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 눅12:54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구름이 서쪽에서 이는 것을 보면 곧 말하기를 소나기가 오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고 55 남풍이 부는 것을 보면 말하기를 심히 더우리라 하나니 과연 그러하니라 56 외식하는 자여 너희가 천지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어찌 이 시대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이후 이란 핵 협상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였습니다.
1기 때와 마찬가지로 집권 2기 첫 공식 해외 순방으로 사우디· 카타르· UAE를 방문합니다.
2023년 10월 7일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공격한 이후 미국의 지원을 받은 이스라엘과 저항의 축과의 전쟁은 계속 진행중이었습니다.
전황은 어제 칼럼에서 다룬 것처럼 저항의 축의 마지막 몸통인 이란만 남은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이 그 어느 때보다 핵무기에 더 가까워졌다"는 언론 보도가 나옵니다.
IAEA (국제 원자력 기구) 는 “이란이 농축된 우라늄 약 250kg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추가 정제시 여러 개의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보고서를 내 놓았습니다.
미국 국가 정보실도 “이란은 12개 이상의 핵무기를 생산할 수 있는 충분한 핵분열성 물질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이에 트럼프는 "이란의 핵 보유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외교가 실패할 경우 군사적 행동을 취할 것임을 분명히 합니다.
사실 이란은 자신의 수족과 같은 저항의 축들이 하나 둘씩 무너져 내리는 것을 바라보며 핵무기 보유에 박차를 가하여 핵무기 완성이 눈앞에 다가온 상태까지 진전을 보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트럼프는 핵무기 개발을 즉각 중단할 것과 이를 거부할 경우 군사적 행동을 취할 것임을 경고하고 즉시 핵 협상에 응하라는 편지를 이란의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에게 보냅니다.
이에 대한 이란의 대응은 부정적이었으나 결국 대화의 테이블로 나옵니다.
미국은 “60일내 합의”를 목표로 설정하고 2025년 4월 12일 1차 회담이 오만 무스카트에서 개최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서로 의견을 좁혀가며 협상이 잘 진행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결론은 이미 나와있는 회담이었습니다.
즉 이란은 회담을 시간 벌기용으로 미국은 군사 공격 명분 쌓기용으로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6월들어 4차 회담이 불발되고 5차 회담을 조율하고 있을 때 미국은 6월 21일 “Midnight Hammer : 한 밤중의 망치”라는 핵시설 초토화 작전에 돌입합니다.
미국 미조리 공군기지를 출발한 B2 스텔스 폭격기 7대가 공중 급유를 받아가며 18시간을 비행하여 22일 오전 2시 10분 이란 포르도 지하 핵기지에 도착하여 차례로 GBU-57 초대형 벙커버스터 폭탄(MOP) 2발씩 총 14발을 동일한 장소에 투하합니다.
MOP 폭탄은 강화 콘크리트 18m 토양 61m를 관통한 뒤 폭발하는 폭탄으로 지하 80-90m 깊이에 위치한 포르도 지하 핵 시설을 향해 투하되었습니다.
동시에 항공모함에서 발사된 미사일과 125대의 전투기들이 나탄즈와 이스파한등 주요 핵시설을 대상으로 정밀 타격합니다.
이 폭격으로 이란의 핵시설은 초도화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란은 방공망의 먹통으로 미국 폭격기들이 자기 나라 영공을 휘젓고 다니는 것을 전혀 감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핵심적인 핵 기지가 공격을 당해 초토화 되었습니다.
“한 밤중의 망치작전”으로 이란의 핵개발 계획은 무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