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치유하고
타인을 치유하고
지구를 치유하기 위한 가이드북
다이엔 스타인 " Essential Psychic Healing"
이 책은 "초자연적인 치유"를 꿈꾸는 소망과 헌신, 진지함이 있는 독자에게 완전한 훈련과정을 제공해 줄 것이다. 초보자들을 위해서 명상, 시각화, 차크라와 오라, 에너지 돌리기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중급자를 위한 영적 가이드, 손을 이용한 힐링, 원격힐링, 정서해소, 크리스탈을 이용한 힐링 등의 내용을, 그리고 고급자를 위해서는 카르마 해소, 영혼 회복, 빙의해소, 죽음의 과정 도와주기 등의 내용을 제공하고 있다.
당신이 얼마나 많은 책을 읽었던 간에 당신에게 초자연적 치유를 가르쳐주는 것은 책이 아니라 "당신의 실천"이다. 이 책의 방법과 정보를 사용하여 힐링을 실천하라. 그러면 당신은 힐러가 될 수 있다.
다이엔 스타인
여는글 "여신을 통한 힐링"
내가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한 힐링은 나 자신의 힐링 경험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나는 나자신의 성장에 효과가 있는 것들을 힐링과정에 사용해 왔으며, 궁극적으로 다른 힐러들을 교육시키기 위한 기술로 발전시켰다. 다른 사람들이 발전시켰거나 책에서 나온 기법들의 경우, 그것들을 새로운 것으로 받아들이면서 최선의 결과가 나오도록 바꾸었으며, 어떤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의 기법들을 과감하게 변형시키기도 했다. 나는 다양한 방법들을 통합하면서 한번에 두가지 이상의 기술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매우 까다로운 힐링 작업의 경우에는 하나의 힐링과정에서 여러가지 기술들을 사용하기도 한다.
나 자신에 대한 힐링은 1983년에 시작되었으며,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나는 성촉일(Candlemass)에 여신에게 나 자신을헌신함으로써, 그리고 위카(Wicca, 마법성과 여성성, 자연주의에 바탕을 둔 신흥 종교)와 여신의 영성을 내가 나아갈 길로 선택함으로써 나 자신에 대한 힐링을 시작하게 되었다. 나는 이전 5년 동안 몸 담아 왔던 지성주의를 버리고 종교와 생활양식으로서 처음으로 여신에게 마음의 문을 열었다. 위카와 힐링, 사이키 능력을 서로 연결시키자 나의 삶은 꿈도 꾸지 못한 방식으로 변화되었다. 사이킥 자각들이 점점 성장했고 나는 이러한 자각들을 내 삶의 일부로 받아들였다. 그리고그러한 사이킥 자각들이 구체적으로 무엇을 의미하며 어떻게 그것을 사용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미친듯이 찾아다녔다. 위카에 대해 탐험하고 공부하였다. 처음에는 명상하기, 시각화와 의식배우기, 크리스탈을 이용하여 작업하기, 민간요법에 대해 공부하기 등으로 시작하였다.
1983년 6월 스타호크의 "나선무 The spiral dance"라는 책에 소개된 "생명의 나무 명상"을 통해 나는 처음으로 쿤달리니가 열리는 것을 경험했다. 나는 나 자신을 하나의 성장해가는 나무로 보게되었고, 다양한 색상의 차크라들이 내 안읠 부리에서 잎으로 올라가는 것을 느꼈다. 같은 날 나는 한 여성으로부터 손을 통한 에너지 힐링을 처음으로 받게 되었다. 같은 날 나는 한 여성으로부터 손을 통한 에너지 힐링을 처음으로 받게 되었다. 손 에너지가 다양한 색상의 차크라들이 그랬던 것처럼 강한 열기를 내뿜으면서 내 몸안에서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내 손과 팔의 에너지는 손바닥의 아픈 상처를 즉각적으로 그리고 완전하게 힐링했다. 그런 경험을 하자 마자 이러한 힐링을 어떻게 하는 건지 배우고 싶어졌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힐링은 내 삶의 일부분이 되었다.
그 시기의 경험들은 워크인이라고 부를 수 있는 경험을 위해 나를 준비시켰다. 몇 주 후의 어느날 한밤중에 나는 자는 것도 아니고 깨어있는 것도 아닌 각성되어 있는 의식상태에서 생생한 녹색과 적색의 파동이 몸을 통해 움직이는 것을 보고 느낄수 있었다. 그 파동들은 손을 힐링했던 에너지처럼 아주 뜨겁고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웠으며 두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그때 나의 일부는 몸으로부터 분리되어 위에 떠 있고, 다른 일부는 여전히 몸안에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밝고 하얀 안개와 같은 오라가 나타나서 몸위에 떠있는 나의 일부를 감싸더니 그것을 가져가 버렸고, 잠시 후 오라가 가져갔던 나의 일부가 뭔가 변한 상태로 돌아와서 침대에 누워있는 몸속으로 들어왔다. 그러한 영혼 교체(soul exchange)를 경험한 후 나는 다른사람이 되어 있었다. 내 몸안의 자아는 뒤로 물러나서 관조적인 상태에 있으면서 더 이상 활동하지 않는 것처럼 느껴졌다. 나의 모든 인식들은 혼란스러울 만큼 아주 달라졌다.
내 삶은 즉시 모든 면에서 무서울 정도로 변해갔다. 몇주 동안은 몸을 제대로 움직일 수도 없었다. 처음에는 걷기위해 몸을 바로 세우는 것도 힘들었다. 이전에는 자동적으로 했던 움직임들이 힘들게 느껴졌다. 지난 3년 동안 출근하면서 매일운전하고 다녔던 길을 기억할 수가 없었으며 자동차의 시동을 걸기위해 열쇠를 꽂는 것도 어려웠다. 처음 며칠동안의 운전은 그야말로 공포였다. 그것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은 내가 왜 이러는지 이유를 알지 못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순식간에 채식주의자가 되었다. 쌀과 신선한 야채만 먹었으며 허브차를 마셨다. 고기와 도넛같은 것만 먹도 내가 말이다. 나는 스트레스로 가득차있고 정서적으로도 파괴적인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틀 후 나이 첫 번째 채긴 "관음 - 변화의 책"을 다시 작업하기 시작했다. 직장보다 더 많은 스트레스와 파괴적인 영향을 줬던 부모님 및 가족들과는 몇달안에 관계를 끊었다.
... 그해 8월 미시건의 여성음악 페스티벌에서 처음으로 허브와 명상, 여신의식(goddess ritual), 크리스탈 힐링 등을 이용하는 힐링 워크숍에 참가하게 되었다. 여성의 음악과 작품, 문화를 발견하게 되었고 나 자신이 거기에 속해있다는 것을알게되었다. 몇주만에 나는 과거의 나와는 와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예전의 나와 예전의 삶은 완전히 사라져버렸으며, 미지의 새로운 삶이 시작되고 있었다. 페스티벌에서 돌아왔을때 12년이나 살았던 나의 아파트는 거기서 내가 살았나 싶었을 정도로 다르게 느껴졌고, 광장공포증도 사라지고 없었다.
.. 관음 책 완성, 몇년동안 정부지원으로 생존, 만성통증, 신경과민, 불안 장애, ...
오랬동안 바라던 정상적인 인간관계에 대한 시도가 비참하게 실패도 돌아가자 나는 나에게 힐링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그래서 스스로 한달에 한번씩 마사지를 받으면서 검안시 테라피(optometric vision therapy)를 받기 시작했다. 검안시 테라피는 독서장애와 균형감각, 단기기억문제 등을 바로잡아 주었다. 한 친구가 NLP를 배운 후 그것을 누군가에게 실험해 보고 싶어했다. 나는 그 실험에 지원해서 폭넓은 NLP세션을 일주일에 두번씩 1년동안 받았다. NLP는 비참한 어린시적에 묻혀 있었던 나의 상처들을 표면으로 드러나게 해주었다. 그리고 나서 2년에 걸쳐 사이킥 힐러이기도 한 여성으로부터 비 전통적인 게슈탈트 치료를 받았다.
그후 피츠버그에서 프롤리다로 이사를 했고, 새로운 장소에서 다시 혼자가 되어 우울과 분로를 치유했다. 나는 레이키 2, 3단계를 받았고 지구와 그 밖에 다른 행성에서 온 영적 인도자(sprit guide) 및 영적 가이드들의 집단과 함께 치유하는 것을 배웠다. 미카엘 스콜라이트의 의학 보조 프로그램을 몇주동안 실행한 후 나의 굽은 허리는 바르게 펴지기 시작했고,몇달만에 급속도로 정상화되었다. 나는 한층 더 깊은 명상을 배웠으며 그 명상은 나를 차크라 힐링, 내면의 아이작업, 전생퇴행과 전생의 문제를 해소하기, 언코딩 작업, 영혼회복, 카르마해소, 정서치유 등으로 나아가게 하였다. 나는 많은 부분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받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과정을 혼자서 진행했다. 그런 과정을 통해 망각되거나 억눌려 왔던 육체적, 정사적 고통의 사건들이 다시 표면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나는 그 사건들을 인식한 후에 떠나보냈다. 그 당시에는 그런 과정이 영원히 계속될 것만 같았다. 나는 부정적인 정서들을 억압하는 대신에 그런 정서들을 온전히 느끼면서 받아들이는 것을 배웠다.
나는 척추의 굴곡을 완전히 치료했으며, 허리의 통증과 신경의 문제들, 부신탈진, 편두통, 발작증상, 자궁의 감염, 아주 큰 섬유성 종양 등을 치료했다. 그리고 사이킥 힐링의 기술과 마사지, 허브, 동종요법, 크리스탈, 원석, 플라워 에센스, 레이키 등의 기술을 결합시켰다. 수년동안 괴롭히던 경제적인 문제도 해결되었다. 더이상 고통과 두려움, 비참함, 분노속에서 살지 않게 되었고 완전히 새로운 정서상태속에서 존재하게 되었다. 그러한 과정을 거치면서 어떤 힐링 기술들이 교화가 있는지에 대해 배울 수 있었으며, 나를 치유해주었던 힐링 기술들을 사용하여 타인을 치유해주기 시작했다. 2년 반동안은 에이즈 환자들을 치유하는 작업에 참여했고, 1년동안 유방암 환자들을 도와주었으며, 다양한 인격장애와 근친상간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세션에도 참여했다. 또한 다양한 육체적, 정서적 문제들을 경험하고 있는 많은 여성들을 치유했다. 이 책과 내가 쓴 다른 책안에 있는 내용들은 이러한 경험으로부터 나온 것이다.
이 모든 과정중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레이키였다. 이 책에 있는 힐링기술들이 레이키 훈련을 위해 꼭 필요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는 모든 힐러들에게 레이키 훈련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1995년 나의책 "에센셜 레이키"는 레이키를 배우고자 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사이킥 힐러들을 훈련시킬 때 레이키 훈련을 먼저 가르친다. 왜냐하면 레이키는 모든 사이킥 힐링과 손 에너지 힐링의 기본적인 틀을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레이키 3단계를 받은 힐러라면 이 책에 나와있는 모든 방법들에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레이키 없이도 힐링능력은 발휘되겠지만 레이키를 받았을때 만큼 쉽고 자연스러우면서 신속하지는 않을 것이다.
레이키를 훈련하고 나면 힐링 능력은 경험을 통해 더욱 완전하게 개발될 것이다. 힐러가 되기 위해서는 힐링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힐링을 실천해야 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 모든 힐링 세션은 힐러와 리시버 두사람 모두에게 배움의 기회가 된다. 한번은 힐링수업을 듣는 학생에게 레이키를 해 준후 그 학생에게 다른 사람을 힐링하도록 시킨적이 있다. 나는 그 학생이 힐링을 하는 동안 필요한 경우에 적절히 조언을 해주면서 그 학생이 자신이 느낀 바를 분명히 이해하도록 도와주어싿. 몇번의 힐링후에 그 학생은 자신의 영적가이드들에게 다가가는 법을 배웠으며 비물질적인 차원의 힐링 정보를 얻는 방법을 터득했다. 많은 힐링 세션 후에 그 학생은 힐링에 대한 정보를 더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할수 있었다.
힐링 가이드들과 연결되어 그들과 함께 힐링하는 능력은 힐러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 꼭 배워야 하는 중요한 기술이다. 레이키가 유일한 방법은 아니지만 레이키는 힐링 가이드들과의 연결을 신속하고 확실하게 확립해준다. 나는 모든 사이킥힐러들에게 레이키 훈련을 할 것을 진지하게 권유한다. 가능하다면 레이키의 3단계를 모두 다 훈련하는 것이 좋다.
사이킥 힐링은 의학이라고 할 수도 없으며, 일반적인 의학체계에서 인정받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사이킥 힐링은 육체적이고 정서적이고 정신적이고 영적인 문제들을 힐링해주면서 그러한 문제들에 대한 진정한 해결책을 제시해준다. 현대의학체계는 물질적인 신체의 치료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반면 사이킥 힐링은 질병의 근본원인을 찾기 위해 비물질적인 차원에 집중한다. 의학은 질병의 증상을 억제하는 방식으로 질병을 치료하지만 힐링은 질병의 비물질적인 원인을 해소하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질병의 정서적이고 정신적이고 영적인 원인을 찾아내어 전인적인 차원에서 힐링을 할때 질병은 마침내 물질적인 신체에서 사라지게 된다.
지금까지 의학은 물질적인 신체를 넘어서는 차원의 존재를 부정해왔지만, 최근 들어 몸과 마음이 연결되어 있다는 생각에 대해 열린 태도를 가지기 시작했다. ... 허브 힐링, 독소를 배제한 음식섭취, 비타민과 미네랄섭취, 자연요법, 마사지,카이로프랙틱, 그밖의 다양한 자연적인 방법들이 육체차원의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치유법들에 해당된다. .. 물질적인 차원과 비물질적 차원을 이어주는 방법들로는 "동종요법, 침술, 지압, 플라워 에센스, 원석과 크리스탈, 바이오 피드백, 최면 등이 있다. 이와같은 치유법들은 흔히 진동치유(vibrational healing)라고 불린다. 물질적 차원을 완전히 넘어서 있으면서 육체에 영향을 주는 방법들에는 "명상, 시각화요법, 정서해소, 내면의 아이작업, 레이키 그리고 모든 형태의 영적 힐링"이 포함된다. ..
오늘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육체에만 의존하는 국한된 기존 의학의 치료를 거부하고 있다. 그들은 자르고 태우는 의학적 수리를 거부하고 물질적인 차원보다 더 깊은 차원에 접근하는 힐링을 선택하고 있다. 육체의 통합성을 존중하는 전인적인 힐링은 그러한 힐링의 첫번째 단계에 해당한다. 육체적인 차원을 넘어 정서적이고 정신적인 차원까지 접근해가는 진동적인 힐링은 그 다음단계에 해당한다. 정신신경면역학이라는 새로운 준의학적인 방법이 여기에 포함된다. 사이킥 힐링은 이러한 차원조차 넘어서서, 정서적이고 정신적이고 영적인 차원에서 질병의 에너지를 완전히 변화시킴으로써 전인적인 차원의 완전한 건강을 실현하는 것을 추구하고 있다. 이와같은 건강은 육체적으로 편안하면서 질병으로부터 완전히자유로워지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정서적으로 건강하면서 마음이 편안하고 영적인 기쁨을 누리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같은 궁극적인 형태의 힐링은 과거에 존재했던 초자연적인 여성성으로의 회귀를 의미한다.
사이킥 힐링은 물질적인 방법이나 진동적인 방법을 배제하지 않으며, 그 두가지를 포함한다. 사이킥 힐링은 자연요법, 침술, 바디워크, 정서치료, 플라워 에센스뿐만 아니라 기존의학의 치료법과 병행해서 사용될 수 있다. 나는 힐러로서 음식조절, 해독과정, 동종요법, 허브힐링 등을 비물질적인 방법들과 적절하게 결합하여 사용한다. 치유의 목표는 네가지 차원들 "육체적이고, 정서적이고 정신적이고 영적인 차원" 모두에 있어서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치유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
기존의 의학의 치료와는 달리 사이킥 힐링은 자기자신과 타인을 지구를 치유하는 것이다. 힐링은 힐러가 리시버에게 힐링을 하는 것이 아니라, 힐러가 리시버와 함게 힐링하는 것이다. 모든 힐링은 힐러와 리시버와 여신 사이의 적극적이고 협조적인 동의속에서 이루어진다. 어떤 사람도 다른 사람을 힐링할 수 없으며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힐링할 수 있다. 힐러는 그저 힐링을 촉진하고 매개하는 역할을 할 뿐이다. 예를들어 아이가 넘어져 무릎을 다쳤을 경우 아이의 어머니는 무릎에 키스를 해주고 밴드를 발라줄 수 있다. 하지만 상처위에 딱지를 만들고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아이 자신만이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자기 자신을 힐링할 수 있으며, 힐링에 있어서 사이킥 힐러의 역할은 가장 깊은 힐링이 일어나도록 해주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주는 것이다. 힐러는 힐링과정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 앞에서 말한 무릎을 다친 아이의 힐링에너지를 고양시킬 수 있다. 무릎을 다친 아이는 새로운 피부가 재생되더라도 밖에 나가는 것을 두려워할 수 있다. 이것은 힐링이 완전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래서 정서적인 힐링이 필요한 것이다. 아이의 유게는 육체의 상처를 치료했지만 정서적인 힐링을 위해서는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힐링이 시작된다. 힐링을 통해 두려움을 일으키는 어린시절이나 전생의 원인을 찾아내어 그것을 진정시킴으로써 두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힐러는 아이가 자신의 두려움을 극복하고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이런 식의 두려움은 아이가 넘어져서 무릎이 까지는 경험으로 생길 수 있지만 먼 과거 심지어는 전생에서 경험한 다른 뭔가에 의해서 생길 수도 있다. 힐링을 위한 통찰력은 여시으로부터 나와서 힐러와 리시버에게 전달되며, 이러한 과정은 신, 아이 모두가 관여하는 과정이다. 이것은 힐링의 과정을 보여주는 단순한 예에 불과하지만, 더욱복잡한 문제나 질병에도 적용되는 것이다. ....
거의 대부분의 사이킥 힐링은 자기 자신에 대한 힐링으로 실행된다. 힐러와 리시버 두사람이 함께 하는 것이 더 쉽고 효과적이지만 자기가 자시자신을 힐링하는 경우가 더 많은 편이다. 자기가 자신을 힐링하는 것은 숙련되 기술과 엄밀한 객관성을 필요로 하는 것이지만 때로는 여신과 힐링과정에 대한 신뢰 및 변화하고자 하는 진정한 욕구를 가지는 것만으로 충분할 수도 있다. 영적 가이드들과 함께 작업하는 것이 혼자서 힐링하는 힐링의 속도를 높여주기도 한다. ...
인간은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을 힐링하면서, 식물과 동물, 정부와 인간이 살고 있는 지구도 힐링한다. 존재하는 어떤 것도 전체로부터 분리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회가 건강해지고, 지구가 건강해질때 인간 자신도 건강해질 수 있는 것이다... 자기자신이나 다른 사람들, 애완동물, 야생동물, 새, 장미 덩굴 등을 힐링하는 것은 지구를 힐링하는 것이다. 인종주의나 성차별, 동성애 차별에 대한 반대 등의 활동도 지구를 힐링하는 활동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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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는 본질에 있어서 동일하며 한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다. 지구와 여신, 모든 사람들은 억압과 학대의 까르카를 공유하고 있으며, 그러한 까르마는 모든 생명이 하나임을 인식함으로써 힐링된다. 이렇게 모든 존재가 여신과 하나임을 깨닫는 과정이 바로 사이킥 힐링이다. 이와같이 하나임을 인식하게 되면 혼란이 명료함으로 바뀌면서 혼자라는 두려움이 치유된다.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면 다른 사람과 지구를 사랑하는 법도 배우게 된다. 지구 여신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게 되면 자기 자신과 다른 사람들을 신뢰하는 법도 배우게 된다. 신뢰와 사랑에 의해 분리가 사라진다. 어떠한 사람도 전체로부터 분리되어 있지 않다. 분리감이 치유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게 되면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을 자기처럼 여기게 된다. 이런 식으로 마음의 틀이 변화하면, 전쟁과 억압과 폭력과 학대를 용인하지 않게 된다. 분리가 사라지면 가난과 인종차별, 환경오염, 동물학대, 아동학대, 구타, 각종 차별이 사라진다. 사랑과 하나임을 경ㅎ럼하는 사람은 완전하면서 부족한 것이 없고 지혜와 축복과 연민을 나눠줄 수 있다. 이와같은 하나님은 여신의 속성이다.
...
밤마다 위카의 자기축복(self-blessing)을 암송하는 것은 여성의 모든 질병을 치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첫댓글 내가 힐러에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조언은 "에고(분리)를 놓아버리라는 것, 연민을 가지라는 것, 여신이 당신을 통해 작용하도록 하라는 것"이다.
매우 인상적인 인물이며, 매우 인상적인 영적 과정을 경험한 저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신에 관한 여신운동(190 진실대 거짓 554페이지)의 구분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호킨스 박사가 누차 강조하신 체널링의 위험성을 언급하신 것처럼 채널러의 경우 매우 제한적인 인물에게 한에서 가치가 있음도 구분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레이키(340 진실대 거짓 609페이지)는 추구하는 여러 치료중에서 그리 높은 치료라고 볼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개인적인 전반적인 평가는 그냥 참조의 정도와 방법적 도움의 정도. 온전성은 글쎄요?
아.. 그렇군요!!
여신에 관한 운동이 190이군요.
레이키는 340이고!!
영적 치유능력을 개발하는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 ㅎㅎㅎ
다른 방법이 없어서 일단 갑니다 ㅎㅎ
@문형철 감히 되묻습니다. 영적 치유가 선생님에게 '왜' 필요하신지요?
이미 알고 있듯히 그 방법들은 이미 다 밝혀져 있습니다.
지금 필요하다고 느끼시는 것은 아직 그런 능력이 있지 못하거나 있어도 느끼지 못하는 것이겠지요.
그때는 오직 그분만이 알아서 주실겁니다.
그동안은 가장 합리적인 수준에서, 이성의 수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과학과 의학이 만들어낸 방법들! 이성의 수준이 400대입니다. 레이키보다 높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무릎끊고 기도하는 것만으로도 500을 넘어갑니다.
눈에 보이는 유혹수준 세계가 대다수의 사람들입니다.
감히 제가 무슨 말을 하려는지 '감'이 오실려는지요?
@tommyjung 당장 암의 공포
죽음의 공포에 휩싸인 분들에게 필요한 방법이 필요해요
그리고
감히 무슨 말을 하려는지는 알수있겠네요
@tommyjung 자신의 수준에서 이해하는 수준
결국은 카르마의 귀결
일어날 일은 일어나리라!!
오늘 고마워요 ㅎㅎㅎ
레이키가 추구하는 여러 치료중에서 그리 높은 치료라고 볼수없다..는 글쎄요.
혹 선생님은 레이키 치료를 해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레이키 치료사중 레이키로만 치료하는 사람은 별 없을듯해요.
보통은 다른 치료랑 겸해서 하죠.
저도 CST,VM,CM(Cranial Manipulation),레이키,침,기타..섞어서 합니다.
다른 치료에 레이키가 더해지면...치료의 강도,깊이.속도.범위..모두 확장됩니다.
치료시 치료자의 의식이..자신의 의지를 신에게 온전히 내맡기는것(850상태.진실대거짓 )에 머물려는 의지가 합해지면 더욱 더.
레이키 치료를 하는 사람들의 종교도 다양해서..
다이앤 샘이 위카..쪽이라는게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수천년을 두고 진리를 속삭이는 바람 온전한 레이키 치유자로써 신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옴! 샨티 샨티 샨티!
다이앤 스타인,바바라 앤 브레넌...의 책속의 치유기법들은 레이키 치료시 많은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