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화 라는 꽃을 아시지요 ?
상사화 란 뜻은 잎은 꽃을 못보고 꽃은 잎을 못봐 잎과 꽃이 서로 그리워 한다해서 붙여진 이름 이랍니다 . 오늘 소개하는 꽃들은 그와 정 반대 입니다. 열매 ( 실 ) 와 꽃 (화 ) 이 서로 함께 만날수 있어 '실화상봉수'란 별칭이 있는데 실제 이름은 엄연히 따로 있습니다 .
그 첫번째가 차나무 입니다. 잎을 따서 녹차를 만드는 나무 입니다 .10월쯤 꽃이 피는데 작년에 피어 결실된 열매가 함께 달려 있습니다 .
@ 차나무꽃 열매.







@ 납매 입니다 . 대개의 초목이 봄 여름 지나 가을을 맞으며 겨울채비를 하는 10월에 꽃 을 피우는데 차나무 처럼 꽃과 묵은 열매를 함께 만날수 있습니다.








@ 양하 입니다.
열매는 볼수 없지만 숨어피는 양하꽃은 보기 쉽지않고 꽃으로 반찬을 해먹을수 있습니다







@ 양하 잎새,

@ 울금꽃. 카레의 재료가 된답니다.




첫댓글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연휴 가을 날씨가 참 좋습니다 항상 부지런 하신 정혜님 건강도 챙기시며 일하시기 바랍니다 .
@ 어제의 하늘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바쁘셨군요 .매사에 열심히 하시는 모습 눈에 선~ 합니다
조석으론 선선하나 낮엔 선풍기가 필요한 날씨네요
이럴때 감기가 친구 하자고 졸라 대지요 .마음약해 ( ? ) 친구 해줬다간 여간 골치 앞은게 아니지요 . 매정하게 뿌리치시기 바랍니다.ㅎ ㅎ
오늘도 기쁜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남은 오늘의 시간들도 즐겁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
@ 해국의 속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