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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카톨릭남녀공학-롱칼리 컬리지(Roncalli College) 롱칼리 컬리지는 뉴질랜드 남섬의 조용한 도시인 티마루의 카톨릭남녀공학 고등학교입니다. 전체 학생 500명의 학교로서, 굉장히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학교입니다. 롱칼리 컬리지에 제가 처음 학생을 보내기 시작한지가 2009년 1학기부터 시작해서 7년째인데, 졸업하는 친구들마다 좋은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는것은 학교에서 유학생들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크다는것을 이야기한다고 하겠습니다.
학교에서의 교육자체도 학생들이 어떻게 하면 좀더 학교에 빨리 적응을 할 수있을까라는 부분에 대한 집중적인 지원에서 찾아볼수 있는데, ESOL 수업의 1대1 수업도 가능합니다. 1대1 수업을 통해서 학생들이 정규학교 수업에 좀더 많은 과목시간을 들어갈수있도록 배려해준다는 것입니다. 물론 뉴질랜드에서 유학생들을 받는 모든 학교에서 ESOL 프로그램을 운영하지만 롱칼리 컬리지에서는 이런 지원시스템이 꽤 잘 되어 있으며 학교에서 어떠한 일이 일어나든지 간에 빨리 대응을 해주시는 인터네셔널 선생님도(Cathy와 Gerry선생님) 계시기때문에 학교에서 공부하는 유학생들이 좀더 빨리 적응을 할 수 있습니다. ESOL선생님으로는 7년간 연세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다가 오신 Miss McKinnon 선생님의 검증된 강의는 외국어로서 영어를 공부해야하는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공부를 하고, 대학진학을 뉴질랜드, 호주, 영국으로 진학하려고 할때, 뉴질랜드의 교육시스템인 NCEA가 11학년(한국 고1)부터 시작이 되는데, NCEA 시험은 합격율이 2011년에는 11학년(99%), 12학년(99%), 13학년(92%)에 다다를 정도로, 뉴질랜드 전국 평균과 비교해서 굉장히 좋은 성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다른 학교들과 비교해서 롱칼리 컬리지가 잘 하나는 부분이 있다면, 유학생들에게 여러 활동을 할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부분입니다. 현재 재학중인 거의 모든 학생들이 Music에 참여하고 있으며, 학기마다 있는 house challenge 라던지, 체육대회등에서 현지 키위학생들과 함께 융화가 되어서 학교 생활을 하는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티마루라는 지역적 특성때문이기도하겠지만, 카톨릭 남녀공학학교이이기때문에, 남자 혹은 여자만 있는 single sex 학교보다 포용력이 있는 학교입니다. 학교 선택에 있어서 부모님이나 학생들의 선택의 차이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아직까지 제 경험으로 볼때, 롱칼리 컬리지를 선택해서 후회를 한 학생들은 없었습니다. 티마루 롱칼리 컬리지에서 13학년을 마친 혜진이의 모습이 뉴질랜드 교육부 브로셔로 나온 부분입니다. 뉴질랜드 교육시스템인 NCEA를 너무나도 잘 이해하고, 자신의 공부하는 방향에 맞추어서 준비를 한 혜진이는 11학년, 12학년 NCEA 상위 5% 안에 든 Excellence를 했으면 level 1, 2 의 성적으로 호주 대학을 지원해서 멜번대학교, 모나쉬대학교, 시드니대학교, 영국에서는 맨체스터 대학교에서 합격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호주의 명문대학교인 멜번대학교에 진학을 해서 건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해낼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하나의 요소가 학교에서의 서포트, 그리고 홈스테이에서의 안정된 생활이었습니다. 유학생 체험담 최혜진 학생은 NCEA 레벨 3과목인 물리,미적분, 영어, 그래픽, 미술(회화), 미술(디자인)을 선택해서 공부하고 있는 13학년 학생입니다. 최혜진 학생은 해외에 있는 대학에 진학해서 계속 공부할 계획입니다. “NCEA는 심도 있게 탐구하도록 해서 좋아요. 여러 면에서 학생의 능력을 평가하도록 탁월하게 설계된 것 같아요.” “학교에서 저를 격려해 주었고, 오늘의 제가 되도록 잘 지도해 주었어요.” |
저희 집 꼬마 녀석들이 받은 선물들입니다. 자연스럽게 공룡은 민우가, 소방차 '로리'는 현우의 차지가 되었답니다.
이번주 뉴질랜드 여행을 하시면서, 부녀, 모녀간의 사랑을 지효가 많이 받을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롱칼리컬리지,뉴질랜드조기유학, 티마루 전화상담: 070-8246-7328, 02-484-1900 이메일: 250lhy@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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