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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247차 達峰山(三江~白浦) 送年山行 12.28(木)
海山 추천 1 조회 52 23.12.29 06:12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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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30 13:54

    첫댓글 元達池(달늪)에서 뱃가 龍華寺를 通해서 由緖깊은 登山路를 따라가니 된서리가 눈처럼 새하얗고 三江橋 排水路엔 팔뚝만한 고드름이 어젯밤 强추위가 있었음을 證明한다.산 길은 通行人이 전혀 없어서 갈잎에 묻혀 어슴푸레하고 종아리까지 덮혀 미끄럽고 難易度가 相當하여 우리가 다녔던 길인가하는 疑心이 든다.展望臺에서 비로소 洛東江을 觀照하니 건너편 三江里와 達峰橋,圓山城이 통째로 名所로 다가온다.退任後 나홀로 藥草探索했다는 野草의 武勇談을 들으며 몇구비를 돌아드니 잘 관리된 綾城具氏 墓園이 가지런하다.이들의 集姓村인 白浦마을 곁이니 兩班님네 管理墓園답다.通行人이 뜸한 길이나 이곳부턴 除草하여 鮮明한데 새 길을 내려는 듯 20m마다 赤旗를 매어두었다.迂餘曲折 後에 白石亭에 當到하니 훌륭한 亭子는 放置되어 雜草에 묻혀있어 안타까운 생각이 들었다.이젠 洛東江을 가로 지른 片道 達峰橋의 觀魚亭을 지나 桃源亭에 올라 休息하는데 骨材車輛이 通過하니 地震發生인 듯 震動이 일고 瞬間的으로 어지러움을 느껴서 大型車輛 統制가 時急함을 느낀다.時間餘裕가 있어서 三江里 商家地域을 完走하고 原點回歸하니 봄날처럼 溫和하다.孫子 孫女 朗報로 聖光에서 단촐한 食事하며 送舊迎新을 祈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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