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증평 좌구산 휴양랜드 구름다리 개통
- 충북 증평군 증평읍 솟점말길 107 -
좌구산 휴양랜드는 천문대와 줄타기시설, 사계절썰매장, 녹색길, 삼기저수지 생태공원,
별천지공원, 어드벤처체험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증평 좌구산자연휴양림은 한남금북정맥 최고봉 좌구산(657m)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예부터 행복과 장수를 상징하는 거북이가 앉아있는 형상인 좌구산은 휴양을 목적으로 하는
휴양림과 매우 잘 어울린다고 볼 수 있다.
바람소리 길 터널을 지나면 산속에 휴양림이 나온다.
터널은 산머루와 으름으로 만들어져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오가는이들의
땀을 식혀준다.
- 산속의 휴양림 -
좌구산 둘레길을 걷다보면 이처럼 족욕을 할 수 있는 곳이 있다.
산속에서 흐르는 물이 얼마나 차가운지 발을 잠시만 담그고 있었도
절로 땀이 쏘옥~~ 들어간다.
- 좌구산의 줄타기체험장이 개장되었다.
이용요금은 개인- 30,000언 아동, 청소년 - 25,000원 이다
- 국내에서 가장 긴 구름다리 -
좌구산 휴양림내 구름다리가 개통되었다.
구름다리 아래에는 '명상의집'이 있어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다.
국내에서 가장 긴 다리인 만큼 중간정도에 다달으면 줄렁거림이 얼마나 심한지 아찔하다.
구름다리 아래에서 바라본 다리 모습이다.
증평읍 율리 야생화단지에서 거북바위 정원을 잇는 구름다리,
길이 230m, 높이 50m, 폭 2m로 조성됐다. 이중 구름다리 구간은 130m이다.
명상구름다리에는 야간 조명시설도 설치해 밤에 멋진 야경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구름다리 주변경과은 증평군에서 자생하는 침엽수림을 연상시키는 곧게 뻗은 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으며, 야생화는 물론 각종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인기절정이다.
도시민들이 힐링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숲인것 같다.
첫댓글 증평에 좌구산 휴양림 잘 해 놓았네요. 가보구싶네~~~ 사진 감사 합니다.
여름 산책하기에 아주 좋은곳이더라구여~~
도로 정비는 물론 가는내내 그늘이 있어 덥지도 않고 딱 이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까지 올려주셔서 꼭 가보고싶어지네요 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