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둘째, 정기권 사용자가 대중교통을 타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이용 실적 점수, 이하 ‘마일리지’)를 지급(최대 20%) 함으로써, 10%의 정기권 할인과 함께 최대 30%의 교통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개인의 위치기반 정보, 이동평균속도로 보행·자전거를 구분하여 측정하는 모바일 앱을 별도로 구축하여 마일리지를 산정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교통유발부담금* 개선, 건강기금 활용**, 공공기관 참여 확대*** 등 추가 마일리지를 제공하는 방안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 기업이 종사자에 마일리지 제공 시 부담금(1,000㎡이상 건물에 부과) 경감(붙임 2 참조)
** 미국, 일본 등은 건강기금을 조성·활용하여 걷기 등 신체활동을 촉진하는 프로그램 운영 중
*** 지자체(지원조례 제정 지원), 국책연구단지(10% 추가지원 예정, 자체예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