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묵상> 마음만 있으면 길이 보입니다. 1. 최근 타 교회 형제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음이 훈훈해진 적이 있습니다. 서울 근교의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계셨는 분이었는데요. 오랜 시간 편도 2시간가량의 직장을 다니시고 계셨습니다. 오랜 고민 끝에 직장 근처로 이사를 준비하고 계셨는데요. 친한 청년 형제님들이 장난삼아 한마디 툭 던집니다. 2. “어? 그럼 이제 못 보는 거 아니야? 교회도 옮길 거 아니야?” “에이~예배 전날 내려와 있으면 되지~” 손사래를 치며 이야기하는 형제님의 말속에 진심이 묻어 나왔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교회와 가까이 머무는 것이 좋지만요. 3. 주님이 주시는 감동이 있거나 부득이한 경우 이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목사님의 책 제목처럼요. ‘마음이 없으면 핑계만 보이고 마음이 있으면 계획이 보입니다!’ 오늘 말씀에 하나님께서는 남유다에요. 고난을 허락하실 마음을 돌리시지 않으실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므낫세의 악행이 그 이유임을 분명히 하시는데요. 4. 결국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갑니다. 그 와중에 남겨진 사람들이 있는데요. 바로 비천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그중 눈여겨보게 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멸망을 예언했을 때, 그 땅에 있기 위해 그 길을 선택한 사람들입니다. 결국 그들이 예수님의 탄생 때 가장 먼저 예수님을 만나는 영광을 누립니다. 5. 세상은 다시 점점 하나님을 따르기 어려워집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것이 손해 보는 것 같은 착각이 들게 만드는데요. 이런 상황 가운데서도 하나님 자체가 목적이고 계획인 사람들을 통해 하나님 오늘도 일하십니다. 저도 하나님이 일하실 수 있는 자녀 되기 위해 보이지 않아도 하나님만이 계획인 하루하루 살기를 소망해 봅니다. “저가 또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모든 방백과 모든 용사 합 일만명과 모든 공장과 대장장이를 사로잡아 가매 빈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더라” 열왕기하 24:14
첫댓글 아멘♡
"마음이 없으면 핑계만 보이고 마음이 있으면
계획이 보입니다"
마음에 새깁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우선순위로 삼고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마음에 합한자 되기를 힘쓰시는 전도사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습니다.
마음이 없으면 핑계만 보이고 마음이 있으면 계획이 보입니다.라는 책 제목 마음에 새깁니다.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전도사님^^♧
복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도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중요함을 되새깁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밤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샬롬 전도사님 ^^
복된 묵상에 은혜누리며 감사드립니다 ^^
저도 남겨진 비천하고 가난한 자들,
하나님만 믿기 위해 모든 것과 권리까지 포기한 그분들을 보며
언제나 감동이 됩니다^^
그런 삶 노력할게요 ^^
오늘도 너무나 애쓰셨습니다 ♡♡♡
평안한 하루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