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토헬스케어, '김석진LAB 키즈 오메가3 스마트츄' 출시
김석진LAB(랩), 어린이 성장과 발달을 위한 신제품 선보여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헥토헬스케어의 종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김석진LAB(랩)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프리미엄 제품 '키즈 오메가3 스마트츄'를 출시했다고 지난 14일 밝혔습니다.
아이가 즐겁게 섭취할 수 있는 젤리 제형의 이번 신제품은 성장과 두뇌, 눈 건강까지 고려한 어린이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입니다.
김석진LAB '키즈 오메가3 스마트츄'는 청정지역 노르웨이에서 직수입한 제품으로, EPA 및 DHA를 합쳐
502mg을 함유해 어린이의 혈중 중성지질 개선 및 혈행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A (300 ㎍ RAE)도 함께 담아 눈 건강까지 함께 챙길 수 있습니다.
체내 흡수율이 뛰어난 rTG형 오메가3를 사용하여 어린이의 신체에 효율적으로 전달되도록 개발되었으며,
여기에 노르웨이 특허 기술인 콘코딕스(Concordix) 기술을 적용해 흡수율을 보다 높였습니다.
콘코딕스 기술은 수십억 개의 미세한 기름 방울을 에멀전 형태로 안정화시켜 흡수율을 용이하게 하는 특허
기술입니다.
특히 아이들이 거부감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비린 맛 없는 말랑말랑한 젤리 타입으로 만들었습니다.
달콤한 열대과일 맛으로, 건강기능식품 섭취에 어려움을 느끼는 아이들도 즐거운 간식처럼 물없이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 아스파탐, HPMC, 이산화규소, 설탕 등 유해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안심할 수 있습니다.
한편, 김석진LAB 은 '건강한 성장이 곧 행복한 성장' 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바탕으로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키즈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라인업을 지속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치의과 교수 출신 김석진 대표의 이름을 브랜드로 내세운 만큼 어린이 성장 발달에
필수적인 영양소를 담아 전문성 있고 신뢰할 수 있는 어린이 성장 전문 브랜드로 나아가겠다는 목표입니다.
헥토헬스케어 관계자는 "두뇌 및 눈의 망막을 구성하는 DHA 성분과 혈행을 원활하게 해주는 EPA는 필수
불포화지방산으로, 우리 몸에서 충분히 합성되지 않기 때문에 음식이나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며 "오메가3는 어린이 성장 발달에 꼭 필요한 필수 성분인 만큼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 먹을 수
있는 맛과 제형으로 만들어, 아이의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데일리팜>
삼성바이오에피스, 골다공증 치료제 '오보텐스' 출시
4월 허가 받은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한미약품과 공동 판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한미약품과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등의 치료제 오보덴스(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데노수맙)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지난 1일 밝혔습니다.
오보덴스 암젠 (Amgen)이 개발한 블록버스터 의약품 프롤리아바이오시밀러입니다.
프로리아는 지난해 글로벌 매출 약 6.5조원(43억7400만달러)을 기록했으며 국내 시장 규모는 1749억원에
달합니다.
오보덴스는 지난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 했으며, 앞선 3월에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한미약품이 마케팅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제품의 생산 및 공급은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담당하고,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은 양 사가 공동으로
진행합니다.
오보덴스의 약가는 10만8290원 (60mg/1mL 기준)으로 급여 등재됐으며, 이는 오리지널 의약품 대비
약 13% 저렴한 약가입니다.
특히 오보덴스는 원내 보관 편의성 및 29G(Gauge)의 얇은 주사바늘로 인한 주사통증 완화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5개국에서 한국인을 포함한 폐경 후 골다공증 환자 45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글로벌 임상
시험 (3상) 데이터를 보유 중입니다.
오보덴스는 이러한 연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오리지널 의약품과의 임상의학적 동등성을 확보함으로써 지난
2월에는 미국 식품의악국(FDA)과 유럽 집행위원회(EC)에서 각각 품목 허가를 획득한 바 있습니다.
이상현 삼성바이오에피스 국내영업총괄 상무 (SBKR팀장)은 "오보덴스는 합리적인 약가와 글로벌 규제 기관에서
인정받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단순한 오리지널 의약품의 대체제가 아닌 국내 골다공증 환자 치료에 보다 의미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습니다.
또 박명희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장 전무이사는 "한미약품은 오보덴스 도입을 통해 골다공증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넓히고, 골다공증 치료제의 명가로서 브랜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골다공증 경구제 시장을 선도하는 라본디의
국내 영업마케팅 경험을 통해 오보덴스는 다양한 골다공증 환자에서 근거 중심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와 한미약품은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골다공증 환자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팜>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