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케도 더웠던 더위도 물렀고
아침 저녁이면 찬바람이 나니 따땃한 국물 생각에
올려 봅니다~~
요리재료 ; 소고기(목심)500g, 무청시래기 한줌, 토란줄기한줌, 대파1개,
고사리, 양파1/2개, 집된장1큰숟갈, 마늘1큰숟갈, 고추가루2숟갈,
삶은 시래기는 송송 썰어주시고
토란 줄기도 부드럽게 불려 씻어후 송송 썰어주시고~~
된장과 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손맛을 듬북 넣어주시구요~~
건더기가 잠길 만큼 물은 알맞게 부어주세요~~
넘 많이 물을 붓고 하시면 맛이 없겠죠,
고사리도 조금 넣어서 보글보글 끓여주시다가
대파, 양파도 넣고 간도 보시고
싱그우면 천일염이나 국간장으로 입맛에 맞시구요~~
다른 반찬 필요치않고 김치로만
넘 맛있게들 드시던걸료~~
첫댓글 뜨끈뜨끈할때 밥한릇말아서 먹음맛있겠어요
얼큰하게 한그릇 먹으면 사라졌던 입맛 돌아오겠네여...
어렴풋이 기억이 나긴 합니다만,
장터국밥 한 사발 때리고 싶네요.
옛 추억을 상기시켜 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정성으로 끊인 매운장터국밥 한그릇 주세요 ^^
침만삼키고 갑니다...꼴가닥입니다
지금 저에게 필요한건~~ 바로 요~~ 국밥...ㅎ 아침을 한숫가락 먹고출근했더니 배가 고파요~~~ 요 국밥 한그릇 먹고 낮잠한숨 자면 다 살이되고 피가 될것 같아요~~~ ^^
ㅋ~ 살이되는건 피하고싶은 1人
아~ 그러시구나~~ ㅎㅎㅎ 저는 얼굴이 좀 말라서 너무 말랐다는 소리를 들어요~~ 그래서 그런가 여름되면 기운도 없는것이...진짜 요 국밥 한그릇 먹고 낮잠한숨 푹~ 자고나면 기운이 나고 살이 오를것 같은 느낌이예요...ㅎㅎ
얼큰하다니 한그릇 먹고싶습니다..
꿀꺽입니다^^
깍두기에다 이국물에 밥말아먹음 ,고문입니다. 여기만 들어오면 배가 꼬르르 주체할수 없네요 맛나겠어요
뜨거운 뚝배기에 한그릇 먹고 싶어요 ^^
밥말아서 먹고싶어요 ~~
정성가득한 장터국밥 눈으로 맛보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