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일찍자고 오랜만에 아침형으로 몸이 작동했네요.
엄마가 옆에 주차하지말라고 뭐라해서 ..
조금 속상..하네요..
예열후 친구를 만나러 가봅니다.
친구와 친구의 지인분을 만나서 합류 후
근교에 커피를 마시러 갔습니다.
거기 계셨던 학부모님들 왈 우리아이는 의대만 갔으면 좋겠다 하시던데..
저도 공부 열심히 해봤는데 공부는 유전입니다.. 노력으로 되는건 한계가 있습니다.. 제발..ㅠㅠ
커피를 두잔씩 마신 후
뜬금없지만 크림치즈옥수수 쿠키를 먹기 위해 아미에 사장님께 놀러간다고 전화를 드려봅니다.
역시나 반갑게 맞아주시네요.
휴대폰 거치대가 없는 관계로 가는길 사진은 못 찍었네요 ㅠ
아미에 도착. 사장님과 사장님 자녀분.ㅎㅎ
사장님(츄츄님)이 주신 커피와 과자는 언제나 맛있습니다. 다들 옥수수 크림치즈 쿠키 드셔보세요.
정말 맛나요.ㅎㅎ
커피마시면 방광 고장나는 2인
아미에에서 아인슈페너, 전에 커피집에서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출발전 캔커피.. 역시나 고장납니다.
첫번째로 가는길에 있는 주유소에 들어가서 볼일을 봅니다..
두번째 화장실..
옆에 쓰레기장이 있어서..
크흠..
볼일 다보고 친구가 찍어줬네요.
제 친구가 사진을 참 잘 찍어요.
마무리로 푸른왕멸치님이 스크린, 블박 위치 작업을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장님.!
충성 충성..!
덕분에 좋은 꿈을 꿀수 있을것 같네요.ㅎㅎㅎ
(아 시승기 적어야하는데 큰일이네.. 소재고갈)
첫댓글 그... 덕천동 사는 파란괴물을 멀리하라는 선경말씀이....
그그…인간병기를 말하시는건가요?ㅋㅋ
@잔고장시러요 생각만해도 ㄷㄷㄷ
@seed.. 무서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늦게까지 저래 노니까 못일나서 오늘 ㅋㅋㅋㅋㅋ
고생하셨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