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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26일 화요일 아침입니다.
글 옮긴 이 <건강 바이블 연구소> 원장 박 한서
제목 : 당신은 하루에 몇 번이나 거짓말을 합니까?
당신은 하루에 몇 번이나 거짓말을 합니까?
이 질문에 사람들은 두세 번 정도라고
대답하는 게 보통입니다.
그러나 ‘나는 하루에 한 번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우기는 사람도 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사람이 하루에 몇 번 정도
거짓말을 하는지 조사해 보았습니다.
20명의 몸에 소형 마이크를 부착해
하루에 얼마나 거짓말을 하는지 조사 했더니
아주 사소한 것. 의례적인 말까지 포함해
약 200번. 약 7분에 한번 꼴로 거짓말을
한다는 기록이 나왔습니다.
몇 해 전 미 항공 우주국(NASA)이
주최한 시험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알려져
<인도> 전역을 떠들썩하게 만든 17세의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인도> 사람들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심어준 이 소년의
이야기가 그만 거짓이라고 밝혀지자
<인도>의 온 국민은
허탈감에 빠진 적이 있습니다.
이 어마어마한 사건의 발단은
아주 사소한 것으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싱>이라는 소년은 친구들에게 장난삼아
자신이 NASA에서 주최한 국제 과학자 시험에서
1등을 했다고 거짓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 술 더 떠서 우주 항공 학자로 유명한
현직 <인도> 대통령보다 더 성적이 좋았다고
떠벌렸습니다.
그런데 그 거짓말이 순식간에 퍼지기 시작했고
기자들까지 그를 찾아와 취재를 했고
신문에 까지 나오게 됐습니다.
각지에서 그 소년에게 상금이 전달되었고
정치인들과 기업인들이 그에게 기부금을
내겠다고 했습니다.
더구나 이 소년은 대통령과의
접견까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방송에서 그 소년에 대해
다큐멘터리 식으로 취재를 하다 그만
하나하나 들통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영국>으로 시험을 치르기 위해
<인디언> 항공을 이용했다고 하는데
<인디언> 항공사는 <런던>편을
운항하고 있지도 않았고...
그가 시험을 치르기 위해 <런던>에서
묶었다는 호텔은 있지도 않았습니다.
결국 NASA에 문의해 본 결과 그러한 시험은
있지도 않았다는 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결국 그는 경찰의 조사를 받게 되었고
그렇게 이 사건은 일단락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하게 시작했던 거짓말이
예상하지 못한 일들로 계속 불어나면서
이 소년은 자신의 거짓말에 거짓말을
추가했습니다.
결국 거짓말은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그리고 그 자신도 주체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러서야...
그리고 온 국민이 농락을 당하고 난 후에야
그는 자신의 말이 거짓이었음을 밝혔습니다.
사소한 거짓말의 시작이 온 국민을
우롱한 것은 그렇다 쳐도 자신의 사소한
거짓말에 의해 한 소년의 인생이
망가져 버린 것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거짓말에 의해 자신의
목숨을 잃은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다윗>이 <아멜렉>군을 쳐부수고
<시글락>에 돌아왔는데
<사울>의 진영으로부터
한 소년이 옷은 찢어지고
머리에는 흙투성이가 된 채
<다윗>을 찾아왔습니다.
그의 손에는 <사울>왕의 면류관과
팔에 두르는 고리가 들려 있었습니다.
그는 중상을 당한 <사울>왕이 자신을
죽여 달라고 해서 자신이 직접 왕을 죽이고
왕의 유물을 <다윗>에게 가져 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실은 이랬습니다. <블레셋>과의 싸움에서
패전하고 중상을 입은 <사울>왕이 자신의 부하에게
할례 없는 자들에 의해 죽임을 당할 수 없다고
대신 죽이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나 부하가 머뭇거리자 <사울>왕은
자기 칼을 취하고 그 위에 엎드려져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을 지나던 <아멜렉>소년이
<사울>왕이 죽은 것을 보고 왕관과 팔찌를 가지고
<다윗> 왕에게 가지고 온 것입니다.
이 소년은 <다윗>을 죽이려 했던 <사울>왕을
자신이 죽였다고 말함으로 그리고 왕의 징표인
왕관과 팔찌를 <다윗>앞에 가져와
당신이 진정한 왕이라는 것을 은연중에 말함으로
<다윗>에게로 부터 막대한 부와 명예를
얻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여호와의 부름 받은 자를
죽였다는 죄명으로 이 소년을 그 자리에서
참형 시켰습니다.
결국 이 소년은 자신의 거짓말로
자신의 인생을 망친 것 뿐 아니라
자신의 목숨까지도 잃고만 것입니다.
우리 사회는 위정자들과 정치인들
기업인들 사회 곳곳에서 거짓말과
불신으로 사회가 병들고 썩어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하루에 사소하고 의례적인 것까지 포함하여
2.00번씩이나 거짓말을 한다고 하지만 이 거짓말이
<인도> 소년처럼 자신의 인생을 그르칠 수도 있고
<아멜렉> 소년처럼 자신의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무심히 던진 거짓말에
개구리가 맞아 다칠 수도 있고...
또 엉뚱한 사람과 이웃이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생각해야 합니다.
특히 돈을 위해서
조회 수를 늘리기 위해서
수없는 거짓말을 하는...
사기꾼 <유투브> 기자들에게
준엄한 심판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골로새서> 3장 9절 말씀에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는
사도 <바울>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음성을
머리에 각인 시켜야 할 것입니다.
나를 위해 수난 당하신 부활의 주님을 묵상하며
참회의 시간을 보내는 시간에 나 자신에게도
한번 물어 봅시다.
나는 하루에 몇 번이나 거짓말을 하는가?
믿는 자는 약속을 잘 지켜야 합니다.
흔히들. 우리가 사는 이 시대를 가리켜서
불신 시대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거짓말이 판치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일제와 6.25전란.
그리고 4. 19. 5. 16 등. 험난한 세월을
많이 겪었기 때문에 그 격동의 시기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불가피하게 거짓말을
해야 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습관이 굳어져서 이제는 아예
거짓말이 일상화 되다 시피 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심지어는 자신이 한 말을
자신이 믿지 못하는 세상이 되고 만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 기독교인은 달라야 합니다.
왜냐하면. 신실한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는 세상
사람을 의지하고 산다면 몰라도.
우리는 사람이 아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거룩한 백성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비록 당장은 적잖이 손해가 나고
곤혹스러운 일을 겪게 될지라도.
지키지 못할 약속은 아예 하지 말고.
또한 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어떤 잡지에 ‘같이 살아보고 싶은 남자’
‘같이 살아보고 싶은 여자’라는 제목으로
여러 사람들의 글이 실려 있었습니다.
우선 ‘같이 살아보고 싶은 남자’에는.
‘눈이 마주치면 싱긋 웃어 주고.
실수는 말없이 눈감아 주며...
살며시 손만 잡고 자도 행복해 하는 남자.
떡볶이를 사 들고 퇴근하는 남자.
잠든 아내를 위해
아침식사를 차려놓고 나가는 남자.
생일에 값비싼 선물을 하기보다는.
아침 일찍 미역국을 끊여서
생일상을 차려주는 남자와
같이 살고 싶다고.
여성들이 글을 적어 냈습니다.
한편 ‘같이 살아보고 싶은 여자’ 란에는.
‘세상 누구보다도 나를 사랑해주는
우리 어머니와 같은 사람’
‘우울할 때 꽃 한 다발 내밀며
나를 위로해 주는 여자’
‘나한테 해주는 만큼 내 부모님께도
잘할 수 있는 여자’
‘잠 못 이루어 다가도
내가 팔베개를 해주면
살며시 잠드는 여자’라고.
남자들이 글을 적어냈습니다.
그런데. 어떤 남자는 이해심이 많고
웃어른을 공경할 줄 알며 동기간에
우애가 깊은 지금의 아내와.
다시 태어나도 함께 살고 싶습니다. 라는
의견을 적어내기도 했습니다.
(저는 생각하기를 어쩌면 나와 똑같은
생각을 가진 남자가 이 세상에
또 있구나! 싶었습니다.)
대개의 경우. 결혼하기 전에는 남녀 간에
서로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런 내용들이 포함된
여러 약속들을 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 약속을 제대로 잘 지키는
사람들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만일 약속을 잘 지키지 못했으면
미안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책임을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믿음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기 잘못을
솔직히 시인할 줄 아는 용기가 있어야 합니다.
아무튼. 우리 인간은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못합니다.
일부러 안 지키는 경우도 있고
습관적일 수도 있겠지만.
약속을 지킬만한 능력이 없어서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로는 약속을 해놓고서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고.
어떤 사람은 그 마음이 여려서 쉽사리 약속을 해놓고서는
제대로 지키지 못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구약과 신약으로 구분하고 있듯이.
성경은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그리고 그 약속은 그대로
다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렇게나 약속하지 않습니다.
당신이 선택하신 백성들에게 반드시
지키실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 한 예가 바로
<아브라함>에게 하신 약속입니다.
<아브라함>이 훌륭한 점은 단지 하나.
하나님의 약속을 믿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그 믿음 하나를 보시고.
그에게 엄청난 복을 베푸셨습니다.
물론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에 그 지시에
순종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확실히 믿기만 하면.
실천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바울>이 설명하기를
<로마서> 4장 18절 말씀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약속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처지인데도
하나님을 믿었다 고 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꾸만
그 처지와 형편을 이야기하면서
믿음대로 살지 못하는 핑계로 삼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우리보다 더 어려운
처지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믿었던 것입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은 참으로
믿을 수 없는 일들이 아주 많습니다.
사실 누구 때문이라고 핑계를 댈 수 없는 형편입니다.
솔직히 말한다면. 우리가 다 그 공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로가 속고 속이는 일이 허다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진실하게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진실하게 살자면 번번이 손해를 봐야 하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은 적잖이 위축되어 있습니다.
그런고로.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우리는
그 사명이 큰 것입니다.
진실한 사람들이 대접을 받고 존경받는.
그런 믿을 수 있는 세상을...
오늘 우리 믿는 사람들이
만들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많은
복을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단지 우리가 교회를 다닌다는 것만으로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믿음대로 살 수 없는 처지인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믿음을 지켜 살 때에.
하나님은 우리를 기쁘게 여기시고
크신 복을 내려주실 것입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예수를 믿는 사람이라면
믿을 수 있다고 하는 정평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가 힘써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의 기도>
<가정에는 평화가 있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가정을 세우시고
우리의 아버지가 되시는 하나님.
우리네 가정에 꿈이 있게 해 주소서.
미래를 내다보며 소망 속에 사는 가정.
용서와 사랑으로 치유가 있는 가정
기쁨과 웃음 가득한 행복한 가정
진정 그런 가정이고 싶습니다.
늘 쫓기는 삶으로부터...
우리네 가정에 쉼을 주소서.
한가로 움과. 여유가 있게 하시고
집안에 들어설 때마다 편안함이 있어
안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되게 하소서
마음의 피곤들이 씻겨 지고
새로운 탄생으로 이어지는
새 출발의 자리가 되게 하소서.
우리네 가정에 늘 대화가 있게 하소서.
서로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가슴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되게 하소서.
우리의 가정과 자녀들의 가정이
슬픔과 고통과 좌절까지도 털어 낼 수 있는
그리고 위로와 격려의 보금자리가 되게 해 주소서.
이 세 가지와 더불어 가정의 소중함을
늘 잊지 않고 살 수 있는 축복의
가정들이 되게 하소서...
적절한 훈계와 교훈으로 우리를 이끄는
주의 말씀을 날마다 주옵소서.
마지막으로 구 하옵나니
부부와 가족 간에 손을 마주잡고
찬양하고 기도하며 잠들게 하시고...
기도로 새 아침을 열게 하여 주시며.
또한 이런 일들이 전혀 쑥스러운
일이 되지 않게 해 주옵소서.
그리하여 기쁨과 행복이 넘쳐 나는 가정으로
이 사회와 세상에 밝은 빛이 되게 해 주소서
날마다 기도와 찬양으로
웃음과 기쁨과 사랑이 넘치는
건강한 가정 천국을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아멘>
<오늘의 묵상>
<골로새서> 3장 8절-10절 말씀
8절.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9절.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10절. 새 사람의 옷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 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아멘>
<박 한서 원장 건강 비방 공개>
제목 : 베이킹 소다로 면역질환을 잡는다.
<미국> <조지아> 의과 대학의 연구원은
면역 반응을 조절하고 또 신체 전체의
염증을 조절하는 신경 센터가
비장 세포층에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비장이 혈액 재생에 관여하는
내장 기관일 뿐만 아니라
인간 면역계의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비장에 도움을 주는 물질은
중탄산나트륨 즉 베이킹. 소다입니다.
연구팀은 염증 질환자에게 2주 동안
매일 베이킹 소다 2그램 (3분의 1티스푼)을
물에 타서 마시게 함으로써 만성염증을 일으키는
자가 면역반응이 사라짐을 발견했습니다.
베이킹 소다를 섭취하면 췌장의 중피 세포가
비장에 숨어들어 지나치게 방어적인 면역반응을
나타낼 필요가 없다는 신호를 보냅니다.
즉 자가 면역반응을 진정시키는 방식으로
염증이 잡히는 것입니다.
이 연구는 노화관련 질환에 대한
현대 의학의 숙제가 베이킹 소다에 의해
해소될 만큼 기념비적인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베이킹 소다를 과량 섭취했을 때는
간장에 무리를 주어 하품이나 눈물이 나거나
피곤하고 신진대사를 떨어뜨리기 때문에
하루 1회 2g을 넘지 않는 선에서 물에 타서
식사 전 30분에 드시고 상태를 보아
가감 하시기를 바랍니다.
베이킹 소다는 아토피나 기타 피부의 염증에도
효과가 있어 베이킹 소다수로 씻거나 바르기도 합니다.
알칼리성 식품은 베이킹 소다와 같은 작용이 있어
유근피(누릅나무)나 차콜(숯가루)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염증 수치가 높다면 급한 불은 베이킹 소다로 끄고
평소 설탕과 같은 산성식품을 줄이고 미역과 같은
알칼리성 식품 섭취를 권합니다.
베이킹 소다는 절대로 과유불급입니다
절대로 복용량을 줄여야 합니다.
많이 복용하시면 오히려 큰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조심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