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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나달의 긍정적인 변화들
르블옹 추천 2 조회 7,728 13.08.19 11:02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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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19 12:57

    첫댓글 뭐 이제 페더러는 빼야죠. 머레이가 들어가야죠. 나달, 조코비치, 머레이는 이제 페더러 이기는건 자랑하면 쪽팔릴 정도죠. 페더러는 나이도 나이지만 올해 허리부상 재발하면서 거의 황혼기로 가고 있습니다. 어쨋든 저도 나달 무릎이 언제든 폭발할거다란 얘기를 입에 달고 살았지만 막상 그 일이 실제로 발생하니 참 안타깝더군요. 그래도 참 멘탈 최고고 멋진 선수이니 좀 더 경기력을 유지해 주었으면 싶습니다. 선택과 집중이 이제 나달이 살아날 유일한 방법이겠죠. 어쨋든 참 사람을 불끈불끈하게 하는 선수예요. 삼촌 배신하고 나는 마드리스타요.. 요것만 안했어도 응원했을텐데... 참...

  • 13.08.19 14:25

    나달의 팬은 아니지만 정말 나달은 매력적인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조코비치보다 훨 좋음..ㅎㅎ - 페더러 팬

  • 13.08.19 15:45

    저도 사핀이후 나달 광팬인데 최고 선수로 테니스계를 평정한 적이 있다고딱히 말할수가 없어 좀아쉽긴합니다 . 요즘 가장무서운선수는 머레이더군요,, 남은 us오픈 머레이가 가장 무섭네요 ,, 이번에는 빅4가 다 4강가서 나달이 우승했음 좋겠어요,, 나달은 가끔 큰대회에서 광탈하는 버릇이있어 좀 무섭네요,,

  • 13.08.19 15:53

    한시즌에 3개 메이저를 먹었는데 평정한적이 없다니요. 다만 그 이후로 무릎 폭탄의 시간이 굉장히 줄어들었죠. 특히 하드코트에서 그 경기력을 얻기 위해 너무 무리한게 컷죠.

  • 13.08.19 21:33

    커리어 그랜드슬래머입니다.

  • 13.08.20 09:39

    제말은 위에본문에 언급되었듯이 랭킹1위로 무적의 모습을 보여주며 정말 이제 나달의 시대구나 했던 적이 없는거 같아서요^^

  • 13.08.19 15:52

    잘 읽었습니다. 선택과 집중이라, 듣고보니 그런 것 같네요. 라파 고고!!

  • 13.08.19 16:31

    왼손잡이 나달 광팬으로 좋은글 잘봤습니다 ^^
    중간에 사마외도라는 표현에 대 공감합니다. 반드시 엉덩이에 낀 바지 빼고 머리 넘기고 코한번 만지고 서브넣는것이 그 무공을 끌어올리는 주문 아닐까요? .. 퍽!! 죄송합니다.

  • 13.08.19 17:02

    아 제가 나달 팬 아닌 이유 중에 그것도 있었죠. 제발 좀 안 했으면... ㅋㅋㅋㅋ. 사실 예전에 그 7부 반바지도 진짜 싫었어요. 항상 민소매티에..

  • 13.08.19 17:32

    난 그것때문에 좋아했....ㅋㅋㅋ

  • 13.08.19 17:45

    상당히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페더러의 팬이라 나달을 거의 증오하다시피 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젠 나달이 좋아지고 조코비치에게 예전 나달에게서 느꼈던 감정을 느끼고있네요...ㅋㅋ

  • 13.08.19 18:21

    나달팬으로써 글을 참 재밌게 쓰셨네요~~
    르블옹님 말대로 선택과 집중해서 더 많은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역대급 선수로 나달이 꼭 등극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예전에 나달 vs 페더러 경기 해설하시는 분이 저렇게 테니스치면 안된다고 해서 큰 반향을 일으켰는데~ 라파가 잘이겨내고 커리어를 쌓아가니 팬으로써 행복합니다~
    Go go Rafa~~~~!!

  • 13.08.19 21:36

    테니스를 잘 알진 못하지만 정독 했습니다 좋은 글 감사, 그리고 페더러 나달 조코 머레이를 함께 보는 우리는 정말 행운아

  • 13.08.19 22:35

    글쓴이 보다 아마 제가 더 광팬일겁니다. 단언컨데 ^^. 하루에 12시간은 나달 생각을 할때가 있습니다. ㅋㅋ. 윔블던은 잔디구장이라서 무릎에 상당한 무리가 따른다고 합니다. 오히려 1회전 탈락이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됩니다. 잔디는 무릎을 크게 낮추어야 하고 미끌리는게 더하기 때문이죠. 넘버 2가 샘프라스라고 하지만 곧 나달로 바뀔 것 같습니다. 샘플라스 64회 우승, 나달 58회 (마스터즈 25회, 메이져12회 ) 올림픽우승 데이비스컵 우승 그리고 황제 페더러의 전성기를 같이하면서 이룬 업적입니다. 거기에 2번의 부상을 이기고 이루어낸 성과입니다. 저의 사견으로는 벌써 피트하고 동격이라고 생각합니다.

  • 13.08.19 22:23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piano&logNo=110172017688 좋은 자료가 있습니다 . 테니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보면 잼날것 같습니다. ^^. 조코에게 계속 질때 정말 너무 우울해서 잠을 잘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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