊어가고, 지역에서 주민들과 늘 숨쉬며 살아가는 중개업자들이 수수방관할 수 없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또한 우리의 생존권이기에, 우리들은 동구의 주민여러분들과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끝까지 함께 의지로 나섰습니다.
동구의 개업공인중개사들도 동구의 주민의고, 주민의 어려움에 함께 동참하고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여러분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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