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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무동사람들
 
 
 
카페 게시글
자 유 글 콩이와 이별준비..
그때 그사람 추천 0 조회 287 13.10.31 00:0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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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31 08:41

    첫댓글 아고. . 힘들겠네요. . ㅠㅠ

  • 작성자 13.10.31 17:51

    고맙습니다.

  • 13.10.31 09:14

    힘내세요.완전가족이죠!!!!

  • 작성자 13.10.31 17:51

    고맙습니다.

  • 13.10.31 12:51

    저도 반려견과 함께 사는데요....너무 가슴이 아파서 읽는내내 눈물만 나네요
    점점 나의 힐링이 되어가는 반려견을 떠나보내시는 마음을 감히 알수는 없지만
    콩이도 아빠엄마의 사람을 충분히 느끼며 살았고 마지막도 함께 할수 있어서 행복할거에요
    저도 항상 우리 다롱이 나중에 엄마 자식으로 태어나라고 얘기하곤 하는데....
    콩이 앞에서 너무 눈물보이지 마시고 많이 사랑한다 얘기해주세요
    콩이도 엄마가 슬퍼서 눈물흘리면 무지개 다리 건너는 발걸음이 무거워질거에요
    행복하게 잘 보내주세요
    그리고 기운차리세요...

  • 작성자 13.10.31 17:51

    따스한 마음이 전해지는 위로 고맙습니다.

  • 13.11.01 11:43

    같은배에서 난 푸들 2마리를 18년간 키워오고 있는데 작년12월11일날 한놈이 죽었고요 ..한놈도 곧 죽을듯해서 온갖 정성으로 돌바주었더니 그런대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놈도 얼마 안있으면 가겠죠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전주변분들이 강아지 키운다면 도시락 싸들고 말립니다..이별의 고통이 너무 힘듭니다.. 힘내세요

  • 작성자 13.11.01 22:41

    먼저 경험하셨다니 그때의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들을 이제야 알것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11.01 22:37

    딸아이가 출가하기전에 콩이를 무척 사랑했는대 그저께밤에 딸아이의 전화온걸 귀에 대줬더니 딸아이를 기다리는지
    뒷다리 두다리를 질질 끌고 현관앞에가서 죽은듯 엎어져서 미동도않고 눈만 감았다.떳다 하면서 며칠을 버티고있
    습니다. 내일 딸아이가 온다고 하니 딸아이를 보고가려는지...따뜻한마음을 가진신분들이 많아서 행복합니다.고맙습니다.

  • 13.11.01 17:27

    힘내세요!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

  • 작성자 13.11.01 22:42

    주변분들의 격려에 용기를 얻습니다. 고맙습니다.

  • 13.11.02 00:46

    저두 옆에. 강쥐가. 자고있는데 헤어지는건 상상만해도 눈물이 나네요.부디 고통 없이 살다가길 빌어봅니다

  • 13.11.02 22:57

    저도 그 슬픔 겪고나서 다시는 강아지 입양하지 말아야지 했는데 또 키우고 있네요
    돈으로 살수 있는 사랑이 있다면 그게 바로 강아지라죠. 언제 어디서나 한결같은 사랑으로 보답하지요.
    마음 깊이 위로드립니다.

  • 13.11.07 12:55

    아.. 저도 강아지를 보낸적이 있습니다. 아. 또 울컥합니다. 힘내세요! 강아지도 부디 행복한 곳에서 더 행복한 날을 보내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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