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만춘이 야사에만 나오는 인물이라면 가공인물일 가능성도 배제할 순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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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당나라 대군을 막은 진짜 안시성주가 다른 인물일 가능성도 있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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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개소문에서처럼 연개소문이 직접 가서 막았을 가능성도 있을수 있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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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아니라면 양만춘이 실존인물이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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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에만 나온다고 꼭 가공인물이란 법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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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구려를 멸망시킨 당나라가 치욕스런 패배를 감추기 위해 양만춘에 대한 기록을 없애버린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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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록도 거의 다 없애버렸겠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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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실재설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