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다! 일부 퇴학처리! 대학교 졸업 어려워진다

[중국연변카페]

최근 일부 대학교에서 일부 대학생들에게 퇴학처리 결정을 내려 화제가 되고 있다.

합비공업대학

이 학교는 석사연구생 46명에게 퇴학처리를 했다. 학교에서 규정한 최장 학습기한내 학업을 완성하지 못했거나 학교에서 규정한 기한내 등록하지 않았거나 혹은 정당한 리유가 없거나 휴가신청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련속 2주동안 학교의 교학활동에 참가하지 않은 것 등이 리유다.

광주대학 

72명 연구생이 학교에서 규정한 최장 학습기한내 학업을 완성하지 못해 학교는 이들에게 퇴학처리 결정을 내렸다.

서남교통대학 

'최장 학습기한을 초과한데다 졸업신청을 제출하지 않은' 2012급 박사연구생(류학생 포함)과 2014급 석사연구생(류학생 포함)을 상대로 학교 관련 규정에 따라 퇴학처리시킬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무섭군", "연구생 되기 어려우니, 소중하게 여기길 바란다"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밖에 일부는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연구생 응시 열풍을 억제하지 않을가고 말하기도 했다.

전국인대대표:분류 메커니즘 구축 제안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량회기간 전국인대대표, 중국과학원 원사, 남경대학교장인 려건은 중국의 65% 박사가 기한내 졸업할 수 없을 가능성을 언급했다.

그는 모든 박사생들에게 있어 졸업이 더는 당연한 일이 아니라면서 현재의 박사 교육 시스템을 보면 처음과 중간이 느슨하고 졸업이 엄하다고 말했다. 

이어 만약 중간고리에서도 엄하게 요구한다면 교원들이 더 많은 시간을 박사생 양성과정에 투입해 공부에서 학생을 관심하고, 사상품덕 그리고 인생관과 가치관형성에서 학생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합리한 분류 메커니즘을 구축해 적합한 사람들이 계속 공부를 하여 나라에 더 많은 기여를 하고 될수록 제때에 졸업할 수 있게 하는 한편, 적합하지 않은 사람들에 대해서는 분류기술을 적용할 것을 제안했다.

교육부에서 발표한 문건을 두고 일부는 졸업을 걱정하기도 했다.

앞서, 교육부판공청은 '연구생 양성관리를 진일보 규범화하고 강화할데 관한 통지'를 발표했다. 연구생 응시모집과 양성관리업무에 대해 일련의 보다 엄격하고도 규범화된 요구를 제기했다. '통지'는 학위론문과 학위수여관리를 엄하게 관리할 것을 요구했다.

통지를 보고 졸업을 걱정하는 학생들

착실히 실행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일부 네티즌

출처:CCTV

[편집：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