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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4068988i
세계 최대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기가팩토리의 인력을 지난해 3.5배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는 5일(현지시간) 테슬라가 2500에이커(1012만㎡) 부지의 기가팩토리 텍사스에 지난해 말까지 58억1000만달러를 투자했다고 보도했다.
테슬라가 텍사스주 트래비스카운티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기가팩토리 텍사스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1만2277명으로 집계됐다. 테슬라는 2021년 본사를 캘리포니아 팰로앨토에서 텍사스주 오스틴으로 이전하며 주요 기술센터로 재편했다. 2021년말 기준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포함한 직원수는 3523명이었던 것에 비해 약 3.5배 증가한 것이다. 정규직 직원은 작년에 최소 4만7147달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첫댓글 아주 고무적인 소식입니다. ^^
머스크 아저씨 덕분에 오스틴에 맨날 뭐가 재미난 일들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