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ONT color=#0084a0 size=3><STRONG>- 투자자 불안감 해소에 도움이 될 듯</STRONG></FONT></P>
<P><STRONG><FONT color=#0084a0 size=3></FONT></STRONG> </P>
<P>현재 조성중인 아파트단지로는 강릉 최대 규모인 1017세대의 금호어울림아파트가 오는 8월 입주를 앞두고 '분양가 상승보장제'를 도입, 잔여세대 분양에 나섰다.</P>
<P> <BR>강릉에서는 처음으로 도입된 분양가 상승보장제는 아파트 준공후 1년 이내에 주변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보다 분양가가 높을 경우 차액을 보상하는 제도로 미분양 물량이 산적한 불안정한 신규 아파트 시장에 대한 투자자의 불안감을 해소해 줄 전망이다.</P>
<P> <BR>금호어울림측은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난 강릉은 2014동계올림픽이 유치될 경우 높은 투자 가치를 실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P>
<P><BR>31일 교동 율곡중 건너편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계약금 200만원에 동과 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선착순 분양에 나선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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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참조 : 강원도민일보 남궁 연 기자님(3. 2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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