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안내
제목 |
국립발레단 지젤
|
기간 |
2015.03.25(수) - 2015.03.29(일) |
시간 |
03/25 19:30 , 03/26 19:30 , 03/27 19:30 , 03/28 15:00 , 03/28 19:30 , 03/29 15:00 |
장소 |
오페라극장 |
가격 |
R석 8만원 / S석 6만원 / A석 4만원 / B석 2만원 / C석 5천원 *3.25 공연 균일가 적용 (1층 5만원, 2층 3만원, 3층 5천원) |
할인 |
※ C석은 모든 할인에서 제외 됩니다. ※ 할인에 해당하는 증빙자료 미지참시 차액지불
- 조기예매 20% (매수제한없음 / ~2.24까지 예매시) - 후원회원, 골드회원 20% (4매) - 블루회원, 예술의전당우리V카드 10% (4매) - 싹틔우미회원 40% (만7세~만24세의 회원가입자 본인) - 노블회원 50% (70세이상 본인, 신분증 미지참시 차액지불) - 실버관객(65세이상) 50% (본인만 / 신분증 미지참시 차액지불) - 초등학생 30% (본인만 / 의료보험증 등 증빙자료 미지참시 차액지불) - 문화패스 청소년(13~24세) 30% (본인만 / 학생증 미지참시 차액지불) - 문화패스 대학생 30% (본인만 / 학생증 미지참시 차액지불) - 장애인 1급~3급 본인 및 동반1인까지 50%, 장애인 4급~6급 본인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 국가유공자, 의상자 부상등급 1~2급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 국가유공자유족증, 의사자유족증, 의상자 부상등급 3급이하 본인 50% (본인 증빙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 그 밖에 할인은 상세정보 상단 반드시 확인 |
입장연령 |
초등학생이상
※ 미취학 아동은 공연입장이 불가합니다. |
관람시간 |
120 분 |
홈페이지 |
|
주최 |
(재)국립발레단 |
문의 |
02)587-6181 |
* `문화가 있는 날` 3월25일(수) 공연은 층별 균일가로 판매됩니다.
- 티켓가 : 1층석 5만원 / 2층석 3만원 / 3층석 5천원
- 장애인/국가유공자 할인만 가능 (단, 3층석은 할인제외)
※ 2015 상반기 시즌 패키지 30% (R석/S석/A석 패키지)
- 2015 국립발레단 <지젤>, <말괄량이길들이기>, <백조의호수> 3개 공연 동시 구입시
- 매수제한 없음 / 동일등급 구매시
- 전화예매(02-580-1300) 및 예술의전당 방문예매
- 티켓수령시 각 공연별 패키지 구매(예매)내역 확인
- 개별공연 취소 및 우편배송 불가
※기타할인
- 신영증권 20% (1인4매 / 신영증권 고객카드 소지자 혹은 신영증권 홈페이지 발레공연 고객확인증 출력본)
- 아시아나클럽 20% (1인2매 / 아시아나 클럽 회원증 혹은 모바일 카드 소지자에 한함)
- 20인이상단체 20% (전화 및 예술의전당 방문예매)
- 50인이상단체 30% (전화 및 예술의전당 방문예매)
- 100인이상단체(R,S석) 50% (전화 및 예술의전당 방문예매)
- 100인이상단체(A,B석) 40% (전화 및 예술의전당 방문예매)
- 다자녀가구 30% (본인만 / 자녀 3인 이상 가구의 일원이 예매시 / 가족증명서 혹은 의료보험카드 미지참시 차액지불)
- 문화릴레이 10% (1매2인 / 2014년1월1일 이후 해당 기관의 공연 유료티켓 미지참시 차액지불 / 해당기관:예술의전당, 국립국악원, 국립극단, 국립중앙극장, 국립발레단, 국립합창단, 국립현대무용단, 남산예술센터, 서울예술단, 정동극장, 한국공연예술센터, 성남문화재단, 안산문화재단)
[시놉시스]
1막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어느 시골마을의 아름다운 처녀 지젤은 외부에서 온 한 청년과 사랑에 빠진다. 그가 누구이건 지젤은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알브레히트는 자신을 로이스라고 소개한다. 하지만 지젤을 사랑하는 사냥꾼 힐라리온은 알브레히트에 대한 질투심으로 그의 신분을 의심한다. 한편 지젤의 엄마는 춤을 좋아하는 딸의 병약함을 걱정한다. 지젤은 이런 엄마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가을수확축제의 여왕이 되어 춤을 추며 즐긴다. 그런데 사냥을 하던 쿠르랑드 왕자 일행이 그의 딸이자, 알브레히트의 약혼녀인 바틸드와 함께 휴식을 취하기 위해 지젤의 집 앞에 찾아온다. 알브레히트가 숨겨둔 칼을 힐라리온이 찾아내어 그의 신분을 폭로하고, 이 사실을 알게 된 지젤은 충격을 받아 죽게 된다.
2막
자정이 되자 숲 속에서는 십자가 위로 묘석이 떠오르며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갑자기 하얀 그림자가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이 그림자는 사랑하는 남자의 배신 때문에 죽은 처녀들의 영혼인 윌리들이다. 윌리들은 한밤중에 젊은 남자들을 숲으로 유인해 죽음에 이르게 한다. 윌리들의 여왕인 미르타와 윌리들은 오늘 윌리가 된 지젤을 맞이한다. 지젤의 무덤가에 꽃을 들고 나타난 알브레히트는 그가 사랑했던 지젤의 모습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환영을 본다. 지젤은 자꾸만 도망치고, 알브레히트는 그녀를 찾아 쫓아간다. 그 때 나타난 힐라리온은 윌리들에게 유인되어 결국 희생되고 만다. 알브레히트도 힐라리온처럼 윌리들에 의해 죽어야 할 운명이지만 지젤은 미르타와 윌리들에게 그를 살려달라고 간청한다. 죽을 때까지 춤을 춰야 하는 알브레히트는 지젤의 사랑으로 밤을 견디어 낸다. 이윽고 새벽이 밝아오고 알브레히트를 구한 지젤도 윌리들과 함께 사라진다.
음악 아돌프 아당
안무 파드리스 바르
예술감독 강수진
출연 국립발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