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강과 달천이 합류하는 지점에 있는 탄금대는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분인 신라 때 악성(樂聖)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하던 곳이라 해 탄금대란 명칭이 붙은 곳이며
임진왜란 때 신립장군이 소서행장과 맞서 배수진을 치고 싸우다 패전하자
투신한 곳으로 역사적 가치가 큰 명소이다.
탄금대 노래비
공원내 오솔길
충주시 문화원과 주차장
소녀상
8,000 고혼 위령탑
신립장군 동상
일본군과의 전투장면 벽화
탄금대 공원
조각상
목조로 만들었던 탄금대 육각정은 이제는 시멘트로 새롭게 단장
아득하게 펼쳐진 모랫펄 백구만이 감도는구나
전각 앞의 비는 앞산을 넘는구나 !
우륵의 열두줄 가야금의 풍류소리를 아는가 모르는가 !
오늘도 말없이 고고히 흐르는 남한강^^
8천의 넋을 달래는가~~ 고요히 감싸 흐르는 짓푸른 물결
열두줄 가야금 소리와 열두줄 남한강 줄기 굽이굽이 흘러라~~
우륵의 탄금대 사연
♬ 탄금대 사연/
첫댓글 백진주라는 가수인데 이 노래 원곡가수라네요...목소리가 맑고 좋습니다...
청합니다...
검색했어 모셔왔는데 가수 이름을 몰라 무명가수라 했는데,,,ㅎㅎㅎㅎㅎㅎㅎㅎ
용케도 이름을 알아냈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