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운명은 정해진 것일까?

[코난.카페장(경기)]

동양에선 물극필반이라고도 부르며 세상은 항상 뒤바뀐다고 함

그걸 서양에선 많은 연구를 통해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재난이 일어나는 수학적 패턴과 임계숫자를 발견함

결국 큰 재난이나 전쟁은 인간사에 필연적이며 임계치를 넘으면 갑자기 닥쳐온다고하는것 마치 한톨의 모래로 모래성이 무너지듯...

작은 재난 여러개가 큰 재난을 암시한다는 하인리히의 법칙도 그런것일듯

지금 내삶이 편안하고 아무일없다고 좋아할게 아니라 비상시를 대비해 준비해야한다는 이론

우리 생존21카페가 필요한 이유...

[마린 (충북)]

다 읽었어요
어려운데 흥미롭네요

[카카로트(부산)]

이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

[당나귀(부산)]

임계점에 다가왓네요

[회춘한 도사]

방구가 잦으면 똥을 싸게 된다 뭐 이런 이야기인가요?

[GOST]

어떤 일이건 조건들이 모여 임계점에 이르렀을 때 발생한다는것?

[lonewolf(인천)]

어렵긴한데 신기하네요

[코난.카페장(경기)]

위내용은 sbs 스페셜 '세상은 생각보다 단순하다' 편입니다. 책으로도 같은 제목으로 나와있고 최근 '우발과 패턴'이라고 제목이 바뀌어 개정판이 나왔네요

[choongdoo(순천)]

카페장님 동양철학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土=陰+陽,任界点...極卽反...동양철학을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1011101]

역시 학문이란 어려운 것이란걸 한번더 느꼈습니다.

[성인군자(경기)]

별똥별이 떨어지는걸 보고 옛날 사람들은 큰별이 지는구나 (영웅이 죽었구나..) 생각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