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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나들길
 
 
 
카페 게시글
심도기행 걷기 공지 계사년 2.7일 ㅡ 설원의 마니산
야생의춤 추천 2 조회 146 14.02.05 16:17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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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05 21:25

    첫댓글 엄동설한에 산 짐승들에게 보시를 잘하고 오셨네요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

  • 작성자 14.02.07 16:26

    생각지도 못했던 긴 시간
    산새들 덕에 마니산의 하루는 추운 겨울도 춥지않았더랍니다. *^ㅡ^*

  • 14.02.05 21:33

    작년?

  • 작성자 14.02.07 16:28

    꼭 1년전이었구먼
    작년에도 2.4일이 입춘이었는데 올 갑오년도 2.4일이 입춘이었으니..

  • 14.02.05 21:51

    눈을보니
    새삼 반갑네요
    먼~~추억처럼요 ㅎ
    아직도 날씨는 겨울인데도

    야~~봄이다~~^^*

  • 작성자 14.02.07 16:29

    야~~ 봄 ~~ ^^* 축하 추카

    낼 주문도 잘 댕겨오시구려 .. 이런이런 나두 가고싶네~ ㅎㅎ

  • 14.02.06 12:56

    야생의춤님방가방가
    고은글, 아름다운 풍경사진, 감로운 선율까지 항상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한참을 머무릅니다.

  • 작성자 14.02.07 16:30

    곱게 보아주셔서 감사해요 남원도령님

    입춘맞이 잘 하셨지요??

  • 14.02.06 22:54

    자연의벗!
    설산을 그려놓은 솜씨나
    날개짐승과의 시린 교감은 겨울을 더 겨울 답게 하네요.
    고운마음 읽고 갑니다.건강하세요.^^

  • 작성자 14.02.07 16:33

    샘 어제 느닷없이 말도 다녀왔어요. 언제 같이가요
    오가는 동안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던 뱃길 ㅡ 꼭 나들벗님들 맘대루 같이하는 섬이 되길 빌었네요 ^ㅎ^~~

  • 14.02.07 19:00

    그리운 건 사람만이 아니었나봐요 마니산의 온 식구들이 참성단까지도 -
    햐얀 눈길을 오르는 님의 발걸음에 귀기울였나봅니다.
    아침 싸한 기운을 담북 담았것지요

  • 작성자 14.02.07 19:17

    살다보면 누구라도 그렇듯이 영원히 잊히지 않을 순간들 있듯이
    제게 그런 날이었어요. 어려선 영하 14도는 참 흔한 날들이었는데
    근자에 들어선 그리 흔치만도 않은 겨울 날 지난핸 유난히 유빙도
    많았고 추웠던 날들이 많아 젤루 추운 날이어서 외려 하늘 시리도록 푸렀던
    그래도 어쩜 그리 양지는 입춘만 지나면 겨울볕속엔 어김없이 봄이 들어 있던지 실감턴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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