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 소주 (3배정도), 담그는 시기 : 수시 (인삼은 예로부터 불로·장생·익기(益氣)·경신(輕身)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술을 담글때는 수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그기
(1) 인삼을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붓어 밀봉하여 보관한다. (인삼이 잘 잠기게 부어줍니다.) (2) 1-2개월쯤 지나면 마실 수 있으나 오래 숙성 할수록 좋다 (가끔 한번씩 흔들어 재료가 잘 섞이게 해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인삼 특유의 향이 좋습니다. 기호에 따라 감미제를 첨가 하여 마시면 좋습니다.
*** 더덕주 ***
재료 준비는
더덕 , 소주 (3배정도), 담그는 시기 : 수시 (봄에는 어린 잎을 사용하고 가을에는 뿌리를 식용합니다. 사삼(沙蔘)은 생더덕의 뿌리를 말린 것으로
한방에서는 치열(治熱)·거담(뢍痰) 및 폐열(肺熱) 제거 등에 사용합니다.)
담그기
(1) 더덕을 깨끗이 씻어 잘 말린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더덕을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붓어 밀봉하여 보관한다. (건조된 더덕일 경우에는 좀 더 많은 양의 소주를 부어줍니다) (3) 3개월쯤(오래 될수록 좋다)지나면 마실 수 있다. (가끔 한번씩 흔들어 재료가 잘 섞이게 해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기호에 따라 감미제를 첨가 하여도 좋습니다.
*** 도라지주 ***
재료 준비는
도라지 , 소주 (3배정도), 담그는 시기 : 수시 (술을 담글때는 뿌리를 사용합니다. 주성분은 사포닌이며, 이눌린, 히트스테롤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한방에서는 치열(治熱)·폐열·편도염·설사에 사용합니다.)
담그기
(1) 도라지를 깨끗이 씻어 잘 말린다. (2) 도라지를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붓어 밀봉하여 보관한다. (3) 3개월쯤(오래 될수록 좋다)지나면 마실 수 있다. (가끔 한번씩 흔들어 재료가 잘 섞이게 해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도라지 특유의 쌉쌀한 맛도 좋아 식전에 한잔 드시면 식욕을 돋울 수가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감미제를 첨가 하여도 좋습니다.
(1) 알로에잎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적당한 크기로 잘라진 알로에를 용기에 잘 넣고 3배정도의 술을 부어준다. (3) 2-3개월쯤(오래 될수록 좋다)지나면 재료를 걸러내고 보관한다. (알로에잎에 따라 녹색이나 엷은 노란색 또는 갈색의 술이 됩니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알로에주는 끈적거림과 쓴맛이 있어 기호에 따라 감미하여 드셔도 좋습니다.
*** 오가피주 ***
재료 준비는
오가피 , 소주 (3배정도), 담그는 시기 : 수시 (높이 3~4m에 달하는 방향성 식물로 뿌리껍질은 오갈피라고 하며 한방에서 강장제 및 진통제로 사용하고,
수피는 오갈피술을 만드는 데 사용합니다.)
담그기
(1) 오가피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잘 씻어 말린다. (2) 오가피를 병에 잘 넣고 3배정도의 술을 부어준다. (말린 오가피의 경우에는 술을 더 넣어줍니다. 약 5-6배정도) (3) 3개월쯤(오래 될수록 좋다)지나면 마실 수 있다. (가끔 한번씩 흔들어 재료가 잘 섞이게 해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오가피주는 특유의 방향과 맛이 있어 그냥 마시는 것도 좋고 기호에 따라 감미제를 첨가하여도 좋습니다.
*** 가시오가피주 ***
재료 준비는
가시오가피 , 소주 (3배정도), 담그는 시기 : 수시 (높이는 2∼3 m에 가늘고 긴 가시가 많습니다. 한방에서는 가을 사이에 뿌리와 나무껍질을 말린 것을
오가피(五加皮)라 해서 관절류머티즘, 요통, 퇴행성관절증후군, 수종, 타박상 등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담그기
(1) 가시오가피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잘 씻어 말린다. (2) 가시오가피를 병에 잘 넣고 3배정도의 술을 부어준다. (말린 가시오가피의 경우에는 술을 더 넣어줍니다. 약 5-6배정도) (3) 3개월쯤(오래 될수록 좋다)지나면 마실 수 있다. (가끔 한번씩 흔들어 재료가 잘 섞이게 해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가시오가피주는 특유의 방향과 맛이 있어 그냥 마시는 것도 좋고 기호에 따라 감미제를 첨가하여도 좋습니다.
*** 인동주 ***
재료 준비는
인동(잎, 줄기) 또는 금은화(꽃), 소주 (5-6배정도), 담그는 시기 : 수시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인동이라고 하며.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인동,
꽃봉오리를 금은화라고 하여 종기·매독·임질·치질 등에 사용하고, 해독작용이 강하고 이뇨와 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
담그기
(1) 인동 또는 금은화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잘 씻어 말린다. (2) 인동 또는 금은화를 병에 잘 넣고 5-6배정도의 술을 부어준다. (3) 2-3개월쯤 지나면 재료를 건져내고 보관한다. (가끔 한번씩 흔들어 재료가 잘 섞이게 해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기호에 따라 감미제를 첨가하여도 좋습니다.
*** 칡주 ***
재료 준비는
칡 , 소주 (3배정도), 담그는 시기 : 수시 (한방에서는 뿌리를 갈근(葛根)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발한·해열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담그기
(1) 칡을 깨끗이 씻어 잘 말린다. (2) 칡을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붓어 밀봉하여 보관한다. (건조된 칡은 술을 더 부어줍니다. 5-6배 정도) (3) 3개월쯤(오래 될수록 좋다)지나면 마실 수 있다. (술은 떠내고 한번 더 소주를 부어도 좋은 술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맑린 칡일 경우 술을 흡수하므로 중간에 더 첨가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감미제나 산미를 내는 과일주를 첨가 하여 마셔도 좋습니다.
*** 함초주 ***
재료 준비는
함초 , 소주 (3배정도), 담그는 시기 : 수시
담그기
(1) 함초(줄기, 잎)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깨끗이 씻어 잘 말린다. (2) 함초를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붓어 밀봉하여 보관한다. (건조된 함초는 술을 더 부어줍니다. 5-6배 정도) (3) 3개월쯤(오래 될수록 좋다)지나면 재료는 건져내고 보관한다. (가끔 한번씩 흔들어 재료가 잘 섞이게 해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기호에 따라 감미제를 첨가 하여 마셔도 좋습니다.
*** 송이버섯주 ***
재료 준비는
송이버섯 , 소주 (5-6배정도), 담그는 시기 : 10월경
담그기
(1) 깨끗하게 다듬어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병에 재료와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3) 1-2개월쯤 지나면 재료를 건져내고 밀봉한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송이버섯의 특유한 향이 좋아 그냥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송순주 - 소나무 새순으로 담근술 ***
재료 준비는
송순 , 소주 (3배정도), 담그는 시기 : 5월중순 - 6월초순 (송순은 소나무 새순으로 소나무꽃이 지고 난 뒤 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담그기
(1) 송순을 잘 손질하여 말린다. (2) 용기에 들어갈 정도로 적당히 자른 후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붓어 밀봉하여 보관한다. (3) 3개월쯤(오래 될수록 좋다)지나면 마실 수 있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소나무 향과 맛이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며 그냥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송화주 - 솔잎과 국화꽃으로 담근술 ***
재료 준비는
솔잎 , 국화꽃, 소주 (3배정도), 담그는 시기 : 늦가을-겨울 (솔잎은 늦가을에 채취하는 것이 좋고 국화는 약재상에서 아무때나 구입이 가능합니다.)
담그기
(1) 솔잎과 국화꽃을 잘 손질하여 말린다. (2) 솔잎과 국화를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붓어 밀봉하여 보관한다. (기호에 따라 비율은 정하시면 됩니다) (3) 3개월쯤(오래 될수록 좋다)지나면 마실 수 있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소나무 향과 국화의 그윽한 향이 어우러져 향과 맛이 뛰어난 술이므로 그냥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솔방울주 ***
재료 준비는
솔방울, 소주 3배정도 , 담그는 시기 : 7월 (7월경의 새 솔방울을 사용하세요.)
담그기
(1) 솔방울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재료를 용기에 담고 소주를 넣어 밀봉한다. (3) 3개월 정도 지나면 알맹이는 건져 거른 후 보관한다. (송진 냄새가 진하면 좀더 숙성을 시킨 후에 드시면 솔냄새 그윽한 순한 맛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솔냄새 그윽한 술이니 그냥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산수유_숙지황_천궁주 (혼합주) -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
재료 준비는
산수유(10g), 숙지황(18g), 천궁(10g), 소주 약 700ml
담그기
(1) 산수유, 숙지황, 천궁을 잘 손질한다. (산수유와 천궁은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 재료를 용기에 담고 소주를 넣어 밀봉한다. (3) 2-3개월 정도 지나면 알맹이는 건져 거른 후 보관한다. (보관하실때 꿀을 넣어 보관하셔도 좋아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강정, 스테미나 증진에 좋은 산수유, 강정보혈, 진정에 좋은 천궁 그리고 혈액순환 및
체력회복에 좋은 지황으로 하루 한잔(작은 잔, 보통 20cc정도)이 적당합니다.
*** 오미자_원지_대추주 (식욕증진, 피로회복에 좋아요) ***
재료 준비는
오미자(10g), 원지(10g), 대추(15g), 소주 약 500ml
담그기
(1) 오미자, 원지, 대추를 잘 손질한다. (2) 재료를 용기에 담고 소주를 넣어 밀봉한다. (3) 2-3개월 정도 지나면 알맹이는 건져 거른 후 보관한다. (보관하실때 꿀을 넣어 보관하셔도 좋아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과로하거나 피로회복, 식욕증진에 하루 한잔(작은 잔, 보통 20cc정도)이 적당합니다.
*** 오가피_황정_만형주 (강장주) ***
재료 준비는
오가피(10g), 황정(15g), 만형자(10g), 소주 약 500ml
담그기
(1) 오가피, 황정, 만형자를 잘 손질한다. (2) 재료를 용기에 담고 소주를 넣어 밀봉한다. (3) 2-3개월 정도 지나면 알맹이는 건져 거른 후 보관한다. (보관하실때 꿀을 넣어 보관하셔도 좋아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과로하거나 피로회복에 하루 한잔(작은 잔, 보통 20cc정도)이 적당합니다.
*** 오가피 열매 ***
재료 : 오가피 열매, 술(재료의 10배정도)
재료를 잘 씻어 물기를 뺀 후 병에 담고 재료의 10배 정도의 술을 부어줍니다. (재료를 많이 넣으면 맛이 쓸수 있으니 술을 좀 많이 부어주세요)
1-2개월정도 지나면 재료를 건져내고 숙성하세요.
*** 국화주 ***
재료 준비는
국화꽃 , 소주 (3배정도) / 담그는 시기 : 9월초순 (국화는 향기가 좋은 재래종이 좋습니다. 한약재로 구하면 수시로 담글수 있습니다)
담그기
(1) 국화꽃을 송이째 꺽어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다. (2) 국화꽃을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부어 보관한다. (3) 2개월정도 지나면 꽃은 건져내고 보관한다. (보름 정도에 한번씩 흔들어 재료가 잘 섞이게 해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국화주는 그윽한 향기가 으뜸인 술입니다.
첫 맛에 강한 국화향이 퍼지는 듯 하다가 달콤한 향으로 마무리 되는 좋은 술입니다.
우리 몸에는
국화주는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귀한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장 , 현기증 , 두통 주로 순환계, 신경계 질환을 다스리며 냉병에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 민들레주 ***
재료 준비는
민들레꽃 , 소주 (3배정도) / 담그는 시기 : (4∼5월) 노란 색의 꽃.
담그기
(1) 민들레꽃을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없앤다. (2) 민들레꽃을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부어 보관한다. (3) 2개월정도 지나면 꽃은 건져내고 보관한다. (보름 정도에 한번씩 흔들어 재료가 잘 섞이게 해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기호에 따라 감미제를 첨가 하여도 좋고 다른 과일주나 양주와 칵테일하여도 좋습니다.
우리 몸에는
건위, 정장, 이뇨, 진정, 식욕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매화주 ***
재료 준비는
매화 꽃 , 소주 (3-4배정도) / 담그는 시기 : (3∼4월) (중부지방에서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붉은색을 띤 흰빛이며 향기가 나며.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둥근 모양입니다. 벚꽃과 매화꽃의 구별은 꽃잎을 한 장 뜯어서 보면 매화는 꽃잎의 끝이 둥글게 바로 이어져 있고
벚꽃은 꽃잎의 끝이 톱니처럼 오목하게 파여서 좀더 화려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매화는 향이 진하고 달콤하여 강한데 비하면 벚꽃은 향이 약한 편입니다. )
담그기
(1) 매화꽃 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없앤다. (2) 매화꽃을 용기에 넣고 3-4배 정도의 술을 부어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둔다. (3) 2-3개월정도 지나면 건더기는 건져내고 보관한다. (보름 정도에 한번씩 흔들어 재료가 잘 섞이게 해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매화향이 강한 술입니다. 매실주 냄새와 비슷해요. 매화향을 느끼면 한잔 정도 마시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식용 국화를 물에 잘 흔들어 씻은 후 설탕 1큰술을 뿌려 1시간 정도 재어 놓는다. 물이 베어 나올? 까지만....
소주나 청주를 부어 밀봉하면 끝~ 미국에서 소주가 넘 비싸서 (한병에 5불 이상...) 싸구려 일본 청주로 대신 담그기도 하는데 그것도 괜찮은것 같다.
향긋한 국화의 향이 베어 공중부양이라도 하게 될것만 같은 국화주. 크리스마스 파티때 정도 되면 넘 잘 익어있지 않을지....
* 술 담그기 추가분 (8/28)
인삼주 석류주 담그는 방법 추가 합니다.
수삼으로 잘 골라서 물에 대충 흔들어 씻은 후 하루 정도 공기중에 말려 줍니다. 집이 건조한 경우 10시간 정도. 그리고 머리 부분을 떼어낸 후 소주나 청주를 부어 담그면 끝. 머리 부분은 따로 떼어 인삼주를 마신 후 머리가 띵하거나 열이 오르는 경우에 머리만 끓여 마시면 증상이 사라진다고 한다.
완성된 인삼주의 모습. 수삼은 뿌리가 중요하므로 되도록 씻을때나 손질할? 뿌리가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석류주는 석류 알맹이만 따서 쥬스와 함꼐 소주나 청주를 부어 만들면 끝. 석류같이 과즙이 많은 과일은 따로 설탕에 절일 필요가 없다.
인삼 , 소주 (3배정도), 담그는 시기 : 수시 (인삼은 예로부터 불로·장생·익기(益氣)·경신(輕身)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술을 담글때는 수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그기
(1) 인삼을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붓어 밀봉하여 보관한다. (인삼이 잘 잠기게 부어줍니다.) (2) 1-2개월쯤 지나면 마실 수 있으나 오래 숙성 할수록 좋다 (가끔 한번씩 흔들어 재료가 잘 섞이게 해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인삼 특유의 향이 좋습니다. 기호에 따라 감미제를 첨가 하여 마시면 좋습니다.
*** 더덕주 ***
재료 준비는
더덕 , 소주 (3배정도), 담그는 시기 : 수시 (봄에는 어린 잎을 사용하고 가을에는 뿌리를 식용합니다. 사삼(沙蔘)은 생더덕의 뿌리를 말린 것으로
한방에서는 치열(治熱)·거담(뢍痰) 및 폐열(肺熱) 제거 등에 사용합니다.)
담그기
(1) 더덕을 깨끗이 씻어 잘 말린 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더덕을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붓어 밀봉하여 보관한다. (건조된 더덕일 경우에는 좀 더 많은 양의 소주를 부어줍니다) (3) 3개월쯤(오래 될수록 좋다)지나면 마실 수 있다. (가끔 한번씩 흔들어 재료가 잘 섞이게 해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기호에 따라 감미제를 첨가 하여도 좋습니다.
*** 도라지주 ***
재료 준비는
도라지 , 소주 (3배정도), 담그는 시기 : 수시 (술을 담글때는 뿌리를 사용합니다. 주성분은 사포닌이며, 이눌린, 히트스테롤 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한방에서는 치열(治熱)·폐열·편도염·설사에 사용합니다.)
담그기
(1) 도라지를 깨끗이 씻어 잘 말린다. (2) 도라지를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붓어 밀봉하여 보관한다. (3) 3개월쯤(오래 될수록 좋다)지나면 마실 수 있다. (가끔 한번씩 흔들어 재료가 잘 섞이게 해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도라지 특유의 쌉쌀한 맛도 좋아 식전에 한잔 드시면 식욕을 돋울 수가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감미제를 첨가 하여도 좋습니다.
(1) 알로에잎을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적당한 크기로 잘라진 알로에를 용기에 잘 넣고 3배정도의 술을 부어준다. (3) 2-3개월쯤(오래 될수록 좋다)지나면 재료를 걸러내고 보관한다. (알로에잎에 따라 녹색이나 엷은 노란색 또는 갈색의 술이 됩니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알로에주는 끈적거림과 쓴맛이 있어 기호에 따라 감미하여 드셔도 좋습니다.
*** 오가피주 ***
재료 준비는
오가피 , 소주 (3배정도), 담그는 시기 : 수시 (높이 3~4m에 달하는 방향성 식물로 뿌리껍질은 오갈피라고 하며 한방에서 강장제 및 진통제로 사용하고,
수피는 오갈피술을 만드는 데 사용합니다.)
담그기
(1) 오가피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잘 씻어 말린다. (2) 오가피를 병에 잘 넣고 3배정도의 술을 부어준다. (말린 오가피의 경우에는 술을 더 넣어줍니다. 약 5-6배정도) (3) 3개월쯤(오래 될수록 좋다)지나면 마실 수 있다. (가끔 한번씩 흔들어 재료가 잘 섞이게 해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오가피주는 특유의 방향과 맛이 있어 그냥 마시는 것도 좋고 기호에 따라 감미제를 첨가하여도 좋습니다.
*** 가시오가피주 ***
재료 준비는
가시오가피 , 소주 (3배정도), 담그는 시기 : 수시 (높이는 2∼3 m에 가늘고 긴 가시가 많습니다. 한방에서는 가을 사이에 뿌리와 나무껍질을 말린 것을
오가피(五加皮)라 해서 관절류머티즘, 요통, 퇴행성관절증후군, 수종, 타박상 등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담그기
(1) 가시오가피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잘 씻어 말린다. (2) 가시오가피를 병에 잘 넣고 3배정도의 술을 부어준다. (말린 가시오가피의 경우에는 술을 더 넣어줍니다. 약 5-6배정도) (3) 3개월쯤(오래 될수록 좋다)지나면 마실 수 있다. (가끔 한번씩 흔들어 재료가 잘 섞이게 해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가시오가피주는 특유의 방향과 맛이 있어 그냥 마시는 것도 좋고 기호에 따라 감미제를 첨가하여도 좋습니다.
*** 인동주 ***
재료 준비는
인동(잎, 줄기) 또는 금은화(꽃), 소주 (5-6배정도), 담그는 시기 : 수시 (겨울에도 잎이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인동이라고 하며.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인동,
꽃봉오리를 금은화라고 하여 종기·매독·임질·치질 등에 사용하고, 해독작용이 강하고 이뇨와 미용에 좋다고 합니다. )
담그기
(1) 인동 또는 금은화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잘 씻어 말린다. (2) 인동 또는 금은화를 병에 잘 넣고 5-6배정도의 술을 부어준다. (3) 2-3개월쯤 지나면 재료를 건져내고 보관한다. (가끔 한번씩 흔들어 재료가 잘 섞이게 해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기호에 따라 감미제를 첨가하여도 좋습니다.
*** 칡주 ***
재료 준비는
칡 , 소주 (3배정도), 담그는 시기 : 수시 (한방에서는 뿌리를 갈근(葛根)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발한·해열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담그기
(1) 칡을 깨끗이 씻어 잘 말린다. (2) 칡을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붓어 밀봉하여 보관한다. (건조된 칡은 술을 더 부어줍니다. 5-6배 정도) (3) 3개월쯤(오래 될수록 좋다)지나면 마실 수 있다. (술은 떠내고 한번 더 소주를 부어도 좋은 술을 얻을 수 있습니다. 맑린 칡일 경우 술을 흡수하므로 중간에 더 첨가해도 좋습니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감미제나 산미를 내는 과일주를 첨가 하여 마셔도 좋습니다.
*** 함초주 ***
재료 준비는
함초 , 소주 (3배정도), 담그는 시기 : 수시
담그기
(1) 함초(줄기, 잎)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깨끗이 씻어 잘 말린다. (2) 함초를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붓어 밀봉하여 보관한다. (건조된 함초는 술을 더 부어줍니다. 5-6배 정도) (3) 3개월쯤(오래 될수록 좋다)지나면 재료는 건져내고 보관한다. (가끔 한번씩 흔들어 재료가 잘 섞이게 해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기호에 따라 감미제를 첨가 하여 마셔도 좋습니다.
*** 송이버섯주 ***
재료 준비는
송이버섯 , 소주 (5-6배정도), 담그는 시기 : 10월경
담그기
(1) 깨끗하게 다듬어 적당한 크기로 자른다 (2) 병에 재료와 소주를 부어 밀봉한다. (3) 1-2개월쯤 지나면 재료를 건져내고 밀봉한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송이버섯의 특유한 향이 좋아 그냥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송순주 - 소나무 새순으로 담근술 ***
재료 준비는
송순 , 소주 (3배정도), 담그는 시기 : 5월중순 - 6월초순 (송순은 소나무 새순으로 소나무꽃이 지고 난 뒤 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담그기
(1) 송순을 잘 손질하여 말린다. (2) 용기에 들어갈 정도로 적당히 자른 후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붓어 밀봉하여 보관한다. (3) 3개월쯤(오래 될수록 좋다)지나면 마실 수 있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소나무 향과 맛이 어우러진 맛이 일품이며 그냥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송화주 - 솔잎과 국화꽃으로 담근술 ***
재료 준비는
솔잎 , 국화꽃, 소주 (3배정도), 담그는 시기 : 늦가을-겨울 (솔잎은 늦가을에 채취하는 것이 좋고 국화는 약재상에서 아무때나 구입이 가능합니다.)
담그기
(1) 솔잎과 국화꽃을 잘 손질하여 말린다. (2) 솔잎과 국화를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붓어 밀봉하여 보관한다. (기호에 따라 비율은 정하시면 됩니다) (3) 3개월쯤(오래 될수록 좋다)지나면 마실 수 있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소나무 향과 국화의 그윽한 향이 어우러져 향과 맛이 뛰어난 술이므로 그냥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솔방울주 ***
재료 준비는
솔방울, 소주 3배정도 , 담그는 시기 : 7월 (7월경의 새 솔방울을 사용하세요.)
담그기
(1) 솔방울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2) 재료를 용기에 담고 소주를 넣어 밀봉한다. (3) 3개월 정도 지나면 알맹이는 건져 거른 후 보관한다. (송진 냄새가 진하면 좀더 숙성을 시킨 후에 드시면 솔냄새 그윽한 순한 맛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솔냄새 그윽한 술이니 그냥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산수유_숙지황_천궁주 (혼합주) -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
재료 준비는
산수유(10g), 숙지황(18g), 천궁(10g), 소주 약 700ml
담그기
(1) 산수유, 숙지황, 천궁을 잘 손질한다. (산수유와 천궁은 잘 씻어 물기를 뺀다) (2) 재료를 용기에 담고 소주를 넣어 밀봉한다. (3) 2-3개월 정도 지나면 알맹이는 건져 거른 후 보관한다. (보관하실때 꿀을 넣어 보관하셔도 좋아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강정, 스테미나 증진에 좋은 산수유, 강정보혈, 진정에 좋은 천궁 그리고 혈액순환 및
체력회복에 좋은 지황으로 하루 한잔(작은 잔, 보통 20cc정도)이 적당합니다.
*** 오미자_원지_대추주 (식욕증진, 피로회복에 좋아요) ***
재료 준비는
오미자(10g), 원지(10g), 대추(15g), 소주 약 500ml
담그기
(1) 오미자, 원지, 대추를 잘 손질한다. (2) 재료를 용기에 담고 소주를 넣어 밀봉한다. (3) 2-3개월 정도 지나면 알맹이는 건져 거른 후 보관한다. (보관하실때 꿀을 넣어 보관하셔도 좋아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과로하거나 피로회복, 식욕증진에 하루 한잔(작은 잔, 보통 20cc정도)이 적당합니다.
*** 오가피_황정_만형주 (강장주) ***
재료 준비는
오가피(10g), 황정(15g), 만형자(10g), 소주 약 500ml
담그기
(1) 오가피, 황정, 만형자를 잘 손질한다. (2) 재료를 용기에 담고 소주를 넣어 밀봉한다. (3) 2-3개월 정도 지나면 알맹이는 건져 거른 후 보관한다. (보관하실때 꿀을 넣어 보관하셔도 좋아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과로하거나 피로회복에 하루 한잔(작은 잔, 보통 20cc정도)이 적당합니다.
*** 오가피 열매 ***
재료 : 오가피 열매, 술(재료의 10배정도)
재료를 잘 씻어 물기를 뺀 후 병에 담고 재료의 10배 정도의 술을 부어줍니다. (재료를 많이 넣으면 맛이 쓸수 있으니 술을 좀 많이 부어주세요)
1-2개월정도 지나면 재료를 건져내고 숙성하세요.
*** 국화주 ***
재료 준비는
국화꽃 , 소주 (3배정도) / 담그는 시기 : 9월초순 (국화는 향기가 좋은 재래종이 좋습니다. 한약재로 구하면 수시로 담글수 있습니다)
담그기
(1) 국화꽃을 송이째 꺽어 깨끗이 씻어 물기를 없앤다. (2) 국화꽃을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부어 보관한다. (3) 2개월정도 지나면 꽃은 건져내고 보관한다. (보름 정도에 한번씩 흔들어 재료가 잘 섞이게 해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국화주는 그윽한 향기가 으뜸인 술입니다.
첫 맛에 강한 국화향이 퍼지는 듯 하다가 달콤한 향으로 마무리 되는 좋은 술입니다.
우리 몸에는
국화주는 예로부터 불로장생의 귀한술로 알려져 있습니다. 강장 , 현기증 , 두통 주로 순환계, 신경계 질환을 다스리며 냉병에 효험이 있다고 합니다.
*** 민들레주 ***
재료 준비는
민들레꽃 , 소주 (3배정도) / 담그는 시기 : (4∼5월) 노란 색의 꽃.
담그기
(1) 민들레꽃을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없앤다. (2) 민들레꽃을 용기에 담고 3배 정도의 소주를 부어 보관한다. (3) 2개월정도 지나면 꽃은 건져내고 보관한다. (보름 정도에 한번씩 흔들어 재료가 잘 섞이게 해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기호에 따라 감미제를 첨가 하여도 좋고 다른 과일주나 양주와 칵테일하여도 좋습니다.
우리 몸에는
건위, 정장, 이뇨, 진정, 식욕증진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 매화주 ***
재료 준비는
매화 꽃 , 소주 (3-4배정도) / 담그는 시기 : (3∼4월) (중부지방에서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연한 붉은색을 띤 흰빛이며 향기가 나며.
꽃받침조각은 5개로서 둥근 모양입니다. 벚꽃과 매화꽃의 구별은 꽃잎을 한 장 뜯어서 보면 매화는 꽃잎의 끝이 둥글게 바로 이어져 있고
벚꽃은 꽃잎의 끝이 톱니처럼 오목하게 파여서 좀더 화려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매화는 향이 진하고 달콤하여 강한데 비하면 벚꽃은 향이 약한 편입니다. )
담그기
(1) 매화꽃 물에 살짝 헹구어 물기를 없앤다. (2) 매화꽃을 용기에 넣고 3-4배 정도의 술을 부어 밀봉하여 서늘한 곳에 둔다. (3) 2-3개월정도 지나면 건더기는 건져내고 보관한다. (보름 정도에 한번씩 흔들어 재료가 잘 섞이게 해주세요)
이렇게 마셔도 좋아요
매화향이 강한 술입니다. 매실주 냄새와 비슷해요. 매화향을 느끼면 한잔 정도 마시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식용 국화를 물에 잘 흔들어 씻은 후 설탕 1큰술을 뿌려 1시간 정도 재어 놓는다. 물이 베어 나올? 까지만....
소주나 청주를 부어 밀봉하면 끝~ 미국에서 소주가 넘 비싸서 (한병에 5불 이상...) 싸구려 일본 청주로 대신 담그기도 하는데 그것도 괜찮은것 같다.
향긋한 국화의 향이 베어 공중부양이라도 하게 될것만 같은 국화주. 크리스마스 파티때 정도 되면 넘 잘 익어있지 않을지....
* 술 담그기 추가분 (8/28)
인삼주 석류주 담그는 방법 추가 합니다.
수삼으로 잘 골라서 물에 대충 흔들어 씻은 후 하루 정도 공기중에 말려 줍니다. 집이 건조한 경우 10시간 정도. 그리고 머리 부분을 떼어낸 후 소주나 청주를 부어 담그면 끝. 머리 부분은 따로 떼어 인삼주를 마신 후 머리가 띵하거나 열이 오르는 경우에 머리만 끓여 마시면 증상이 사라진다고 한다.
완성된 인삼주의 모습. 수삼은 뿌리가 중요하므로 되도록 씻을때나 손질할? 뿌리가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석류주는 석류 알맹이만 따서 쥬스와 함꼐 소주나 청주를 부어 만들면 끝. 석류같이 과즙이 많은 과일은 따로 설탕에 절일 필요가 없다.
첫댓글 인삼주 효능: 强壯(강장), 補血(보혈), 병후 회복, 무기력증, 허약체질 개선, 健胃(건위)
, 정력증진, 식욕부진, 설사등에 좋습니다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며, 특히 적혈구와 혈색소를 증가시켜,
골수의 대사 촉진작용에 의한 백혈구의 증가에도 효과적이라고해요.
폐활량을 늘려주며, 숨이 차고 땀을 많이 흘릴때 좋고
배뇨량을 감소시키고, 발열성 질환이나 탈수 등에 의한 갈증을
풀어주는 효과도 상당 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