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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 아내 안나 인스타그램 부인 건후 진우 박나은 나이 이사가는집
박주호 아들 진우, 아빠♥형 건후 뽀뽀에 입 삐죽 질투
- 2022.09.02
주호 아들 진우가 아빠와 형의 뽀뽀에 질투를 보였다.
9월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45회에서는 우주를 좋아하는 건후가 진우와 함께 우주체험장을 찾았다.
이날 건후는 우주복 포토존에 스스로 자리하곤 "나는 근데 우주 갔어요"라고 말했다. 건후는 아빠 박주호가 "너 키 엄청 컸다. 건후 커서 어디 갈 거야?"라고 묻자 "나사"라고 답했다. 건후의 꿈은 일편단심 우주인이었답니다.
이런 건후가 귀여웠던 박주호는 뽀뽀를 하며 나중에 나사에 가자고 약속했다. 한편 두 사람의 뽀뽀를 지켜본 진우는 삐쳐서 입술을 내밀어 폭소를 자아냈다. 육중완은 "형만 뽀뽀해줘서 삐쳤구나"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진우는 박주호가 "너 왜 입 나왔어"라고 묻자 "안아줘, 안아줘"라고 하더니 뒤로 도망을 갔다가 이내 곧 다시 아빠와 형 품으로 돌아와 눈길을 끌었다
"언어천재 나은이"..'슈돌' 딸의 칭찬은 박주호도 춤추게 한다
- 2018.10.07.
'슈퍼맨이돌아왔다' 나은이가 북촌 여행에서도 폭풍 애교로 아빠 박주호를 즐겁게 했답니다.
7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보고있어도 보고싶은'이란 주제로 공룡에 빠진 승재, 돌고래와 교감한 시하, 북촌 여행에 나선 나은이의 모습이 방송됐다.
나은은 아빠 박주호와 함께 북촌 투어에 나섰다. 나은이는 열심히 자전거를 모는 삼촌의 땀을 닦아주고, 시원한 물을 건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박주호에게 한번 몰아보라고 권했다. 건후는 삼촌이 보면 된다는 것. 그러면서도 "아빠는 힘세잖아. 아빠는 할 수 있어"라는 격려도 잊지 않았다.
박주호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답게 도전했지만, 자전거 몰기는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박주호는 다시 자리를 바꾸고 건후를 안아들었다. 이때 나은이가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말했고, 박주호는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나은이를 들쳐업은 박주호는 다행히 금방 화장실을 찾아 나은이의 볼일을 해결했다.
나은이는 건후를 안아올린 아빠를 올려다보며 "나도 안아줘"라고 말했다. 박주호는 합계 32kg에 달하는 두 아이를 힘차게 안아올려 나은이를 기쁘게 했다.
박주호는 두 아이와 함께 전통차 카페에 갔다. 도중에 건후가 찻잔을 엎었지만, 나은이는 주인에게 걸레를 요청한 뒤 침착하게 뒤처리를 하는 기특함을 보였다. 이어 '언어 천재'답게 옆자리의 독일인 두 명과 프리토킹을 나누며 언어 천재다운 면모를 과시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