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강 꽁꽁축제, 홍천 인삼 송어를 잡아라”
환경과 건강, 비발디파크 놀이시설 등 오감만족 체험축제로 특화
인삼 먹은 송어낚시, 환경평가 등 건강과 자연을 사랑하는 축제로 차별화
제3회 홍천강 꽁꽁축제가
2015년 1월 2일부터 18일까지 홍천버스터미널 앞 홍천강변에서
‘홍천 인삼송어를 잡아라’의 테마로 17일간 개최한다.
지난 축제에는 기후온난화 현상과 짧은 기간에도 41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등
신생축제이지만 산골마을을 부각하며 큰 인기를 얻어 이번 축제에도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특히,이번에는 홍천 6년근 인삼을 먹인 인삼송어를 준비해
건강을 생각하는 축제와 환경영향평가 및 자연경관평가 등을 처음으로 실시해
자연과 환경을 사랑하는 축제로 차별화 및 특화하는 축제로 탈바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홍천강 꽁꽁축제는
텐트낚시터, 일반낚시터와 비발디파크 스노우월드의 눈썰매장 및 체험장, 맨손송어잡기, ATV 등
다양한 놀이시설, 추억의 도시락 및 산골장터국밥 등
향토음식점, 각종 홍보전시관과 농특산물 판매장과 함께
얼음판 위에 산골마을 초가집 2채와 울타리 등을 원형으로 설치하여
고향집 풍경을 만들고 전통발구 등 일부 놀이시설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홍천강을 바라보며 당나귀 타기 체험을 할 수 있고
행운을 상징하는 1천개의 솟대거리, 깃발거리 등을 설치하며 꽁꽁이 포토존 등이
다양하게 추진되어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품행사와 특별 이벤트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