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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몇 월 몇일입니까?
오늘은 8월 28일입니다.
간단한 질문과 대답이지만, 참 신기합니다.
어떻게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같은 달력을 사용하게 되었을까요? 몇 월 몇 일 몇 시에 어디서 만나자라고 약속을 하면 우리는 틀림없이 약속한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생의 많은 문제의 답은 하늘에 있습니다. 연월일시는 하늘을 물어서 답을 얻어낸 것들입니다. 농사를 짓는 것도 하늘에 물어야 합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농사달력입니다. 24절기는 언제 씨를 뿌리고 가꾸며, 거두어야할지를 알려줍니다.
오늘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며 사용하는 것들도 이전에도 그렇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해시계, 물시계 다양한 시계들로부터 최초의 기계식 시계가 발명되기까지 약 1200여년이 필요했습니다. 해시계는 기원전 1500년경에 이집트 해시계가 가장 오래된 것이지만, 이를 먼저 발명한 것은 아마도 바빌로니아인이었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최초의 기계식 시계는 영국에서 1275년에 발명되었죠. 물론 현대의 시계처럼 시간과 분 초를 알 수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거대한 크기로 설치하는데만 수십년이 걸리는 것이 보통이었죠.
대부분이 대성당이나 마을의 랜드마크가 되는 장소와 같은 건물들에나 시계를 볼 수 있었습니다.
최초의 손목시계는 1812년에 나폴리 여왕의 손목에 맞추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최초의 현대식 손목시계는 1904년 브라질의 비행사인 알베르토 산토스 뒤몽이 비행 중에 착용하는 것으로 유명해진 산토스 뒤몽을 개발하게 됩니다.
달력에는 년,월,일이 있습니다. 1년은 지구의 공전에서, 1달은 달의 공전에서, 1일은 지구의 자전에서 왔습니다. 그런데 달력을 보면 1주일을 기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1주일은 어디서 왔을까요?
주(週):7일의 주기
“구약성서의 창세기 1장에 의하면 신은 7일 동안에 세계를 창조하였다고 하고 제 7일째에 쉬었다고 되어있다. 유대교에서는 7번째 날을 샤바트(shabbath)라고 부르고 이 날을 쉬었다고 한다. 이것은 현재의 토요일에 해당된다. 이외의 날에 대하여는 특별한 이름이 없는 듯하다. 로마시대에 이르러 B,C 2세기 경 이집트의 점성술을 도입하여 7일에 태양과 달과 5개의 유성이 하나씩 할당 되었다. 먼저 순서는 고유주기의 순서로 토,목,화,일,금,수,월로 배열하고, 1일을 24등분하여 시간으로 하였다. 요일의 이름은 유성의 이름(이것도 또한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는 신들의 이름이다)을 딴 것이다.” - 세계백과대사전 17권 “주 週”, 서문당
1주일은 천지창조에서 왔다면, 요일은 어떻게 정해진 것일까요?
바벨론에는 천문학이 발달하였는데, 그들은 하늘의 별들을 신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하루는 24시간인데, 그 시간은 밤12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하고, 그 시간을 주관하는 신들의 순서를 지구로부터 가장 먼 별들 – 천동설에 근거한 순서를 사용했다. 그것이 토목화일금수월이다. 그리고 하루는 24시간이니 매 신들이 다스리는 시간의 순서는 아래와 같다.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일 | 금 | 수 | 월 | 토 | 목 | 화 |
그러면 7요일을 다스리는 첫시간의 신들의 이름이 나온다. 그것이 바로 일,월,화,수,목,금,토의 순서이다.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요일의 기원이다.
그래서 바벨로니아에서는 각 요일들마다 7층으로 이루어진 지구라트에 그 요일에 해당되는 신들을 섬겼다.
일요일(Sunday, Sun.)
일요일(Sunday)은 태양(sun)을 숭배하는 날입니다. 태양을 의미하는 Sun은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태양의 신 헬리오스(Helios)에서 유래했는데 헬리오스는 동쪽 하늘에서 솟아올라 네마리의 말이 끄는 전차를 타고 하늘을 가로질러 서쪽 바다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헬리오스(Helios)는 로마에서 솔(sol)로 변화되었고, 영어권으로 넘어오면서 다시 솔(sol)이 선(sun)으로 변화되었습니다. 라틴어 'Dies Solis'가 영어로 하면 Day of Sun이 되는데 이를 합성한 것이 오늘날 Sunday입니다.
월요일(Monday, Mon.)
월요일(Monday)은 달(moon)을 숭배하는 날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헬리오스(Helios)의 여동생 중에 달의 여신인 셀레네(Selene)가 있었는데 로마인들은 이 셀레네를 루나(Luna)로 불렀고 게르만족은 다시 Mane로 바꿔 부른 후 앵글로색슨족의 Monandaege에서 Monday라는 명칭이 유래됐다고 합니다.
화요일(Tuesday, Tue)
화요일(Tuesday)은 북유럽 튜튼족의 전쟁신 티우(Tiu)의 날입니다. 원래는 로마신화의 전쟁의 신 마르스(Mars)에 기원을 두고 있는데 마르스는 붉은 색을 띠는 화성에 두려움을 느낀 로마인들이 전쟁의 신으로 불렀다고 합니다. 그런데 훗날 게르만인들이 마르스(Mars)를 자신들의 전쟁신인 티우(Tyr, Tiu, Tiw)로 바꾸는 바람에 화요일(Tuesday)은 티우(Tiu)의 날이 되어 버린 것이라네요.
수요일(Wednesday, Wed.)
수요일(Wednesday)은 북유럽신화의 폭풍의 신 오딘(Wodin, Woden, Odin)의 날입니다. 오딘(Wodin)은 북유럽 신화의 주신(主神)인데 그는 항상 두 마리의 늑대와 두 마리의 까마귀를 거느리고 다니면서 까마귀로부터 세상의 모든 일을 보고받았다고 합니다. 로마신화에서는 상업의 신이 메르쿠리우스(Mercurius, <영> Mercury)이며 메르쿠리우스(Mercurius)는 수성으로 정해졌으나, 게르만인들이 메르쿠리우스(Mercurius)를 자신들의 신인 오딘(Wodin)으로 바꾸면서 수요일(Wednesday)은 오딘(Wodin)의 날이 되었답니다.
목요일(Thursday, Thu.)
목요일(Thursday)은 북유럽신화의 천둥신 토르(Thor)의 날 입니다. 토르(Thor)는 던지기만 하면 반드시 적을 쓰러뜨린다는 ‘묠니르’라는 망치를 휘둘러 거인족과 싸워 이겼답니다. 로마신화에서는 번개의 신이 주피터(Jupiter)이며 주피터는 목성으로 정해졌으나, 게르만인들이 주피터(Jupiter)를 자신들의 신인 토르(Thor)로 바꾸면서 목요일(Thursday)은 토르의 날(Day of Thor)이 되었습니다.
금요일(Friday, Fri.)
금요일(Friday)은 북유럽신화의 사랑의 신 프리야(Friya)의 날입니다. 로마신화에서 사랑의 신은 비너스(Venus)이며, Venus는 금성으로 정해졌으나, 게르만인들이 비너스(Venus)를 자신들의 신인 프리야(Friya)로 바꾸면서 금요일(Friday)은 프리야(Friya)의 날이 되었답니다.
토요일(Saturday, Sat)
히브리어: שבת (Shabbat) 안식일이라는 사바트에서 시작되었다. 토요일을 “사바트(안식일)‘과 비슷한 발음을 가진 여러 국가들의 언어이다.
스페인어: Sábado
이탈리아어: Sabato
포르투갈어: Sábado
러시아어: Суббота (Subbota)
그리스어: Σάββατο (Sávvato)
폴란드어: Sobota
왜 창조주는 일주일 중 하루를 쉬도록 만들어 놓으셨을까요?
바쁘고 분주한 일들에 메달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현대인들에게 잠시 쉬면서 생각하라고 주신 날이 쉬는 날의 의미가 아닐까요?
너는 누구냐?
너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느냐?
누가 이 세상을 창조하였느냐?
무엇이 인생의 참된 가치인가?
소중한 것들에 대해 질문하며, 답을 얻는 날 그날이 바로 안식일의 의미가 아닐까요?
중요한 역사적인 날을 기념일로 정하여 기념하듯, 하나님은 온 인류가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음을 기억하도록 이날을 주셨습니다.
너희는 짐승이 아니라 위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다! 라는 사실을 알려 주시도록 이날을 제정하여 주셨습니다.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창 2:1-3)
바로 이 날은 우리에게 호적등본과 같은 날입니다. 누가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 어디 있으며, 우리의 창조주가 누구인지? 우리가 누구의 자녀인지를 알려주는 소중한 날로 이 날을 제정하셨습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다 이루었다”하심으로 제정하신 이 날은 기원에서 살펴보듯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일점일획도 변경되지 않(마5:18 참조)을 축복된 날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인간이 사단의 종이 되어 죽게 되어졌을 때, 주님은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서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 값을 다 갚으시고 다시 한 번 “다 이루었다”(요 19:30)하시면서 우리의 구원을 십자가에서 다 이루시고, 우리에게 안식을 되돌려 주셨습니다. 고로, 안식일은 창조의 기념일(창2:1-3), 구속의 기념일(신5:15; 요19:30)로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관계의 표징(출31:13; 겔 20:20,12) 커플링으로 삼으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세상역사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 끝에 사람은 둘로 나누어질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과 어둠의 백성들, 그 참된 표가 순종으로 나타납니다.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 6:16) 『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 7:19-20)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입으로는 “주여, 주여” 공언하지만 마음은 주님에게서 먼 사람들이 많습니다. 참으로 우리가 주님을 사랑하면 주님의 뜻을 준중하며, 그분의 계명에 순종할 것입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 14:15)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 7:21)
이것은 행위로 구원을 받는 다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우리는 오직 주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참으로 구원받은 자는 이제 내가 주인이 되어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주인이 되시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게 됩니다.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3-14)
성령을 따라 살면
성령은 우리를 어디로 인도해 주실까요?
그 답이 에스겔서의 새 언약에 있습니다.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겔 36:26-28)
그 새언약은 신약에서 다시 메아리칩니다.
“또 주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히 8:10)
하나님의 부르시는 귀한 초청에 사랑으로 응답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안식일의 중대한 5가지 의미
1. 안식일은 창조의 기념일입니다(창 2:1-3).
2. 안식일은 구원의 기념일입니다(신 5:15, 요19:30).
3. 안식일은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사이의 바른 관계의 표입니다(출 31:13,겔20:12,20).
4. 안식일은 복 주시는 날입니다. 치료, 회복, 쉼, 재창조의 날입니다.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창 2:3)습니다. 하나님이 내리시는 복, 그 귀한 복을 우리는 이날에 받는 것입니다. 임재의 복, 사랑의 복, 인도의 복, 구원의 복, 회복의 복, 치유의복, 그 한없는 복이 주님 안에 있으며, 안식일을 통하여 우리에게 내려주십니다. 그래서 친히 주님은 의도적으로 안식일에 치유의 많은 기적(마 12, 눅 13,14, 요5장 등)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사람이 …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마 12:12).
5. 안식일은 하나님이 정하신 참된 예배일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사셨을 때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눅 4:16)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는 나 중심이 아닙니다. 신령한 마음과 주님이 정하신 올바른 방법, 진리로 예배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 4:24)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계 14:7)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계 14:12)
안식일에 대한 5가지 오해
1. 안식일은 유대인의 안식일의 안식일일까요? 아닙니다. 그것은 오해입니다.
안식일은 아브라함 이전 창조시에 시작되었습니다. 온 인류의 창조기념일로 안식일의 시작은 창세기2:1-3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역사가 시작된 것은 그 조상 아브라함의 시대부터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경에는 단 한 번도 안식일을 지켜야 할 근거를 “유대인의 안식일인즉”이라 하신 적이 없으시고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 즉”(출20:10)하시면서 하나님의 안식일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이 안식일을 철저히 지킨 것은 사실이나 십계명의 안식일의 의미는 그보다 더 높고 깊은 것을 보게 됩니다.
2. 안식일은 부활 후에 일요일로 변경되었을까요? 아닙니다. 그것은 오해입니다.
안식일 계명은 불변한 도덕법 곧 십계명의 한 조항입니다. 어떻게 주님의 통치원리가 형편이나 상황에 따라 변경되겠습니까? 성경에는 단 한 번도 안식일을 부활로 인하여 일요일로 변경하여 지키라는 조항이 없고, 오히려 일요일 예배는 태양신숭배와 깊이 연관되어 있는 것을 보면, 더욱 마귀의 속임수가 얼마나 교묘한지를 알게 됩니다. 생일이 변경될 수 없는 것처럼, 지구창조의 기념일도 변경될 수 없습니다.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 5:17-18)
3. 안식일은 일요일일까요? 그것은 오해입니다.
일요일 날 예수님이 부활하신 사실은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명백한 사실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안식일 다음 날인 일요일, 이른 아침에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전에 일곱 귀신을 쫓아내 주신 막달라 마리아에게 먼저 나타나셨다."(막 16:9현대인)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안식일 다음 날이 일요일이니, 일요일 전날 곧 토요일이 안식일임을 성경을 통하여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4. 안식일을 지키려는 것은 율법주의일까요? 아닙니다. 그것은 오해입니다.
어떻게 주일성수는 믿는 자가 마땅히 주님께 드려야 할 예배이며, 제칠일 안식일 준수는 율법주의 입니까? 제칠일 안식일은 성경에 수백번 지켜왔음을 기록하는 성경적 예배일임에도 불구하고, 한 번도 지키라고도 하지 않는 주일성수(일요일준수)는 믿음의 행위이며, 안식일 준수는 율법행위입니까? 아닙니다. 안식일을 지킴으로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구원받은 자는 마땅히 하나님의 계명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5. 그렇다면 오늘날 많은 목사들과 신학박사들이 틀렸다는 말이냐?
“ 그러자 바리새파 사람들이 말하였다. `너희도 꼬임에 빠졌느냐? 유대 당국자들과 바리새파 사람 중에 그를 믿는 사람이 있었느냐?”(요 7:47-48 현대인) 예수님 당시의 그 유명한 구약학자, 신학자, 박사들이 예수를 메시야로 인정했습니까? 이 질문은 같은 질문입니다. “그가 참 메시야라면 왜 박사들이 모르겠습니까?” 언제나 우리의 가장 안전한 믿음의 기초는 박사의 말, 목사의 말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렇게 변경되었습니다
성경말씀대로 순수하게 지켜오던 신앙이 중세암흑시대 기독교가 인정되면서 태양신종교와 혼합되게 되었습니다. 종교개혁은 성경적인 신앙회복을 위한 개혁운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개혁되어야 할 3가지 태양신제도가 교회안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 성탄절의 기원: 12월 25일은 동지가 지난 다음으로 태양이 소생하는 날이라고 하여 특히 기념되었다 ... 초대 그리스도교의 지도자들이 이러한 농경력(農耕曆)상의 성대한 제일에 예수 그리스도의 탄신을 결합시킨 것이 크리스마스이다. -두산세계대백과 엔사이버(http://www.encyber.com/)
● 부활절(EASTER)의 기원 - http://kcm.co.kr/easter/easter059.html
"이스터"(Easter)라는 명칭의 어원은 불확실하다. 그러나 베데(Bede, De Ratione
Temporum XV)에 의하면, 이 명칭은 4월에 희생제물이 바쳐진 튜우톤족의 봄의 여신 "이스터"(Eastre)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그리스도 부활을 기념하는 크리스챤 의식은 아마도 이교도 축제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 일요일 예배의 기원(Sunday worship)
태양신 로마신을 섬겼던 콘스탄틴은 313년에 밀라노 칙령을 통하여 기독교를 인정해주면서, 예배의 날을 일요일로 변경합니다. 321년 일요일을 안식일로 명합니다. 교회에서는 기원후 364년경에 ‘라오디게아’ 종교 회의에서 결의를 하였습니다.
송양: 성경이외에 또 내려오는 구원의 진리를 성전이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성전에서 가르치는 교리를 하나 말씀해 보시지요
박신부:…개신교에서 일요일을 주일로 지내고 있지요? 성경어디에서 그 근거를 찾아볼 수 있습니까? 성경에는 분명히 안식일을 주장했고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어찌하여 성경에도 전연없는 일요일을 주일로 지내고 있습니까?
송양:??
박신부: 성경에는 그런 말이 전연 없습니다.
-천주교와 개신교, 59
예수님을 따라가는 길은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눅 4:1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
말씀따라 사는 길은 영원한 길입니다.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요일 2:17)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 24:35)
https://youtu.be/yyZAViTKzro?list=PLkDm9k3-yeTgunWo2AqtCfGqlaYQlZcH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